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옥천군 대표기업인 TYM은 12일 군북면 이백리 일원 폐도로와 주변 하천 등에서 ‘가정의 달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옥천군 환경과와 TYM 그룹 직원 약 4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군북면 이백리 폐도로내 방치 폐기물과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 비료포대 등) 처리, 군북면 행정복지센터 앞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TYM 옥천공장 김행식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 환경보전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민-관이 협력한 환경 정화활동은 지역과 기업에 공동의 이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깨끗하고 쾌적한 행복드림 옥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가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를 돕는 청소 및 방역 봉사를 전개했다. 협의회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위생관리가 절실한 가정을 방문, 집 안 구석구석의 환경개선과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수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쾌적해지고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단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상을 찾아나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흘리신 땀의 가치가 논산시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는 해피크린, 깨끗한사람들, 깨비크린, 제로크린, 계백환경, 연무광고 등 6개 업체가 힘을 합친 협의회로, 지역사회 곳곳의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2일 오전 부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집중안전검검 추진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추진상황에 대한 부서별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장은 파악된 핵심적 안전 현안과 향후 살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조치는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논산시는 관내 취약 시설 9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ㆍ음식점ㆍ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 시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의 주택(또는 시설물)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독려하는 중이다.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은 “재난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대상 시설물을 세심하게 점검해 위험요소를 먼저 찾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벌어진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태를 언급하며 “관내 교량에 대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K-할인마트를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가졌다. K-할인마트는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K-할인마트 김덕현 대표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착한가게 가입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물김치 및 삼계탕, 과일을 전달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사업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음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김장철을 제외한 시기에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홀로 지내실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장소를 대여해주신 선린종합사회복지관과 생닭 및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신 구암동 광장스크린골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및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한 식품안전 캠페인을 5월 12일 이마트칠성점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촉구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하여 보건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 음식점 영업주, 대형마트 식품관련 종사자 등과 함께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북구!』라는 테마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캠페인과 함께 식중독예방, 나트륨섭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금연, 결핵예방, 에이즈예방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품안전의 기준이 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나트륨 줄이기 사업 등을 집중 홍보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 보장과 식품위해 예방에 힘썼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규지정률을 높여 안전한 식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돌봄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마음을 열어 서로 정서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건식반신욕 및 아로마오일 마사지로 심신 안정을 유도하며, 가족사진 찍기 등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들을 진행했다. 치매어르신과 함께 참여한 보호자는 “어머니와 함께 야외활동을 하면서 오랜만에 어머니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덩달아 즐거웠다”라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교실(주 2회 3시간), 헤아림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야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이 잠시나마 환자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을 보듬는 치매 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마포구가 12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활발한 활동 중에 불의의 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은 가수 강원래가 강사로 초빙되어 ‘다시 꾸는 나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과 이를 통해 본인이 이룬 꿈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강원래는 마포구 장애인 동행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 인식 개선에 큰 힘을 보탠 공을 인정받아 이날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강의에 앞서 “장애로 인한 불편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일상을 살아감에 있어 불편과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오늘 교육으로 직원들이 장애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5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는 교수진과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33년간의 도시행정전문가이고 행정학 박사이며 등단시인, 소설가인 인문학적 소양으로 깊이 있는 강연을 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서강석 구청장은 특강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과 성취의 삶을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6.25 전쟁 후 70불 국민소득의 국가에서 34,000불 소득의 국가로 500배나 성장한 이야기와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자유와 인권과 번영의 대한민국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져야하는 청년은 어떠한 청년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청년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하고 책임지는 ‘자유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한 청년이 가져야할 핵심가치로 ‘도전의식’과 ‘창의’, ‘학습’, ‘열정’. ‘인성’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그리고 주권자 구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민선 구청장으로서 구민이 민원인이 아니라 주권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자원봉사캠프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는 활동을 진행했다. 멀리 살고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자원봉사 활동가가 나섰다. 인근 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다양한 간식 외에도 꽃 화분을 넣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선물 박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좋은 선물을 받으니 어버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잊고 있었던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하루가 됐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장숙자 자원봉사활동캠프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한 자원봉사 활동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 섬김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