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에 소재하고 있는 하늘담은교회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늘담은교회는 다양한 봉사와 해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하다”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1동과 영주시 문수면이 지난 16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 문수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승목 범물1동장, 이기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원호 문수면장, 전인만 발전협의회장을 포함한 양 지역 협력 단체장 및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무자 사전회의를 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행정, 문화, 예술, 경제 분야 등에서 폭넓은 교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범물1동은 영주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며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안승목 범물1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이 주민 복리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골드클래스 주민 일동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9일 개최한 제1회 주민어울림 한마당 행사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파트 주민 한분 한분의 정성과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와 영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인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영남대학교병원 신경철 병원장과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 외 3개 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희망 나눔(÷)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은 영남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 민·관이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이 깊어지기 전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다. 대상자의 외래진료비 및 검사비에 대해 심사 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의뢰서 및 진단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은 “영남대학교병원의 사회공헌사업에 수성구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하여 의료안전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청년들에게 영상 제작 기회를 준다. 수성구는 창의적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방송 전문가의 멘토링 과정을 거쳐 영상으로 제작하고 TV 방송으로 송출해 청년의 문화를 발신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의 상상이 TV 영상으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청년(만 19세~39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달 9일까지며, 공모전 참가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청년들의 관심 분야(취·창업, 진로, 주거, 육아, 사회관계 등)를 주제로 10분 분량의 이야기로 만들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영상 촬영이 가능한 내용이어야 한다. 심사 절차는 제출된 이야기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5편이 1차로 선정된다. 이후 대면 심사를 통해 영상 제작이 가능한 8편이 2차로 선정된다. 2차 선정된 8편의 이야기는 전문가 멘토링 과정과 촬영을 통해 청년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완성된 청년 영상 콘텐츠는 TV 방송으로 송출되며,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나주시가 폐건전지, 폐농약 등 시민 건강과 주변 환경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후 전국 지자체 최초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 관련 조례 제정과 더불어 폐기물 수거함 보급·수거 체계 구축에 힘써오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2022년도 나주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 평가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질병 유발, 신체 손상 등 인간의 건강과 주변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뜻한다. 폐농약, 폐의약품, 수은함유 폐기물(형광등·전지류·수은계 등), 천연방사성제품(라돈침대 등), 폐페인트, 폐광택제, 폐접착제 등 7종으로 구분된다. 평가위원회는 생활계 유해폐기물 7종에 대해 시민들이 쉽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는 수거 체계 수립과 평가에 따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다. 위원장인 강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환경단체, 보건·의약, 관계 분야 전문가 등 9명이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첫 회의를 통해 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시대를 풍미한 문화예술계 두 거장이 해남에서 인문 콘서트를 갖는다. 해남군은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인문콘서트를 개최, 오는 5월 25일 첫 번째 초청명사로 이창동 영화감독이 해남을 찾는다. 이창동 감독은‘영화의 황홀경’을 주제로 자신이 연출한「박하사탕」과 「시」 등 작품을 통해 영화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인문콘서트는 우리나라 대표 현대시인인 황지우 시인과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해남 출신인 황지우 시인은 이번 인문콘서트의 대담을 진행할 계획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에 이른 두 거장의 깊이있는 대화의 자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촉망받던 이창동 감독은 사십이 넘은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 입문, 1997년 한석규 주연의 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를 시작으로 등 내놓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영화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호평속에 20년 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3~2004년 참여정부의 첫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교수를 역임 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16일 버섯산업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장흥 대표 특화작목인 표고버섯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민·관·연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버섯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한 이후로 세 번째로 진행된 회의다. 회의에는 장흥군, 장흥버섯산업연구원, 종균생산업체, 가공유통업체·농협APC,표고생산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임가를 조직화하고, 생산성 향상 등 표고산업 발전 중장기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남진 장흥명품특산물 축제 개최, 장흥표고브랜드 활성화, 버섯 신규농업인 진입장벽 완화, 원목표고 스마트팜 초기모델 개발, 선진적 유통체계 구축 및 방안마련, 표고버섯 가공물 판로 개척, 장흥버섯산업발전종합계획 수립이 제시됐다. 조석훈 장흥군 부군수는 “행정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생산·유통·가공· 소비 등 정책적으로 지원해 장흥표고버섯을 명품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청결활동에는 충무동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정류장 구조물과 의자 등에 쌓인 꽃가루, 매연 등을 씻어내고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작업까지 실시했다. 김성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깨끗한 충무동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앞장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동참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 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훈훈한 나눔문화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초·중·고 선물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 또는 생일 등 특별한 날을 선정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행사였다. 이로써 아이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형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로, 기성세대들은 그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하반기에도 선물꾸러미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숙자 미평동장은 “‘훈훈한 나눔문화 형성’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라며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도움과 지원을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