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 월항면은 5월 12일 유월2리 유촌마을회관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을 네번째 마을로 운영했다. 이동빨래방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큰 이불 빨래가 힘든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이동빨래 세탁차량으로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가구에 다시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이어오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직접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집안까지 깨끗하게 됐다.”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지역민의 행복한 잠자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 써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적극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면정을 살필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벽진면은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시가지 내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시행했다. 주로 불법현수막이나 전단지, 벽보, 광고지를 중심으로 정비를 하는데 힘을 쏟고 있지만, 수일 내에 다시 광고물을 부착하는 광고주들의 상습적인 불법행위로 인하여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벽진면에서는 주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여 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하며 “반드시 지정게시대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협의회 임원 10여명은 5월 12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선남면 환경정화를 위해 앞장서서 나서는 선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승강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 의자에 묻은 오물을 닦는 등 청소하여 청결한 승강장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승강장 청소지만 특히 다음 주 있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깨끗한 성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매번 바쁜 와중에도 두 발 벗고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명수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지역사회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도 선남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22년 실적기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8천만원,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는 한편 군정 성과를 한눈에 살펴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올해 평가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체계에 맞게 개편된 지표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도 향상 노력, 지방재정 신속집행, 관광객 유치 노력 등 도정 역점분야 12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타 시, 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지표의 달성도 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환 군수는“4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함께 전 직원이 모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성환읍 주민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환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됐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우수 아이디어 선정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급성, 현실성, 효과성, 지속가능 공익성, 창의성 등을 심사했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이거나 유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심사에서 제외했다. 심사 결과 ‘청소년 생리대 지급기 화장실 설치사업’을 제안한 문세령 씨가 대상에 선정돼 시상금 5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밖에 총 10명이 상을 수상했다. 이재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주민의 새롭고 독창적인 소리를 바탕으로 혁신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이 5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번 추가접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는 면역저하자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며, 추가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이다. 접종은 마지막 2가 백신 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백신은 BA.4/5 기반 2가 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우선 권고하나 희망하는 경우 BA.1 기반 2가 백신도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당일 접종은 5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5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상반기 접종 권고 기간은 겨울철 접종과의 간격을 고려해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2가 백신 접종은 관내 31개소 접종 유지기관과 아산시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시 어울림 경제센터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담당할 리더 활동가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시는 양성 평등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기본과정, 심화 과정, 강의력 향상 과정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관련 전문 강사들이 양성평등 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기본지식 습득, 강의 코칭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앞으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로 위촉돼 학교,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제5회 농촌협약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달 아산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체결한 총사업비 403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촌협약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생활권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향상되고 지속 성장을 위한 큰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농촌협약사업 추진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정 민간공동위원장은 “아산시의 농촌협약 체결은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농촌협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속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도비 262억 원 포함 총사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염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송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선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도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시군 역량강화사업(19.5억), 선장면 농촌 공간 정비(80억),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15억) 등 13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농촌 지역 여성과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교육’을 지난 9일 시작했다. ‘2023년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교육’은 시대적 변화 및 성차별적 고정관념 이해를 통한 성평등 인식 개선, 양성평등 실천 참여 유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한 농촌 마을 양성평등 실현, 여성농업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치매안심센터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충남 광역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영인면 세재골농원에서 진행되며, 회별로 치매 어르신 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밀짚모자 만들기, 텃밭 가꾸기, 꽃 압화 활동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 감각 인지 자극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는 “시원한 바람과 좋은 향을 맡으며 야외 활동을 하니 삶에 활력이 생기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중증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