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 – 군위군 공무원 240명이 지난 12일부터 6번에 걸쳐 시책 현장을 상호 견학에 나선다. 이번 견학은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공무원 간의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상호 소통 강화, 상생발전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루어졌다. 먼저 군위군 공무원 40여 명이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대구시정에 대해 이해하는 강의를 듣고, 앞으로 새로운 대구시대 시정 운영 청사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군위군 유치에 따른 첨단산업 유치 등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한 군위군 특성에 맞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견학을 통해 향후 기업성장 방향 및 혁신기술지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천개의 스토리와 함께 걷는 근대 골목, 대구미술관 견학을 통해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군위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새로운 대구시대 주역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면서, 군위가 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14일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족구협회 주관으로'제8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총 60개팀 500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해 초청일반부, 경북2~3부, 초청40대부 4개부로 나뉘어 각 부별 예선리그전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졌다.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들의 선서로 시작된 대회는 공격과 수비를 오고 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족구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입상한 팀(1~3위)과 대회 우수 감독·선수·심판에 대한 각 부별 시상이 이뤄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족구는 과거 4-50대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별, 연령대의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겨하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하며“작년 전국체전부터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족구의 정식종목 채택이 이뤄져 족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와 SK E&S는 12일 광양시청에서 가정의 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진성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장,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4천8백만원을 전달했다. 후원 사업은 광양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요청했고, SK E&S가 광양시가족센터에 4천8백만원 지원을 결정해 후원이 이뤄지게 됐다. 시는 이번 후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공연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에게 영양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 1천8백만원, 6월 3일 ‘책 먹는 여우’ 공연 1천만원 후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667가구에 3만원 상당 영양제를 2천만원으로 지원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SK E&S에 감사드리며, 이번 뮤지컬 공연과 영양제 후원을 통해 광양시 가족들이 활력있는 삶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K E&S는 지난 2011년부터 광양시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관심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12일 현업종사자의 중대재해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 연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현업종사자의 안전 보건 의식 제고와 산업안전 보건 마인드 형성,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처 능력 향상 등으로 중대재해예방과 재해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포스코 안전방재부 직원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사고 발생시 긴급조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사항을 교육하며 이론 2시간, 체험 1시간으로 진행한다. 포스코 체험교육은 각종 재해 발생 시 사망자, 부상자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비롯해 기본안전수칙, 건강보건에 관련된 실습 장치 등을 활용해 현장 업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안전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광양시는 우수한 시설과 강사진을 갖추고 있는 광양제철소 안전문화체험관을 활용한 안전보건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광양제철소 안전문화체험관은 우수한 시설로 광양시 안전문화 확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회는 12일 시의회를 찾아온 중진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체험을 실시했다. 의회 견학 체험은 초등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 활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시의회에 관한 전반적인 PPT 설명, 5분 발언 등 의원들의 회의 진행 영상 시청, 본회의장 견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의회 현장을 실제로 체험하고, 서영배 의장에게 ‘의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어떤 주제로 회의를 하나요?’ 등의 질문을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영배 의장은 “견학 체험을 통해 의회에 좀 더 친근함을 느끼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중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토, 일, 공휴일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페이스 페인팅, 이순신 장군 칼만들기, 토끼, 강아지 등 동물모양 풍선만들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뇌하는 이순신 탁본만들기 등 3종의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울돌목에서는 우수영의 명물 뜰채 숭어잡이가 시작돼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울돌목을 거슬러 온 숭어를 뜰채를 이용해 잡는 숭어잡이로, 진도대교 아래 갯바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우수영관광지는 지난 4월 17일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아슬아슬한 바다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무료)와 울돌목 해상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유료)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로, 해남과 진도 사이 약 1km 해협의 울돌목이 위치해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중년(50~60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어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이 연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인문심화 프로그램이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전남대학교 박종오 교수(국어국문학과)와 함께 ‘남도 민속에 녹아있는 선조들의 전승 지혜’를 주제로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목포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오는 23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지혜학교와 관련된 문의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민속과 선조들의 삶에서 지혜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가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점심 한끼를 책임지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더욱 훈훈해졌다. 지난 9일 진행된 사랑의 밥차에는 어르신 600여명이 함께했는데, 떡과 김, 과일 등 특별한 식품보따리가 제공되고 흥겨운 국악 공연 등 특별공연이 진행돼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목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양경숙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점심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사랑의 밥차는 올해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난 3월 28일 첫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7회차를 운영하며 2천 8백여 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체육회가 12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2백만 전남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올해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 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목포시 선수단은 올해 대회에 육상, 축구, 복싱 등 22개 정식종목, 족구 1개 시범종목, 게이트볼 1개 전시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 선수단 349명(선수247명 임원 85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김성대 체육회장, 목포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임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선전을 다졌다. 시는 이번 전남 체전이 오늘 10월과 11월 목포가 주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에 대한 응원은 물론 목포 선수들의 실력과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자신감을 가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반드시 좋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전환된 방역 조치를 내달부터 추진할 계획임을 12일 밝혔다. 지난 5일, WHO는 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해제했으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1일 회의를 통해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를 종료한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도 권고로 전환한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와 입원전 검사 등은 현행대로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 가능하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의 경우 의원·약국은 전면 권고로 전환한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실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백신 접종은 전시민 무료로 가능하며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치료제도 무상 지원되며 전체 입원환자에 대한 치료비도 계속 지원된다. 또한 저소득층 지원과 소규모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