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서산시 관계 공무원,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해미국제성지를 목적지로 하는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의 연계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과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해미국제성지 명소화, 상징성 및 브랜드 강화, K-순례 기반 조성, K-순례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치유기반 체류관광 거점 육성, 지역관광 인프라 확충 등 6대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19개 과제와 51개의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이후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과 시민대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핵심사업에 대한 사업 타당성 조사와 계획의 실행력 확보방안을 마련해 9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역사, 문화, 관광자원과의 연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주시는 18일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기념해 그림책 전문가와 함께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을 방문하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주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시립도서관, 지역서점 등에서 그림책 원화전시와 작가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책 여행은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들이 독서문화교류의 중심지인 전주를 만나는 ‘책문화 코스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의 저자이자 그림책 전문가인 최혜진 작가가 초청돼 도서관 여행자들을 그림책의 세계로 안내했다. 도서관 여행자들은 최혜진 작가와 함께 서로 다른 테마의 그림책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동문헌책도서관’, 월별 새로운 주제의 큐레이션으로 여행자들을 찾아오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주 무대이자 신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마지막 도서관 여행 장소인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에서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구강보건의 날’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023년 6월 9일 09:00 ~17:00에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당감4동주민센터 5층)을 방문하면 1:1상담과 구강상태에 맞춰 맞춤형 구강 관리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구강건강정보지와 구강관리보조용품(치실 또는 첨단칫솔)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부산진구 내 마을건강센터 5곳에서도 동일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을건강센터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부산진구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하여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구강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심정사 부산도량이 끝없이 자비의 쌀을 부산진구에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안심정사 부산도량은 5월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를 부산진구에 기탁했다. 안심정사 부산도량이 부산진구에 쌀을 기탁하게 된 계기는 부산진구의 한 법우를 통해서다. 그 법우의 부탁으로 2019년 5월 부산진구 소재 쪽방에 백미 기부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쪽방에 백미를 기부하다가 범위를 넓혀 아예 부산진구에 백미를 기탁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매월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 2023년 4월까지 안심정사가 부산진구에 기탁한 백미는 총 45,200kg이다. 쌀 10kg 1포면 100인분의 밥을 만들 수 있다. 안심정사가 기부한 백미 4,520포면 무려 45만 2,000명분의 밥을 만들 수 있다. 대형 사찰이 아니면서도 이같이 많은 쌀을 꾸준히 기부한 것은 극히 드문 사례다. 회주 법안스님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의식주가 가장 중요하다. 요즘 세상에 밥 못 먹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아직도 제대로 된 밥을 못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종교적 차원에서 부처님의 자비로 높고 낮음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부산진구청 1층 로비에서 교통안전 사진전을 개최한다. '‘너와 나’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 오늘도 안전운전 하셨나요?'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로부터 교통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사례 사진 및 설명 자료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전시는 구민들의 교통법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포함한 도로 위에서 주의할 점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라이트캔버스 홍보관에서 이미지 및 영상을 송출하여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의 체력관리 및 증진과 국민체력100사업 홍보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월 17일 15시에 부산진구청에서 개최됐다.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부산남구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100사업 시스템을 통해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의 체력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을 처방해줄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부산진구청 소속 직원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힘쓰느라 정작 자기건강관리에는 소홀한 실정이다”라며 “직원의 건강은 행정서비스 향상과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 김재왕 이사장은“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산진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국민체력100사업을 통하여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에게 양질의 스포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용호동 주민건강을 위한 공유공간을 5개소(스텔라 가족상담센터, 작은도서관 소풍, 용호레포츠, 꿈이 있는 교회,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유공간이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을 내 다양한 기관들이 무료로 대여하는 공간이다. 용호3동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2년 주민참여 워크숍 결과, 주민들이 건강 관련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마을에 형성된 물리적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5개 기관의 협조 하에 공유공간을 지정했다. 현판식은 5개의 기관별로 현판 부착, 기관소개, 공유공간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공유공간으로 지정된 5개소는 기관별 특성에 따라, 10인 이하 소규모 공간에서부터 100여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목적에 따라 대여가 가능하다. 공유공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활동을 위해 공유공간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우리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용당세관 어울마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우리들의 블루스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행사를 펼친다.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즐겁고 화합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신나는 노래로 함께 즐기고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생활목공예, 방향제 등 만들기 체험, 부산미래IFC검진센터에서‘찾아가는 질병예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소박하지만 알찬 행사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어르신들의 존경받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제25기 오륙도 여성대학”개강식을 개최하고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총 5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첫 강의는“꿈을 꾸게 하는 마술이야기”로 13년 경력의 고태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공연과 마술체험으로 시작하고 관계와 소통을 통한 리더쉽 함양, 사랑을 부르는 행복한 부부대화법, 우리 남구 역사이야기, 다문화 이해 교육 등 문화예술, 소통, 역사에 관하여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오랜만의 마술공연과 체험을 한 수강생들은“가까이에서 마술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성들의 인권과 교육,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성리더를 육성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여성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중구 관내 원로의 집 30여 곳을 순회하며 원로의 집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문구로 직접 꾸민 투명우산을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은 우천 시 투명안전우산 사용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고 뜻을 함께하는 등 지역 내 박람회 유치 기원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원로의 집을 시작으로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되는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릴레이 응원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