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는 11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중앙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및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를 통해 중앙시장 일원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전의 대표 축제로 부활시켜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시(유탑마리나리조트)에서 마음충전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강도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자치경찰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경찰청 및 6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교육은 명상아로마·셀프운동마사지·자기관리를 돕는 한방치료, 지역탐방 등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구대 소속 경찰공무원은 “이번 마음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직장을 떠나 동료 선·후배와 고충을 나누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참여 직원들이 마음충전 프로그램에 높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경찰사무 공무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마음충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민생치안 및 대민업무처리에 지친 경찰공무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마음을 치유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5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44건, 예산안 2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처리한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서류제출 요구 조례안'등 2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하천공사 이력관리 조례안'등 11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9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구독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15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만(滿)나이 정비를 위한 15개 조례의 일괄개정조례안'등 2건이다. 특히, 이날 처리한 조례안 중에는, 「광주광역시 지방공사전시컨벤션센터 설치 일부개정 조례안'등 8건의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조례안이 포함됐는데 시의회는 이들 조례안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4대강 중 최악의 수질을 보이는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관거 분류식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1일 광주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영산강 수질개선과 유량 확보를 위해 소촌 및 송정분구 합류식 하수관거를 분류식화하여 오염원 유입을 시급히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소촌 및 송정 하수관거는 합류식으로 빗물과 함께 오수가 하천으로 흐르고 우천시 하수처리장 수질이 불규칙하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분류식 하수관거는 오수가 하천에 직접 방류되지 않는다. 최 의원은 “합류식 하수도에서 방류된 오염수 유입으로 광산지점 영산강 수질은 영산강 수질측정 지점 중 최하위인 4급수를 기록했다”며 “생활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2-3급수로 끌어올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영산강 수질은 상류지역인 담양에서 1급수(BOD 2mg/L,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로 ‘좋음’단계이다. 그러나 광주로 흐르면서 광산지점 수질은 4급수(BOD 6.9mg/L) ‘나쁨’단계로 악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박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3)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하천공사 이력관리 조례'가 11일 제31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 조례는 광주시 관내 하천을 효율적, 친환경적으로 유지·관리하도록 하여 하천공사의 적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하천법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계획 수립 책무, 하천공사 이력관리 체계 구축, 이력관리 대상 및 범위, 이력관리 주요 내용 등이다. 특히, 시장은 공적 자원으로서의 하천을 친환경적이고 공공이익의 증진에 적합한 방향으로 이용ㆍ관리하도록 했으며 하천공사의 이력을 철저히 관리하고 준공사업 내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하천공사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하천은 시민들의 여가 시간 확대로 지역주민의 휴식처이자 자연생태계를 즐기는 친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과 홍수 등 물 관련 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를 통해 하천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 그리고 보전에 대한 적정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5)은 11일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광주시가 RISE 선정 실패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대학지원 전담조직 확대․개편 등의 대책을 통해 글로컬대학 선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30개 대학에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공모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3월 8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즉 RISE 사업 시범지역 선정에 광주시가 실패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수기 의원은, RISE와 글로컬대학과 같은 중앙정부의 대학교육정책이 지방의 부실 운영 대학을 지역에 떠넘기려 한다는 의구심도 있지만, 지역대학의 인재 양성이 지역산업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전진기지로서 대학을 함께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이 지자체에도 있음을 밝히고, 글로컬대학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의 준비 점검을 주문했다. 또 박수기 의원은, RISE 선정의 실패를 넘어서 글로컬대학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광주시가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부시장급의 책임자가 직접 지휘하는 상시적 지․산․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친환경 방역의 일환으로 주요 하천에 미꾸라지 300kg을 방류하고, 관내 공원 10개소에 포충기 5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1일 보건소, 민간방역업체,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유원지에 미꾸라지 40kg을 방류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장수천 등 54개소에 260kg의 미꾸라지를 방류할 예정이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을 1000여 마리 이상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산구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와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산구는 기존 공원 25개소에 설치한 159대의 포충기(해충유인기) 가동과 동시에 야간 이용객이 많거나 방역소독 요청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근린공원 6개소, 어린이공원 4개소에 친환경 포충기 50대를 추가로 설치해 총 209대의 포충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미꾸라지 방류, 포충기 설치를 통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감염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적극 행정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는 조남식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문 강사가 강의에 나서 자신이 직접 추진한 적극 행정 사례, 타 지자체 우수사례, 적극 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 적극 행정 우수직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소극 행정 예방 및 근절 등을 교육했다. 한 직원은 “평소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여겼던 적극 행정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우수직원 인센티브 부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 보호를 위한 면책 제도 및 소송 지원 강화, 시민추천 우수직원 선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다섯 번째 특강인 황농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 초청 강연을 열었다. 황농문 교수는 이날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의 참석자에게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 강연을 펼쳤다. 황 교수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50시간을 몰입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사고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내며 최고의 나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해 청중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고품격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훌륭하고 능력 있는 분을 계속 모시겠다”며 “공무원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아산의 산적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고전 읽기 운동과 함께 황 교수가 수도권에서 진행 중인 ‘몰입 아카데미’ 도입을 적극 검토 추진해 새로운 선도적 교육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섯 번째 강연은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고흐의 미술 세계’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일 흥덕시니어클럽 2층 강당에서 치매예방지도사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 66명을 대상으로‘치매예방지도사 활동교육(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법,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치매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을 듣고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2019년에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지정된 이후 매년 소속 구성원들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