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16개 팀,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와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오방수 김천시 축구협회 실무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의 환영사,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 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클럽부에서는 가온 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청풍 FC가 준우승을, 직지 FC와 돌고래 FC가 3위를 했다.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우승을, 김천시청팀이 준우승을 했고, 장년부에서는 라온 FC가 우승을, 오공 F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일반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구’자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됐다. 성주군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충치, 치주병 예방 교육, 구강위생 용품 사용법 안내, 리플릿 및 구강위생 용품 배부 등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군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 구강관리 교육,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치아홈메우기, 취약계층구강건강관리, 어르신 스케일링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홍보주간 동안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읍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이천변 산책로』 코스모스 식재 및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변 환경정비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산교 주변 성밖숲산책로에서 성산2교까지 제방쪽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참외 및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주읍에 이전에는 없던 코스모스 거리가 생겨나 주민분들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주민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상쾌해진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안전분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비체계를 구축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수상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또한 성주군은 지난 6월 3일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19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성주군 물놀이 안전지킴이 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운용법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를 추진하고 상시 안전시설 정비를 통하여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8억원, 총사업비 35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협약은 도·농간 지역격차 해소,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간 협업으로 단위사업의 건별 추진이 아닌 패키지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성주군은 지난해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공모 필수조건인 중간지원조직을 구성했으며, 군민참여단, 행정협의회, 농촌협약위원회 등 다양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현장포럼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영한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계획을 도출했으며, 광역자치단체의 중간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평가를 거쳐 성주군을 포함한 22개의 시, 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성주읍·선남면 중심지활성화사업, 수륜면·벽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2단계), 월항면·초전면·금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기추진 연계)을 통해 생활서비스 중·고차기능을 확충하고, 가천면·용암면·대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을 추진하여 수요자 맞춤형 생활기반을 조성할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는 최근 우주발사체 발사 등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군 도발에 대비해 구내 대피시설⋅급수시설과 동별 대피계획, 경보 발령 시 주민 대피 행동요령 등 비상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했다. 5월 31일 경보문자 사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이필형 구청장은 관련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재난은 발생하기 전 철저한 사전 예방 및 대책 수립이 중요하다.”며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구는 경보 발령 시 주민 대피를 위한 ‘대피시설’ 78개소와 ‘급수시설’ 6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비상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수시로 홍보 및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시설물 점검, 동별 세분화된 대피계획 및 급수계획 수립, ‘안전디딤돌(애플리케이션)’ 내 대피시설 위치와 비상 시 행동요령 현행화 등 안전 시스템 점검 및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화생방 상황 시 계획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민방위대원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방독면의 확보율을 84%로 향상시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의 방독면 확보율’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대문구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대학생 31명을 모집한다. 이달 5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일자리정보→아르바이트모집)를 통해 접수하고 15일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정한다. 이 가운데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의 가구원(본인 또는 부모)과 장애인(본인)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접수 시작일 현재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여름방학과 올해 초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주중 20일간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나 자료 정리, 민원 및 행사 안내, 현장 점검 등을 맡는다. 보수는 2023년 서대문구 생활임금(시간당 11,157원)과 주휴수당이 적용돼 빠짐없이 근무할 경우 1,338,840원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가 학비에 보탬이 되는 것 외에도 사회 경험을 쌓고 진로를 계획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송파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도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 사업비(국비) 2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1월까지 4개동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범시업지역으로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송파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주력한 3대 사업지로 선정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장마 및 강풍에 주민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물이기에 이를 정비하는 것은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석촌동, 오금동, 송파동, 방이동 4개동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는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 방송 통신용 케이블 등을 묶어 정리하고 폐선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주택가 창문에 인접한 각종 케이블 및 파생된 시설물을 제거‧정비해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정비현장 확인 및 평가’ 절차를 추가 실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게 됐다. 지난 5월 16일, 구 담당자가 한국전력 및 방송통신사업자 등 7개 업체와 함께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