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국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명품 순례길 ‘한티가는길 걷기 행사’가 칠곡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티 주관으로 지난 13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한티가는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티가는길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신나무골 성지를 거쳐 한티순교성지까지 45.6km의 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그대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순례자들의 역사적 스토리와 근본정신이 담긴 길이다. 걷기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바탕으로 리본달기, 초가 교우촌 체험 등 걸으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되며 2부에서는 골든벨 게임인 ‘순교자와의 만남’ 순서가 진행된다. 3부 ‘친교의 시간’은 소통의 장으로 한티가는길 완주자들에 대한 기념선물 전달식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이 1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정책 세미나를 충북미디어교육방송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개인별 수준 진단 및 맞춤형 피드백 제공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로 간 AI, 새로운 가르침과 배움의 사례 나눔을 주제로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택수 겸임교수, 주성고 교사 박주은, 전남교육연수원 교사 박영민, 서울신석초 오지윤 교사의 주제별 강연과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교육 이해 및 적용, AI학습 코스웨어의 수업 적용과 탐색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번 세미나가 디지털 기반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15분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15분도시공감정책단 거버넌스를 4월 25일, 4월 27일, 5월 2일, 5월 4일 총 4회에 걸쳐 범일동 행복동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은 부산광역시 57개 생활권 중 4개 생활권을 선발하여 총 650억의 사업비 중 시범권역 2개 구에 각 300억, 시범사업 2개구에 총 5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동구는 『좌천·범일생활권』사업을 신청하여 16개구군 중 4개 구(동구, 사상구, 사하구, 북구)에 선정됐다. 추진과정은 올해 7월까지 4개 생활권에 대한 예비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8월에 최종선정 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예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15분도시공감정책단은 『좌천·범일생활권』내 9개동 31명이 참석하여, 4일 동안 지역 내 생활권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동구에서는 주민들에 대하여 공감정책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동구청장의 격려 등을 통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단 운영은 법정동에 따라 초량, 수정, 범일·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소재 동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노인공경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사랑해-孝’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증정, 기념사 및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특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위 행사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선화여중)과 조화 카네이션(파인트리), 백설기떡 200인분(초량4동 새마을금고), 주방용품(대일상사) 등의 후원물품이 지원됐으며,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위해 와우섹소폰(특별공연), 고려수지침학회(서금요법), 동구치매안심센터(치매검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도 참여했다. 특히 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부전로타리클럽은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특식배식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항상 따뜻한 품을 내어주시고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우리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도 배식 봉사를 함께 하며, “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어버이의 긴 세월을 존경한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내 어르신의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4월 초량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범일 진흥마제스타워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화분갈이 체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분갈이 작업을 직접 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등 열띤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실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재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그 부담을 덜어주고 오래 함께 하기 위한 화분갈이 방법, 재배법 등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민 스스로 화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구에서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가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가정 내 방치되어 있거나 생육이 좋지 않은 식물을 단지 내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도시농업관리사 분들과 함께 화분갈이 작업을 통해 가정원예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반려식물 재배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반려식물을 통해 집안 내 산뜻한 분위기 연출로 정서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가정 내에서 혼자 하기 힘든 작업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5월 23일 1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입주예정아파트 근로자 채용을 위한 동구민 채용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동구민 채용의 날은 두산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의 관리용역업체인 (주)타워PMC의 현장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경비원 12명, 환경미화원 23명, 전기설비사 15명 등 총 50명이며, 5월 말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채용행사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2023. 5. 12.~5. 19. 기간 중 동구 일자리종합센터로 연락해 사전 접수(필요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진구가 국외 자매도시 몽골 항올구 대표단과 공식 만남을 가지며 우호 관계를 공고히 했다. 구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23년째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200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그리고 12일, 코로나19로 잠시 단절됐던 만남을 이어가고자 4박 5일 일정으로 광진구를 방문했다. 이날은 조콥 알다르자프클란(J.Aldarjavkhlan)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6명이 함께했다. 김경호 구청장과 간부들이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오랜 기간 친교를 쌓아온 몽골 항올구 방문단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장벽 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도, IT 기술과 교통, 도로, 수도 등 행정적인 조언을 나누며 상호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알다르자프클란 구청장은 “서로를 보완하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항올구 대표단은 재한몽골학교 방문과 환영 만찬 일정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3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착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서리풀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12일 오후 1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상생 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공정무역 바로알기 O,X 퀴즈, 1,6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공정무역 바자회 등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행사장 한 켠에는 공정무역을 통해 마련된 원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실팔찌 만들기, 우드카빙 젓가락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동아리 ‘빵사모’에서는 공정무역 설탕과 코코아를 활용해 만든 빵 200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제과, 제빵을 통한 공정무역 제품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간 꾸준히 공정무역 관련 기념행사에 멘토로 참석했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2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농장 3km 방역대 예찰과정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다는 축주의 신고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안 궤양이 관찰되어 정밀검사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했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이번 양성 발생으로 발생농가는 5호로 늘어났다”고 밝히며, “발생지역이 소 사육 밀집지역이라 공기 중으로도 전파되는 특성상 추가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아울러, ”축산농가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더불어 청주시 및 주변 시군에서는 백신접종과 상시소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2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농장 3km 방역대 예찰과정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다는 축주의 신고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안 상피세포의 탈락이 관찰됨에 정밀검사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중이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기존 발생농장 인근에서 유사증상으로 신고된 점을 볼 때 양성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판정은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오는 18시 전후에야 구제역 여부를 판단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