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청주시에 이어 증평군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일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청주시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5월 10일 이래로 구제역 5건이 발생하고 5월 14일 인근 지역인 증평군 한우 사육농가로 확산 됨에 따라 구제역 일제접종과 더불어 백신접종 여부의 확인도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루어진 점검이다. 증평군 관계자로부터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조치 사항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으로 구제역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방역대 주요 도로 진출입로에 통제초소 5개소를 설치하여 소독과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방역대 밖 사육농가의 소독을 비롯하여 이번 구제역이 대규모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사육규모가 큰 농가에 대한 보다 철저한 백신접종과 접종 유무 확인을 지시했다. 특히, 증평군 방역대 내 173호 사육농가에 대한 일일 점검과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임상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신고를 강조하면서 거점소독시설 관계자들에게도 축산관련 차량의 내외부 소독 철저와 소독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농산사업소 직원 22명은 이른 아침부터 토마토 지지대 줄제거 및 설치,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하며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이음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노동력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농가주는 “요즘같이 일손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에 소재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 직원 분들이 많은 도움을 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것 같다”라며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산사업소 장영진 소장은 “이번 일손이음 봉사활동 추진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 지원을 이어가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여 살기 좋은 농업·농촌 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후 2시 사하구 하단초등학교의 담장을 학교 안쪽으로 이동해 통학로를 넓히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공사는 지난 3일 시교육청에서 발표한 통학로 학생 안전 대책의 하나로써 학교 담장 이동 등을 통해 통학로를 확장하는 첫 사례다. 현재 하단초 남동쪽 담장 모서리는 직각 형태로, 교차로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어 횡단보도 앞 통학로가 끊어져 있는 상황이다. 또, 수목과 담장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단초 교내 화단 일부를 철거하고, 담장 모서리를 좌우 4m 정도 학교 쪽으로 이동시켜 끊어진 통학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시민의 안전한 보행과 운전자 시야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단 시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세종특별자치시시의회에서 주관한 충청권 시·도의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의회 구성 등 특별지자체 설치 협력방안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방안 등을 보고·논의했다.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상래 의장은 “초광역적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이 필요하다”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축이자 의결기관인 광역의회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5월 15일 화촌면 외삼포리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간담회 및 벼 품종 선발 현장 평가에 참석해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를 실시하는 등 농업 현장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내면행정복지센터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촌교회와 출산축하후원금 지원 사업의 3호 대상자를 초청하여 전달식을 개최했다. 내면-창촌교회 출산축하후원금 지원사업은 출생신고를 위해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창촌교회 자체부담으로 희망자에 한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추진하는 “드림데스크” 청소년 학습 환경개선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2회째 추진되고 있는 “드림데스크” 지원 사업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도서관, 독서실 등)의 이용보다 가정학습 선호도가 증가됨에 따라 관내 저소득 청소년의 주거지 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홍천읍을 비롯해 9개면 11명의 청소년에게 책상, 의자, 서랍장, 조명, 악세사리 1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등 지난 12일 11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각 가정 방문 후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8개 항목 5점 만점에 전체 만족도 평균이 4.9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사업 2회 차인 올해는 8개 항목에서 모두 5점 만점의 만족도를 보이며 이례적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지원 받은 대상자들은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좋겠으며, 드림데스크 지원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고 말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개선되어 좋다.” 는 긍정적 의견들이 다수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 2회째로 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철원군과 한국체육대학교가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3년간 유치하기로 협약했다. 2021년부터 3년째 개최 되어온대회로 역대 최다 인원인 4,000여명의 선수들이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유치되고 있는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대회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철원군에서는 이현종 철원군수,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이용탁 문화체육과장이 참석을 했으며, 한국체육대학교에서는 정국현 학과장, 장권 교수, 이재봉 교수 3명이 배석을 하여 향후 철원군에서 개최되는 대회 및 상호 증진 협력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3년 대회기간동안 대회시 이외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키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전문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철원군과 끊임없는 교류를 통하여 스포츠마케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육군 제5보병사단 표범여단은 지난 15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장병들의 외식 욕구ㆍ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원군(읍)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생 장병 특식의 날’인 '표범, 철원 한끼 day'를 시행했다. ‘지역사회 상생 장병 특식의 날’은 군(軍)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지역 상생 장병 특식’ 사업과 연계해 월 1회 장병들에게 1인당 1만3천 원 상당의 한 끼를 배달 음식, 조리사 초빙, 외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며 장병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는 지역 음식으로 외식 만족도도 높이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날이다. 부대는 지역과의 상생·협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지자체와 여러차례 토의를 진행하며 지자체에 등록된 업체에 대한 소개 팜플렛 제작을 요청하고, 부대별 장병 선호 메뉴,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여 장병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철원읍에서 문화ㆍ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병들을 위해 지역 내 작은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관람을 지원하며 장병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자긍심과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근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장 및 철원역사공원 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방문하고 있어 철원군의 관문인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도경계 노후된 조형물 및 주변시설을 정비하여 철원군의 이미지 개선하고자 총사업비는 9억원으로 강원도 경관디자인공모사업에 선정 도비 2억 5천만원 확보하여 국도43호선 도경계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경계 조형물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두루미를 모티브로 철원의 대표적인 이미지 형상화하여 철원군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철원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철원 방문객들에게 철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주변의 수려한 관광자원과의 시너지효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