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당진시의회가‘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윤명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명우, 김명회, 조상연, 한상화 의원과 장애인부모회 임원, 해나루장애인보호작업장 대표, 당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기 위해‘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책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모임 구성원들의 연구 과제와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해당 연구모임은 매월 정기모임을 오는 11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사례 견학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정책에 대한 전문지식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다. 또 연구 활동을 토대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성과 공유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의 윤명수 대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환경공단에서 열에너지를 활용해 재배한 카네이션 꽃 화분 500개를 기증받아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자원순환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정 나눔의 공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천시의 모범적인 공기업이다. 카네이션 꽃 화분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소각열을 이용하여 재배를 한 후 다양한 효행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평구노인복지관에 2021년부터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에 맞춰 지원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이재충 청라사업소장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 화분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밝은 효심을 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경은 교육정책팀장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정성껏 키운 카네이션을 기증해줘 감사하다며 사랑과 존경, 생명의 감사의 꽃말처럼 어르신들에게 의미를 담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다채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제51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하여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노인복지관이 주관한 孝 큰잔치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이, 특별행사로는 포토존 운영, 점심 특식제공, 孝사진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기념식은, 부평구노인복지관 여성합창단의 ‘어머니의 마음’노래로 문을 연 후 풍선 퍼포먼스에 이어 국무총리상 등 8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기념사와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 축사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먼저 부평3동 구립어린이 집 어린이 노래와 율동, 부평구노인복지관 힘찬 난타 선배시민봉사단 연주, 갈산2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이화국악원 민요, 밸리댄스, 인천여성문화생활회, 우쿠랠라, 라온예술단 장구, 실버관트리오 색소폰, 김경선(가수) 가요로 마무리됐다. 특히,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에게는 인천환경공단(청라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꽃 화분과, 기념타올, 식혜, 떡,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2차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시행한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다. 각 학교에서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관심군으로 확인된 학생은 2차 전문기관(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료기관)으로 연계된다.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차 전문기관으로 정신건강 전문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 등이 1차 선별검사에서 관심군으로 확인된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학교를 방문해 2차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에 대한 심층평가 및 사례별 관리, 자살 위기 학생 등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지역 단위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의 문제 상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서발달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사고예방 재활운동교실에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질환 및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률은 88.1%이며, 그중에서도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은 32.1%로 높게 나타난다. 센터에서는 지난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하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관절염과 요통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사고예방 재활운동교실’을 4회로 확대해 6월 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에 경인권역재활병원 재활전문 치료사가 낙상 예방, 요통 예방, 어깨 통증 예방, 바른 자세 교육을 주제로 운동법 교육 및 1:1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사무실 방문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고 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원인 식중독 의심신고 증가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79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확인,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다. 또한 위생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의심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예방법 등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분기 신고된 식중독 사례에서 식중독 원인 병원체가 확인된 107건 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식중독이 85건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뿐 아니라 장염 증상이 있는 원아의 구토나 설사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사례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0일 어르신 건강주치의 통합건강관리를 위해 연수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김은수 보건소장, 보건소 직원, 연수구한의사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취약계층에게 한방진료와 건강상담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원활한 사업운영과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질 높은 일차의료를 제공하고 주기적인 적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연계해 보건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사후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참여의료기관과 방문 횟수도 확대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보건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에 오는 2025년까지 신설 공공청사 등과 연계한 복합적이고 효율적인 생태형 공원환경 구축을 위해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사업에 나섰다. 선학동 216-3번지 일원 11만 7천여㎡에 체육·문화·여가활동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공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1단계로 승기천과 아파트 단지가 접해 있는 8만 7천여㎡에 3년간 68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테마 초화원과 메타세콰이어길 등 이용자를 고려한 산책로와 도시텃밭, 정원교육장, 이벤트 공간인 잔디광장 등을 조성한다. 또 수양버들, 낙우송, 부처꽃, 수선화, 부들 등 습지수종 특화식재를 통해 승기천과 이어지는 생태습지 조성 등 연수구의 자연가치를 고려한 생태친화적 공원으로 구상하고 있다. 도심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요소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교통약자, 노약자, 어린이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생태 친화적 근린공원과 이어지도록 향후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 2단계 사업으로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월군 주천면사무소 민원팀장 홍근구, 영월군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전길자 부부가 지난 5일 별세한 모친 故김옥수 여사의 장례 조의금 2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월군에 기탁했다. 홍근구 팀장은 “어머님이 가시는 길에 함께해준 많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항상 사랑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셨던 어머님의 생전 뜻을 기려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기뻐하시며 잘했다고 칭찬해 주실 것 같다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KRX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에 대한 의료지원서비스(검진, 예방, 치료) 제공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국내생활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의료지원사업팀 지원인력은 총25명으로 진료과목은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진료내용은 X-ray, 초음파, 기본채혈·채뇨검사 및 암 질환 감별가능한 혈액 검사 등이 될 것이며, 대상자는 다문화가족구성원 100여명의 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중증질환 발견 시 상담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별도로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일은 6.10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5.23(예정)일 사전답사를 통해 검진장소 점검 및 직원편의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영월군과 영월군가족센터에서는 검진장소 마련(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마당), 대상자 홍보와 모집, 검진당일 언어별 통역 및 자원봉사자 확보 등 진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