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다도에 대한 이론 강연부터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차(茶)마시며, 나를 읽어보는 시간’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다도에 관한 강연 3차시와 다도체험 2차시로 운영될 예정으로 매 차시 차 시음을 할 수 있다. 강연은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다도체험은 지유명차(청주점)에서 진행된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선착순으로 시민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쉼과 회복이 필요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자연의 기(氣)를 담은 다도 인문학을 준비했다”라며,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중인 그때 그날 기록관 2차 주민 설명회를 5월 10일 14시 주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례읍사무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차 주민설명회 이후 “기억의 흔적 찾기” 포스터를 부착해 홍보한 결과 총 3,500점의 자료를 찾았다. 이 자료를 구례읍의 역사 '민중의 삶' 구례읍의 문화예술로 구분하여 정리했다. 2차 주민설명회를 찾은 주민들은 구례 지역 원로들의 참여 및 육성 녹음 자료 구축, 향후 조성 이후 문화 해설사 배치, 메타버스 연계한 NFT 그림 전시, 1년에 1번씩 특별전시를 통한 지속적인 자료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 그때 그날 기록관이 알차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때 그날 기록관’ 사업은 구례읍사무소 근대건축물을 572㎡ 복원 및 리모델링하여 지역문화·근대유산·군민 역사·마을 및 주민 영상·지리 역사를 디지털화하여 기록화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부터 구례5일시장 내 청년점포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년점포 사업은 알콩달콩 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상인들이 성장·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문을 열었고, 5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년점포는 총 8개소로 잔치국수, 찹쌀 꽈배기, 찹쌀호떡, 해장국, 야채 초밥, 샌드위치, 산수유 음료, 닭 튀김류 등 다양한 먹거리로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먹거리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장소는 5일 시장 내 야외무대 주변이며, 정기 장날(매월 3, 8일)에 운영한다. 일부는 주말, 휴일에도 문을 연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군 특산품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추가 개발하고, SNS,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더욱 활기찬 5일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이륜차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구례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법인 및 기관은 누구나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기 이륜차는 총 30대를 보급하며, 일반대상자에게 24대,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등 우선지원에 3대, 배달용에 3대를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은 보급 차종에 따라 최소 14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 이륜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례군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월 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16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및 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대학생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구례군에 유지할 경우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에는 상·하반기 559명에게 169,900,000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반기 6개월분을 6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용방면 사림마을에서 구례군 복지기동대 ONE팀이 마을 단위 생활 불편 해소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구례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간담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저소득 13가구에 여름철을 대비해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용준 구례군 복지기동대장은 “생활 불편 제로, 언제나 부르면 오케이”라는 신념으로 “우리 이웃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을 해결사로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최근 복지위기가구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복지기동대를 확대하고 역할을 강화해 더불어 사는 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의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은 구례군청 주민복지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담양군은 12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시·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면서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담양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두 도시의 더 빛나는 미래와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 요청을 독려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과 백동LH2단지의 밖에 잘 나오지 않는 중장년 고위험 1인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야쿠르트는 5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0세대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의심 시 즉시 읍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종삼 민간위원장은 “주기적인 협의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주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며 “흔쾌히 협약에 임해주신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문화가정 아동 운동화 지원, 난청어르신 LED초인종 설치 등 지역특화사업과 백동LH2단지 1인 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지난 11일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1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경상마을 경로당에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김진아 교수와 1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경로당 주변을 아름다운 가을 그림으로 채워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경상마을 경로당 박경자 노인회장은 “젊은 청년들이 앞장서 마을을 밝게 만들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가사문학면 전체가 아름다운 벽화로 알록달록 물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도립대 산업디자인과 교수는 “마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벽화가 생동감이 넘치는 행복한 경로당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성군의회가 12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5건과 장성군수로부터 제출된 7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처리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장성군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 행정자치위원회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장성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등 5건, 산업건설위원회는 '장성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등 4건을 심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재진 의장은'장성군 화재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은 화재 피해 주민의 생계유지 및 기초생활이 가능하도록 일부 금액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일상복귀와 피해회복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심민섭 부의장은'장성군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의회의원에 대한 구체적인 비위행와와 준수의무 등에 상응하는 징계에 관한 규정이 미흡하여 보완하고자 개정했다. 오원석 의원'장성군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공무원 여비 규정의 개정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