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6차산업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6차 산업은 농촌융복합산업의 다른말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산업과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2차산업, 유통·판매·체험관광 등 3차산업을 융복합하는 산업으로 농촌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선도농업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영월군 6차산업 인증경영체는 12개 농가로, 생산품목은 장류, 꿀, 주류 등 다양하다. 신규사업은 총 4개사업 50백만원으로 강원도 농촌 융복합지원센터 컨설팅 지원, 전문가 초청 교육비 지원, 농촌융복합인증협회 박람회 지원, 6차산업 상품 포장 패키지 개발사업이 있다. 추진중인 국·도비 공모사업은 농촌 융복합산업 기능보강사업 2개사업에 200백만원, 농촌 자원복합산업화사업 1개사업 1,500백만원이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소비처 확대에 따른 저장시설 확대, 영월콩 대형 식품회사 납품을 위한 유통 플랫폼 구축 등이다. 특히 강원도 농촌 융복합지원센터 컨설팅 지원사업은 유통, 수출 등 농가들이 직접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야를 자부담 없이 전문기관과 자유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다가오는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춰 ‘강원남부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사업비 확보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 사업으로는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동·서강정원(청령포원)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강변저류지 수질정화 및 탐방로 정비사업이 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52개 사업 1,85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특별관리하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의 경우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동향 파악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정부예산 편성 시기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은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강원도와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발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확보전략을 마련하여 우리 군 주요사업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4동 자생단체들이 ‘2025 APEC 정상회담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지난 9일 간석4동 방위협의회, 지난 10일에는 통장협의회가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 밖에도 간석4동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릴레이 지지 선언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 및 붐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명옥 동 통장협의회장은 “인천은 APEC 정상회의 개최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인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훈 동장은 “인천은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경험이 풍부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로 한 자생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자생단체 연합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등 자생 단체 연합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과 더불어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동 관계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인천 유치를 위해 관내 주민들과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그린예술컴퍼니가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예술컴퍼니가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로잔치는 트롯, 민요 등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MG 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은 티셔츠 200장을 선물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상권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해하던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며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행사를 주관한 그린예술컴퍼니와 후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기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과 국립수목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단합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노정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서로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업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준데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안상쾌한치과를 치매친화 치과의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구강 진료와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친화 치과의원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주안상쾌한치과는 조례 제정 이후 최초로 지정된 남동구 치매친화 치과의원이다. 치매친화 치과의원으로 지정되면 치매 환자나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든든한 치매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되고, 치매 환자에 대한 편견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주안상쾌한치과 원장은 “주위에 요양원이 있어 평소에도 어르신들 진료를 많이 해 왔으나, 이번에 치매친화 치과의원으로 지정되어 치매 어르신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됐고, 치매 환자나 가족분들이 방문 시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1차 검정고시에서 남동구 꿈드림(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학생 37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지난달 8일 치러졌으며, 학력별로는 고졸 30명·중졸 7명으로 만점자도 나왔다. 남동구 꿈드림은 그동안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및 1:1 학습 멘토링 운영, 단체접수 진행, 응시 격려 등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함께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시험 전 남동구 꿈드림을 방문해 응시 청소년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약속했고,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 응원과 더불어 격려 물품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시험 당일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김밥, 유부초밥 등 수제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남동경찰서와 논현경찰서도 시험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되면 불투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경찰서·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 등 문화 유통업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월로데오광장, 간석오거리역, 인천논현역 일대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준수 여부, 늦은 밤 청소년 출입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의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점검을 통해 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기타 주요 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문화유통업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법률 준수를 유도해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문화 유통업소의 준법의식 확립을 위해 영업준수사항 이행 교육을 연 1회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으며, 행정처분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점검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2동과 논현고잔동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12곳에 미세먼지 흡입 매트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대상인 논현2동과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은 지난해 말 인천시로부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집중관리구역 지정 첫 지원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12곳(논현고잔동 9, 논현2동 3)의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 매트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흡입 매트는 사람이 밟거나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흙이나 미세먼지 등을 매트 내부로 흡입,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실내 미세먼지 노출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