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는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양산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강좌는 양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수강료와 재료비 일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네이버 카페 6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시범운영 되는 강좌는 일반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 도자기 제작 체험, 가족 힐링 합창 교실 2개 강좌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의 양산문화유산 답사기-기행수필 쓰기, 청소년 시 낭송 체험 2개 강좌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일반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 도자기 제작 체험’과‘가족 힐링 합창 교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강좌로 가족 간 화목 도모 등 다양한 가족단위 문화예술 향유 기회 개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의 양산문화유산 답사기-기행수필 쓰기’는 수필 이론 수업 및 양산 내 문화유산 답사를 통한 기행수필을 창작하는 문학 강의이며, ‘청소년 시 낭송 체험’은 시낭송 이론 수업과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말하기 수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표현 및 발표력 향상, 진학 또는 취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11일 창원수목원 분수시설물 가동을 앞두고 분수 시설물 일체 청소 및 점검을 실시했다. 창원수목원내 분수시설은 경관분수 3개소, 바닥분수 1개소로 총 4개소이며, 운영기간은 경관분수 5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바닥분수는 6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분수는 하루 2회(12:00~14:00, 15:00~17:00) 가동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 휴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상 및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무더위를 식혀줄 분수시설물 가동으로 창원수목원을 찾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여름철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수목원내 분수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하고, 정기적인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의지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의 관련 논의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 18개 시장·군수가 창원 의과대학 신설 촉구에 나섰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11일 오후 2시40분 하동군 야생차박물관에서 제8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며 힘을 보탰다.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에는 의료인력 및 인프라 수도권 집중현상이 점점 심화됨에 따라 지역 의료서비스 불평등과 의료격차 해소, 경남도 의료 균형 발전을 위해 의과대학이 없는 창원지역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창원 의과대학 신설은 경남도와 창원시의 30년 숙원사업이다. 현재 경남의 의과대학 정원은 76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2.3명, 전국 평균 5.9명을 훨씬 밑돌고 있다.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71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에도 못 미치고, 서울 3.37명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의료인력 부족은 의료서비스 불평등과 지역간 의료격차로 이어진다. 경남은 18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응급의료취약지로 지정됐고, 미충족 의료율은 전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일본 효고현 경상남도 도민회 송옥식(宋玉植) 상임고문이 고향(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옥식 고문의 조부모가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어가고 이를 기념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된 것이다. 송옥식 고문은 창원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메지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44회 재일도민회 향토 식수행사’에 참가하면서 창원시를 방문해 기부를 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과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뜻에 따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내 등촌 1, 4, 7, 9 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4곳이 있는 등촌3동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등촌3동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고위험 가구(고독사 우려, 저장강박, 정신질환, 알코올중독 등) 방문, 사회적 고립 가구 예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촌3동 주민센터는 협약식을 마치고 LH 주택관리공단 등촌 1, 4, 7, 9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배치된 주거복지사와의 간담회도 진행,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등촌3동 김경일 동장은 “민관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주거복지사는 지속적인 업무 협력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화곡동을 비롯한 노후지역의 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11일 출범시켰다. ‘원도심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원도심 정비 사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구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이날 출범한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신진호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28명으로 꾸려졌다. 민관이 원팀이 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 적용방안 및 적용 타당성 검토, 정비사업 추진 관련 주민 참여 안내 및 홍보,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 관련 자문, 주민대표단을 통해 수합된 의견수렴의 결과 논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 구청장은 취임 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거지역 정비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왔다. ‘화곡도 마곡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을 만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의 염원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재난 위기 상황 등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원인을 찾아 우울감을 없애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상담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정신적 우울감이 높아진 주민들의 심리지원과 화곡동 등 전세사기 피해를 겪은 주민들의 심리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과 안정을 돕는다. 지난 5월 4일 처음 진행된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구분하여 상담을 진행했고, 고위험군이 발견된 경우 심층 상담과 함께 마음안전키트도 제공했다. 다음 일정은 5월 15일과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 앞마당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심리상담으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청 및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QR코드를 통해 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11일 한림대학교 일송 아트홀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범국민 역량 결집대회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학생 2명에게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금으로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801호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인 틈새돌봄(아침돌봄과 저녁일시돌봄)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위촉식(2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에서는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오후돌봄교실 운영뿐 아니라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양질의 무상 방과후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틈새 돌봄 서비스 즉, 아침돌봄과 저녁일시돌봄을 지원하게 되는데,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침돌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이며(예:7:30~8:30), 저녁일시돌봄은 오후돌봄교실에 참여하지 않는 1~6학년 희망 학생 중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17시~20시경까지 도서실이나 특별실, 돌봄교실 등에서 돌봄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저녁일시돌봄의 경우는 간식 또는 간편식이 제공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틈새돌봄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초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과 학교 추천을 통해 26명의 봉사자를 1차로 구성했고, 특히 5월 11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