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동주민센터에서 ‘파릇파릇 새싹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김대의 주민자치위원의 진행으로 성모희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상추를 따고, 마당에서는 꽃을 화분에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릇파릇 새싹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게 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6월 22일부터 5회에 걸쳐 50~60대 신중년들을 위한 특화 건강프로그램 ‘꽃신!(꽃보다 신중년!)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중구 시니어컨설팅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들의 웰빙라이프에 도움을 주는 여가 관리, 신체 건강을 위한 태극권 교육, 마음 건강을 위한 태극 명상 교육, 디지털 교육, 웃음 치료로 구성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허미선 중구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건강대학을 통해 50~60대 신중년이 건강에 관한 관심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고,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 전포1동 주민센터에서는 6월 3일 전포1동 일대에서 '마을과 함께 전포꾸러기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주관의 이날 행사에는 전포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아동청소년 분과 팀, 관내 아동·청소년 및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 줍깅 캠페인 및 친환경 체험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 주관 부산진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포1동 주민센터 정문 야외 무대에서 색소포니스트 이병주 밴드 공연이 열려 마을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오늘 행사에 참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밴드 공연도 감상하여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전포1동은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아동청소년 분과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지난 6월 3일, 서면 일원에서 ‘서면1번가 거리활성화’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들과 관계자 외에도 일반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서면1번가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최호섭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면을 비롯한 부산진구 전체 상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후원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상권이 더욱 번영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산진구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생명사랑 생명존중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학생으로, 청소년들 스스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자살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6월 1일부터 한 달간 작품을 접수한다. 주제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 삶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내용,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편견 해소에 관한 내용 등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등 9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 9월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자살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어 사망자없는 건강한 해남군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해남군보건소 마음건강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사용자 교육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주민센터 및 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의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초기상담, 신청정보등록 등의 상담·신청업무와 수급자 변동집계관리, 급여생성 및 지급과 관련한 조사·결정 업무의 전산입력 절차·시스템 처리·실무실습 등을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 시작에 앞서, 다년간 현장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전담 팀장과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분야별 주요 개정 사항과 가족관계해체 관련 제출서류안내, 정부양곡관리사업, 행복이음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 전달 등 자체 제작한 교육교재를 활용하여 업무 연속성을 높이도록 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된 시스템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해 실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협업해 지난 3일 ‘2023년 청소년참여예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진행됐다. 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곡성·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이루어진 청소년의회와 제2회 곡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 참가자까지 총 31명이 참여했다. 예산 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의 주민 참여 예산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청소년 정책 제안의 실현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교육은 오는 17일에 개최되는 제2회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의 사전 교육과 연계돼 진행됐다. 교육은 광주광역시 의회 서현웅 교육문화 전문 의원실 정책지원관의 강의와 함께 1부는 주민 참여 예산 교육, 2부는 청소년 참여 예산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정책 제안서 작성법, 주민 참여 예산제의 정의와 기본 원칙, 청소년 참여 예산의 우수 사례 등을 배우며 팀별로 곡성군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예산교실에 참여한 학생 A군은 “대중교통 배차시간과 놀이시설 부족이 청소년들이 공통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예산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곡성군 인구감소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와 실과장,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용역 최종 보고회 후에는 지역혁신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곡성군은 지난 2월부터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작해, 행정, 전문가,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2~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한 기본계획과 2023년의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행복한 곡성!’이라는 비전에 따라, 인구활력 증진·지역일자리 창출·지역인재 양성·거점형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전전략을 세웠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러스틱타운 고도화사업, 곡성형 유학마을 조성 등 38개의 핵심·중점 사업을 위주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뿐만 아니라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내 인프라를 강화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건축의 문화적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2023 제3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1차 심사 결과, 2차 심사로 진출할 최종 4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팀은 꽃보다 건축F4, 충남대, 송하나이둘, 전주대, 건뚜기, 충북대, 20세기 사람들, 충북대 등 4개 팀이다. 이들은 튜터로 지정된 8명의 공공건축가(김태선, 표상민, 노선화, 김지호, 이영선, 김진아, 손종태, 이선재)와 함께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내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공법 등에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시켜, 7월 말까지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 파빌리온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설치된 파빌리온에 대한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설치 후 약 한 달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한다. ‘2023 제3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문화제조창, 비워진 공간 채워질 기억’이다. 아직은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는 느낌인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비워진 공간’에서 ‘채워질 기억’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교육부의 2023년도 첨단분야 혁심융합대학 공모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충북대학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국비 408억 원을 확보했으며,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인하대학교, 가천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와 함께 개방과 협업을 통한 지자체-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역 간․대학 간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주는 배터리 생산액(42.2%, 21년) 및 수출액(25.12%, 22년) 전국 1위 지역인 점과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과 120여 개 기업의 우수한 밸류체인 형성, 공동연구 및 연구결과 실증 지원 기반 집적 등의 지역전략산업 인프라의 강점과 참여대학의 지역 산업인력 수요기반 인력양성 사업 운영 경험을 내세웠다. 그 결과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의지, 지역전략산업과의 연계성과 교육과정 개발, 운영의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