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 권을 넘어섰다. 인천광역시는 1922년 900권으로 시작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2023년 4월 30일 기준 100만 126권으로 100만 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인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009년 구월동 이전 후 송도국제기구(2013년)·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2015년)·마전도서관(2019년)을 차례로 개관했다.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는 개관 101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지속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도서 90만7,112권, 비도서 9만3,014점 등 총 소장 장서 100만 126권을 보유하게 됐다. 장서 100만 권 달성을 기념해 미추홀도서관에서는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출·반납 확인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출·반납 확인증 응모', 도서명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고 경품에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름에 ‘백, 만, 권’중 한 글자 이상 들어가는 이용자에게 대출 권수 2권 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백만권씨를 찾습니다'와 연체 해제권 등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플라스틱, 페트병 등 폐합성수지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인천 심폐(폐합성수지류) 소생 프로젝트’사업이 2023년 국민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6대 국정목표, 112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그 중 ‘2023년(2022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시가 추진한 ‘폐합성수지류 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인천 심폐(폐합성수지) 소생 프로젝트’가 국민평가단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민평가 우수사례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2건의 정성평가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국민평가단 평가와 2차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하는데,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34건 중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인천 심폐(폐합성수지류) 소생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페트병 등 버려지는 폐합성수지류를 재활용하려는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 대표 막걸리 회사인 인천탁주와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초의선사탄생지에서 초의선사 차 문화·제다 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조선의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지에서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리고 제다법 전승을 위하여 개설한 강좌로,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교육 신청으로 선발된 교육생 22명을 대상으로 “초의선사의 생애와 삶”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개강식을 열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초의선사탄생지에서 운영하는 다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됐었지만 이번 초의선사 차 문화 · 제다 학교와 이달 20일에 개최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시작으로 초의차 피크닉 체험, 다도 체험, 한복 입고 초의선사 탄생지 한옥과 자연경관 즐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의선사 차 문화·제다 학교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떡차 제다법 등 이론수업과 다식 만들기, 다양한 차의 시음과 초의차 만들기 등 실습 과정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피난취약자 이용시설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피난취약자란 사우나, 수영장 이용자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을 말한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휴대용 비상조명등ㆍ유도등ㆍ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ㆍ관리 관계자 교육 및 간담회, 화재로 인한 전원 차단 시 자동문 수동 개폐 방법, 화재 시 대피를 위한 탈의실 내 임시가운 비치 독려 등이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 수영장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에 이용객들이 옷을 챙겨 입는 시간 때문에 대피 시간이 지연되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관계자는 탈의실 내 임시가운을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성군 진원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진원면 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 가정을 확인해 10여 가구를 선정, 안전바 설치를 지원했다. 안전바는 현관, 화장실 등 어르신이 이동 중 낙상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은 곳에 설치하는 벽면 손잡이다. 안전바 설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복지기동대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화 진원면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작게나마 일조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소속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광주 북구‧광산구,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해야 하는 제도 특성상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4월 28일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열린 ‘고향사랑 활성화 상생대회’에 참여했다. 장성산 유기농 쌀과 과일청‧잼, 편백제품, 소금, 황칠가공품 등 20여 개 업체 답례품을 전시 홍보해 큰 관심을 끌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100억 송이 봄꽃이 피어나는 장성 황룡강이 야경까지도 한층 아름답게 개선돼 화제다. 군은 최근 황룡강 문화대교 야간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2006년 준공된 문화대교는 길이 182.5m, 너비 21m로 다수의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장성읍시가지와 황룡강 건너편 문화예술회관, 홍길동체육관, 군립중앙도서관,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연결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홍길동 테마파크, 축령산 방문 시에도 거쳐가곤 한다. 장성군은 군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문화대교에 미디어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난간과 측면, 교각에 설치된 600여 개 조명이 일곱 빛깔로 물든다. 특히 미디어 조명이 압권이다. 꽃, 불꽃, 하트, 별, 폭죽 등의 이미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바뀌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량 이동이 잦은 곳인 만큼, 장성군은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도 빈틈없이 확보했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 조명 각도를 세심하게 계산했으며, 주위 환경을 고려한 조도 조절로 시각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일몰시간에 점등해 밤 11시에 자동 소등되는 시스템을 갖춰 불필요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3년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 증진을 위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기본법상 보장된 참여기구다.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구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평가,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내실 있는 청소년정책을 추진하고, 청소년이 행복하게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공모사업으로 수영장 안전요원과 생존수영 강사과정 과정이 선정돼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2기 훈련생을 모집 20명을 선발해 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생존수영지도법, 수상구조기술, 심폐소생술(CPR) 등 생존과 구조 훈련으로 이루어지며, 수료 후 해양경찰청 인가단체의 평가를 통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스포츠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철저한 실제 위기 상황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 보급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훈련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출발지인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 3100여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을 찾 대전, 금강, 3대하천을 이어 개최하는'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 시장은 참가자들에게“마라톤은 인생처럼 완주에 필요한 체력을 안배하고 페이스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대 하천의 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참가자 모두 부상없이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