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목동은 11일, 애플키즈 어린이집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715,8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은 나눔을 실천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후기 원장은 “올해 벌써 6번째 바자회로,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귀한 나눔을 실천한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5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제안해 기획됐다. 김 청장은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민선8기 들어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학교장들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 주변으로 과속 단속카메라 위치 이전 등을 건의하고,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시 보다 효과적인 진행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사업들로 선정된 핵심과제의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으로 4월 말 기준, 완료3건․정상추진 42건․기타 4건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완료된 공약은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1인 가구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도입, 맞춤형 SOS 돌봄 강화(1:1) 이다. 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산내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 1동 1도서관 북카페 설립, 구민 화합과 행복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 등은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그동안 동구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본예산 및 추경예산 우선 편성, 시의원 초청 사업설명회 개최,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부진사업에 대한 현안점검회의 개최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향후, 중·장기적 공약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소년들의 축제 ‘2023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We Dream’이 오는 13일에 개최된다. 대전 동구가 주최하고 대전 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전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We Dream’이 막을 올리고, ‘개막식과 1회차 행사 행복드림‘이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주제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부스존이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모범청소년 표창, 다양한 이벤트 등이 열려 행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연 5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이다. 어울림마당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사전접수 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역량이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와 문화공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 영해면직원들이 농번기철 인력난으로 시금치 수확을 못하고 난감해 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시금치 수확 및 밭매기 등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영해면 연평리 최모(63)씨는 “고사리손도 아쉬운 이 바쁜 농번기철에 인력수급이 안돼서 힘들었는데 적기에 영해면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적지 않은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뿌듯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고혈압 질환자들을 위한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구면 노인복지회관 2층,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남정면사무소 2층에서 각각 8주에 걸쳐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대상자 중심의 주제선정과 참여자 간 토론과 발표를 통해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공중보건의,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사전사후 검사, 고혈압 합병증 예방관리법, 올바른 자가 혈압 측정법 알기, 올바른 약물복용,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의 고혈압 자가관리법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하며, 올바른 태도와 건강행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영덕군보건소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민들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보건소가 지난 2021년 9월에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AI·IoT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스마트폰 소지자)으로 사전에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손목시계형(기본형) 활동량계를 지급하며, 블루투스 체중계와 건강위험 요인여부에 등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AI 생활스피커를 대여한다.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통해 평소 활동량, 혈압, 혈당 수치 등을 스스로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정보 모니터링과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개인별 미션부여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현재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건강행태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년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사과(563ha/941호), 배과원(배57ha/161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4차 방제 총력대응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4종의 약제를 공급하여 농가 자율방제 지원을 실시했고, 병해충 예찰단운영 및 예찰요원을 투입하여 과수화상병의 발생 저지와 전파방지를 위해 5월 말까지 막바지 총력 방제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1차방제(개화전~3월화순) 400평당 타미나 500g, 2차방제(개화초~4월초) 비온 20g, 3차 방제(만개기 4월중~하순) 아그렙토 250g를 농가 배부 및 방제를 완료했다. 마지막 4차 방제(생육기~5월이후) 방법은 세리펠 250g 1병에 물 500L를 희석하여 방제 시기별로 살포하면 된다. 만약 농가에서 방제하지 않을 경우 과수화상병 발생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되므로 반드시 적기에 살포하고 방제확인서와 약제 빈 병을 1년간 보관해야한다. 또한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병해충예찰단을 운영하여 농가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병해충예찰요원의 수시현장 투입으로 과수화상병예찰과, 농가 전지, 전정 가위, 톱소독, 방제요령과 시기, 방제약제 홍보, 상담, 지도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의 제조업체 ㈜홍일식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지난 10일 성금 5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홍일식품은 홍게를 활용해 간장, 액젓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그동안 관내의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홍일식품의 김은태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쉬지 않고 흐르는 샘물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 대표님의 높고 깊은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일수록 군민을 돌아보고 살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정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1일 17시 황성공원 산책로(충혼탑 삼거리)에서 ‘가족사랑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Bravo, My Famil’ 라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 스승의 은혜, 어린이날 노래와 더불어 클래식, 팝음악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가족 사랑을 표현한다. 더불어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응원하고 관객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야외 공연이므로 착석희망자는 휴대용 의자나 돗자리 등을 지참해 오면 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단원들이 매주 일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발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4월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봄이왔나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나라사랑 버스킹, 8월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