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4주간,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노인건강, 치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시니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인구의 신체·인지·정서적 건강관리와 치매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자격을 갖춘 시니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교육생들의 사회참여를 도울 뿐만 아니라, 2024년 신규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은 3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미술활동, 신체활동, 회상요법, 보드게임 등의 실습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격증도 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유익한 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항공산업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산업 분야 기업 6개 사가 참여해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직무는 기내 청소원, 조리사,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10시부터 ㈜조은시스템, ㈜에이젯파트너스, ㈜FNC 3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14시부터 아시아나에어포트㈜,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산업 채용 시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구 관리도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중앙 합동평가단을 구성하여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 구도 등 도로 분야별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거쳐 우수한 도로관리청을 선정하고 있다. 중구는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 구간(440m) 지중화 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구간 편측으로 인도를 확장 조성하고, 동인천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 구간은 도로정비와 함께 인도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학생들 주요 통학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인천시에서 주관한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국토부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한 도로관리에 공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재외동포청 영종국제도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외교부와 인천시의 현명한 결정을 강력 촉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외동포청, 대한민국의 얼굴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글을 통해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이자,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편의성, 접근성, 효율성 등 그 쓰임새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세워져야 한다. 이 모두를 충족하는 곳이 영종국제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영종국제도시는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정부합동청사가 위치해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과 더불어, 정부 부처·기관 간 협업에도 매우 유리하다”라며 “또한 180여 개국 재외동포를 서울·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기업·기관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항공·철도·육상 교통 요충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업무단지나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충분한 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12일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상담사, 지도사,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소진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엑스포 벤치마킹을 위해 하동군을 방문했다. 직원 소진 예방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 새로운 유형의 위기·취약 청소년이 증가하고 욕구 또한 다양해지면서 청소년 업무 관련 종사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업무 난이도와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이들의 번 아웃과 무기력증 예방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벤치마킹하며 청소년 축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북천역 하동레일파크에서 레일파크 탑승과 주변에 식재된 양귀비꽃을 감상하며 일선에서 받는 직무 스트레스로 소진된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 위로와 소통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업무를 추진하면서 소진됐던 몸과 마음이 회복됐길 바란다”라며 “담당자가 행복해야 청소년들도 행복해 진다는 마음으로 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2일 인천시청 애뜰 광장에서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관내 식품업계 및 식품위생 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식품 분야 업계 및 식품위생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각계의 자율적 노력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매해 5월 14일을‘식품 안전의 날’로, 전후 2주간(5.7. ~ 5.21.)을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범국민적 참여를 위한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 전시·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식품 안전 유공자 포상(시장상 10명, 시의회의장상 3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3명), 식품 안전 다짐 퍼포먼스, 인천 우수식품 홍보·판매전,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 우수식품 홍보·판매전에는 ㈜cj제일제당, ㈜동서식품을 포함 36개 식품제조업체에서 20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참가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천광역시는 2023년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출연하는 32개 팀의 명단을 1차로 공개했다. 헤드라이너로 2001년 포스트 펑크 리바이얼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데뷔 이후 줄곧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록스(The Strokes)가 지난 2006년 이후 17년 만에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찾는다. 스트록스는 현재 해외 유명 음악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활동 중이고,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락 앨범을 수상한 정상급 락 밴드로 국내 팬들의 내한 공연 관심이 뜨거운 팀이다. 또 오아시스 출신 앤디 벨(Andy Bell)이 속해 있는 영국 슈게이징 장르의 대표주자인 라이드(Ride)를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1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젊은 감각의 전설적인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얼터너티브, 사이키델릭, 프로그래시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모던 락 밴드 검정치마, 자우림의 보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보컬리스트 김윤아, 새소년, 이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주시가 인권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도왔다. 시는 12일 지난해 하반기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무원 103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조직 적응력 향상과 인권친화적인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신규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조석중 배움문화아카데미 대표의 조직 문화 적응과 관계 형성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수경재배 식물 만들기, 천연 수분크림 만들기 등 인권힐링 체험프로그램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의 조직 문화 적응을 돕고,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수 전주시 인권법무과장은 “신규공무원 인권교육을 통해 조직 문화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향후 공직생활을 이어나갈 자양분이 될 만족스러운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12일 옥천군 관내 저온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입은 농업인을 위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4월에 발생한 이상기온으로 현재까지 복숭아 102ha, 사과 27ha, 배 11ha, 자두 11ha, 기타 10ha 등 총 161ha 정도가 피해 접수됐다. 군은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재해 복구비 등 피해 농업인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황규철 군수는 피해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등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재해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황규철 군수는 “피해 규모를 세밀히 파악하고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농작물 피해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이 순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게 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축제 행사인 ‘2023 동행축제’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바우처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배포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력을 더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를 관계기관 등에 건의하여 동행축제 집중추진기간인 5월 9일부터 관광바우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0일, 순천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업무협약 한 바 있으며 김태훈 의원은 지난 3월 20일, 제267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도 5분 발언을 통해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순천시가 파격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순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