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지난 4월부터 5월 3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신규 신청 및 읍면에서 추천한 5개업소에 대하여 현지조사평가단을 구성하여 가격, 위생·청결 등의 점검항목에 대한 현지조사 실시, 평균가격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심의를 거쳐 4개업소에 대하여 신규 지정했으며, 또한 기 지정된 착한가격 17개업소에 대한 점검 및 재지정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신규로 지정된 4개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가격동결 및 위생·청결의 관리를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 및 일제정비 시기를 연2회에서 4회로, 착한가격수준 및 가격 동결기간에 대한 배점의 상향 등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이 개정될 예정으로 소비자 물가안정 도모 등에 더욱 더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소속 향토 서예가 동천(東泉) 배미정씨가 제3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에서 입선했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한글과 전서, 예서, 해서 등 우리 고유의 한자 서체 3,028점이 전국에서 출품되어 1차, 2차,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803점(27%)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회원들은 한국서예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태고 아울러 우리 고장 성주를 알리기 위해 한문은 박기열(호 耕堂), 한글은 김영희(호 昭雲) 작가의 지도하에 열심히 붓을 들고 있다. 배미정씨는 소운(昭雲) 김영희 작가의 제자로 이번 대회에 “채근담구”를 한글 판본체로 출품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장 (昭雲 김영희)은 이번에 입선한 배미정 작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들이 이달 18일 마감인 경상북도 서예대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상자 東泉 배미정씨는 “지난해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선정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이라는 큰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스승이신 소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오는 18일에서 21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참외힐링공원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3 참외힐링공원은 “참외마을”컨셉으로 참외마을에 사는 참별이들의 일상을 녹여낸 공간을 표현했다. 포토존, 열기구 광장, 참여정원,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키운 여러 가지 식물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외힐링공원 포토존은 참외가 쏟아지는 폭포와 대형참외박스 포토존, 대형 참외열기구 포토존, 대형꽃 포토존 등 시각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존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참외 테마 미니게임들로 이루어져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선사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 축제를 통하여 성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도군 운문면 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달 30일에 이어 5월 13일 관내 주요 관광지인 운문댐 하류보 오토캠핑장에서 장박 텐트 자진 철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운문면 직원들과 운문면 발전협의회 회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댐 하류보 양쪽 둔치와 3곳의 하류보 주차장에서 청도 관광 지도 홍보 팸플릿 배부와 캠페인을 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과 더불어 잔디 보호 구간(11월~4월)이 끝나는 시점에선 코로나 팬데믹 해제로 인해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들이 야영을 즐기러 찾아오는 캠핑 명소가 됐으나, 일부 얌체 캠핑족들은 주차장과 가까우며 편의시설이 집중 몰려있는 곳에 장기간 알박기 텐트를 설치해 두고 주말에만 한번씩 다녀가 단속 요청이 쇄도하는 민원 지역이 됐다. 캠페인을 실시의 목적은 공공의 야영지를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가 힐링하러 오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으로 거듭나도록 관리함에 있다. 이에 이상환 운문면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우리 운문면 하류보 야영장에 대해 애향 정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도군은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귀농인을 대상으로『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귀농인 100가구를 선정하여 부부전입시 월40만원, 부부 및 자녀전입시 월50만원 5년동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청도군외의 다른지역에서 농업외 타산업분야에 종사(1년이상 거주), 귀농인 가족(부부 이상)이 청도군으로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전입하고, 주민등록 1년이 경과 후 가구의 세대주가 신청, 신청당시 연령이 만40세 이상 ~ 만65세 이하이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 1년 이상인자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인 세대주, 농업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로 해당사항을 모두 충족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년동안 희망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할 수 있고,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되어 농촌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군수는 “농업인력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소속 선수 전원이 금메달(12개)를 획득하며, 역도 부문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자 일반부 +87kg 급에 출전한 임정희(21세) 선수는 훈련 중 어깨 부상을 입었음에도 인상·용상·합계 140kg을 들어 올렸으며, 남자 일반부 67kg급에 출전한 김동민(34세) 선수는 인상·용상·합계 240kg을, 89kg급에 출전한 강민우(23세) 선수는 인상·용상·합계 310kg을, +107kg에 출전한 이양재(29세) 선수는 인상·용상·합계 360kg을 들어 올려 역도실업팀 선수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21년부터 완도군청 소속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민우 선수는 지난해까지 부상에 시달리며 성적이 부진했으나 이번에 금메달 3개를 획득하고, 최우수 선수상도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서호철 감독은 “이번 대회가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 훈련을 성실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 출전할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4년 전남체전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은 지난 15일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받고, 제63회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영광에서 15년 만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을 앞두고 올해 개최지인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홍보물 배포, 전문 MC의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차기 개최지 영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영광군 홍보영상을 상영해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2024년 전남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종만 군수는 제62회 전남체전이 완도군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영광군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내년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에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전남체전은“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15일 오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새로 구성된 10명의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위원 10명으로 구성되며,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기타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됐다. 영광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예산 편성 및 보조금 관련 조례 제정·개정 사항의 적절성,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등을 심의하게 된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영광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이날 제4차 영광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및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건을 심의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위원회인 만큼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해'2023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 및 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도에 소상공인 276개소에 38백만 원의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1월 1일 이후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전라남도 경영안정자금 등 자금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1.5%, 보증수수료 0.8%를 1년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융자받고,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경우에 한하며, 2022년 기 신청자의 이자 지원은 추가신청 없이 최초 이자 납입월로부터 최대 1년분 이자가 지원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대출실행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신청서 작성 후 이자 납입 내역서를 첨부하여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농어촌빈집정비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 노후·불량 빈집정비로 지역(마을, 도로변 등)의 생활환경 개선 및 우범지역 해소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일반지붕 및 슬레이트지붕 건축물 총 30동을 철거한다. 군은 읍·면 자체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사업대상자에 일반지붕 10동에는 동당 120만원을, 슬레이트 20동은 동당 60만원을 지원하며 일단의 부지 내 건축물은 1동으로 간주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 해체신고를 적법하게 했는지, 건축 페기물은 무단방치 사례는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빈집사업의 추진실적을 점검하여 신속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대상자에게 사업추진 독려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상 위험이 있는 신속 철거 대상 빈집은 장마철 전에 철거를 완료하여 안전사고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