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 22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4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의 강연으로 ‘챗GPT 시대 질문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필수 대외협력실장은 챗GPT 시대의 발전 동향과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창의적인 사고를 부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시각과 업무 수행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원 혁신포럼은 작년 12월에 시작되어 새로운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마인드 함양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는“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 및 사라져 가는 고유어종 자원조성을 위해 센터에서 자체 대량생산한 미유기 종자(전장 5cm이상) 24만 마리를 5월 22일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보래동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내 7개 시군(평창 봉평, 양구 방산, 홍천 내촌, 양양 서면, 인제 하추리, 태백 황지연못, 춘천 동면) 서식 적지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미유기는 자연에서 확보하여 양성한 어미와 자체 종자생산하여 3~4년간 사육관리를 통한 어미화 연구로 양성한 어미(최대 50cm 성장)를 사용(완전양식)하여 인공수정을 통해 생산한 5cm 이상의 우량 종자로 최근 환경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급격한 감소 추세에 있는 고유종 미유기 자원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유기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메기와 생김새가 비슷해 “산메기” 또는 “깔딱메기”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이 맑은 산간계곡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자원회복이 시급한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이다. 한편,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미유기 생산기술개발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강원대학교와 협업하여 오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색다른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와 대학이 연계하여,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가 주관하며, 지역아동센터 강원지원단이 지원한다. 올해 행사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도서관 체험, 과학연구소 및 대학 교육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1인1기(1人1技)’ 예체능 전공 체험,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상담, 교수 및 재학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춘천시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모델을 구축하여 도내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마을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송파구는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과 거주이전 자유를 보호하고자 오는 6월 22자로 만료 예정인 잠실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해제 의견을 10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잠실동 일대는 520만㎡ 전체가 2020년 6월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래로 2회 더 연장됐다. 올해 6월 서울시의 재지정여부 결정을 앞두고, 구는 과도한 규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수차례 해제 의견을 전하며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규제지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잠실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여전히 지정돼있어 과도한 중복규제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제한적으로 정해져야 하는 만큼, 이미 지정목적이 달성된 지역은 즉시 해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구는 부동산 거래관리 시스템을 통한 거래신고 처리내역 분석과, 잠실동 주요 아파트 단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 중개업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하락세 안정화’를 보이고 있어 더 이상 허가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가칭)YS기념관’ 건립을 위한 제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 2차 토론회 이후 대통령 기념관 형태의 건립과 여론 수렴 절차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건립 방향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인식조사와 토론회를 통해 민주화 기념시설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인한 만큼 건립안에 반영할 사항을 시민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듣는 자리다. 시는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건립 연구용역 과정에서도 건립 방향과 민주 가치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시민 설문을 거쳤으며, 용역 준공 후에도 건립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시행했다. 현재는 부산의 민주화운동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대표 상징으로 한 기념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가칭)YS기념관’의 경우, 기존 대통령 기념시설과 궤를 달리하며, 부마민주항쟁이라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32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연계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 도시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스카우트 국제행사로,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다. 약 170개국에서 만 14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과 성인 지도자 약 4만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전 세계 미래 주역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를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시를 대표해 이 대회에 참가하는 스카우트 청소년 100여 명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청소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부여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먼저, 청소년들이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유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20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부산시 대표 참가자 발대식에서 유명 과학 강사 이선호(34세) 씨를 초청해 ‘세계박람회가 이끌 발전과 세계적 리더가 되기 위한 과학적 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5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청주시립교향악단 제87회 기획연주회 ‘가정의 달 기념, 게임음악회 – 카트라이더 in 청주’공연이 관객에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보인 게임음악회는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을 선호하는 청주시민에게 참신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카트라이더 메인 테마곡들이 게임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청주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로 게임음악을 소개해준 진솔 지휘자와 클래식과는 전혀 다른 장르에 최선을 다해 멋진 공연을 펼쳐준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시립교향악단 공연에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으로 찾아와 성원해 주시는 관객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채로운 장르를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선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0일 청소년광장에서 ‘2023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단체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11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의 달(5월)을 기념해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 14명(청주시장 표창장 11명, 청주시의장 표창장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기획단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은 댄스, 밴드, 사물놀이, 치어리딩 등 총 10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체험부스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주제로, AI문화재건축가, 로봇씨름, 매직3D펜체험, AI로봇축구선수 등 4차 산업 미래기술 체험 부스, 진로적성검사 부스 및 학과 소개 부스 등 16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주체적으로 진로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해보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20일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열린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 ‘제12회 청주시 가족사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핵가족화 및 맞벌이 가족으로 인한 가족관계 약화, 가족 간의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가정과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 2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다양한 나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70년을 해로한 사창동 박길래·김순애 부부에게 장수부부 표창이 수여됐으며, 5남매를 키우며 화목한 부부애를 자랑하는 율량사천동 서종일·이민정 부부가 다자녀 부부상을, 분평동 노재렬·정지연 부부가 화목부부상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병국·홍도화 부부가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김지연, 김미숙, 박영희, 니시야마사와꼬, 부티뚜엣, 강군, 박진희, 유춘희, 이은경, 정연철씨는 건강가정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2부 행사는 다문화 놀이·문화 체험, 페이스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철통방역을 강력 지시했다. 이범석 시장은 21일 북이면 화상리, 오창읍 학소리 등 구제역 발생지역 및 축사밀집지역 내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발생지역 내 소독이 사각지대 없이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통 방역에 총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9일 구제역 위기단계가‘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축산농장 주변을 수시로 소독하는 기존 소독차량 24대 외에 광역방제차량 2대를 추가로 투입했다. 광역방제차량은 발생농장 3km 반경 내 주요도로를 일 2회 운행하면서, 회당 3톤 용량의 소독액을 분사하게 된다. 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특별방역지원반 추가 편성, 축산농가 지원업무 등 비상대응 체제를 구축해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방역 강화를 위해 거점소독소 4개소, 통제초소 12개소, 소독차량 총 26대 운영, 방역지원단의 운영실태 점검, 예비군 대대 인력지원, 생석회(4,370포)와 소독약(8,600L) 배부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