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의 협업으로 지역경제 상생과 소비촉진을 위해 진행된다. 이용방법은 신한카드 앱 ‘신한 play’에 로그인 후 마이샵쿠폰→지역·추가 및 선택→ 해당 착한가격업소 혜택 ON 후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의 캐시백이 자동 적용된다. 행사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한 달간이며, 여수시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용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소에게는 힘을 실어 주고 소비자에게는 가격 할인 혜택을 주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와 여수시가 지정한 업소로 여수시에는 100개소가 지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7일까지 수도권 향우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확보, 수도권 향우 2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입비용의 50%을 지원한다. 수도권 향우는 1년간 공급되는 1인당 구입비용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50%인 25만 원만 부담하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여수 향우가 해당된다. 다만 대상자 모집 미달 시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수 향우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때 전남 및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향우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수도권 향우회 대표, 개인 등이 고향(출생지) 읍면동에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꾸러미 배송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도 함께 넣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의 친환경농산물 판로확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우수사례 등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관내 식품제조업소, 음식점 등 위생업소에 대해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안전한 식품의 제조·유통기반 조성과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에 노력해왔다. 또한 식품위생 관련 민원 및 불량식품 등 유통행위에 대한 신속한 지도단속과 위해식품 차단으로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은 시민여러분과 식품업계 종사자분들이 식품안전관리시책에 협조해준 덕분”이라며 “식품안전관리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전남에서는 전라남도가 최우수기관, 여수시와 해남군과 함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근 2023년 시민과의 열린대화를 끝마친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1일 복지시설과 민원현장을 방문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대해 시설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보호 종료 아동들이 충분한 직업훈련과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실제 자립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될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은 무엇보다 값지다”며 “복지시설 종사원들은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날 서교동 신규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교통환경 개선요청과 상습침수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은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섬박람회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12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섬박람회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면서 많은 제안과 질의를 쏟아냈다. 이날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계획, 전시 콘텐츠 및 전시관 스토라인 구성, 주・부행사장 프로그램 계획,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현장 질의와 제안 시간에는 시민을 비롯한 섬 유관 기관 단체 관계자, 섬 연구회, 여수미래콘텐츠 진흥협회 회원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요 제안 사항은 전시 콘텐츠, 행사 프로그램, 관광・교통, 홍보, 주민참여, 섬박람회 이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다. 설명회 참석한 A씨는 “섬박람회를 어떻게 구성해서 치를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 제안을 잘 반영해 내실 있는 종합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제안사항을 충분히 검토・반영해 오는 6월 종합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시민 한분 한분과 나눈 대화, 여수시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 가슴깊이 새기고 명심하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0일 화정면을 끝으로 마무리된 ‘2023년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3년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 3월 15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순회에 돌입, 지난 10일 화정면을 끝으로 60여 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의 여파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돼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총 490여 건의 시민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소규모 도로 포장 공사나 공원 화장실 이용 불편 개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비교적 간단한 건의사항 60여건은 현장에서 즉시처리를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 예산상 장기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 등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담당부서 검토와 진행사항, 처리결과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끝까지 챙긴다는 방침이다. 정기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 떡, 과일, 음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효(孝)드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 등은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 20명을 가정 방문하여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만, 5월이 되면 더 외로웠는데 올해는 이렇게 예쁜 꽃과 선물을 받으니 외롭지 않고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종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독거 어르신이 외롭지 않도록 직접 찾아 뵙고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심규홍 영종동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외로우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개항동 아동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자율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2023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의심가정이나 학대 피해 아동을 발굴 ․ 신고하는 지역단위 아동안전 감시망으로 개항동 통장 및 반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약 1시간 정도 실시됐으며, 우리두리하나돌봄 센터장 채진희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의 권리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 아동학대 사례 및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 아동지킴이가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아동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을 잘 알고 계시는 통장님들께서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앞장서 주시고, 중구에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신흥동 소재 은희의상실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상관없이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은희의상실 조기숙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흥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로 마련된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도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신 조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신흥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와 함께하는 워크온 걷기 챌린지 「‘ㄱ’해요 걷고, 기억해요」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며,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설치·가입하고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커뮤니티 참여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여자들은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주이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3천 원권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8만 보 이상 완주한 주민과 4만 보 이상 완주한 치매어르신들에게는 선착순 30명에게 1만 원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은 “가족들과 사랑이 넘치는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하여 치매를 함께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