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0일, ㈜록원과 폐LED조명 재활용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LED조명(직관형, 전구형)이 올해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편입됐음에도 수거·처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재활용을 하지 못하고 소각되던 폐LED조명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협약 체결에 앞서 중구는 폐LED조명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주민 배출단계에서부터 LED조명이 형광등과 섞이지 않도록 별도 수거함을 자체 제작하여 공동주택에 배부함으로써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주민들은 단독주택지역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폐LED조명 수거함에, 공동주택에서는 아파트 LED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협약 내용에 따라 ㈜록원은 중구에서 적환장에 선별해 놓은 폐LED조명을 무상으로 수거하여 자동화시설에서 절단, 파쇄과정을 거쳐 LED칩,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 PCB기판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또한 중구는 중구에서 발생하는 LED조명의 배출 및 재활용률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폐LED조명의 체계화된 수거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성군 지역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지난 4월 25일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이남억 본부장 면담과 5월 10일 의성군 봉양면 소재 현장소통상담실에서 대구시 배석주 공항건설단장을 만나 공동합의문과 관련해서 지역 민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성공적인 신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의성군 중심의 공항도시가 건설되어야 한다.”라며 핵심은 “항공물류”이고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당초 약속대로 경상북도 의성군 땅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배석주 단장은 민항시설은 화물터미널이 포함된 민간여객화물터미널이라고 주장했다. 김인기위원은 공동합의문에 “민항시설”이라고 돼 있지 그 어디에 민간여객화물터미널이라고 되어 있나? 그리고 현 대구공항에는 화물터미널이 없다. “항공물류”는 상식적으로 봐도 화물터미널과 물류지원시설이 다 포함된 것으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항공물류는 대구시장, 시의장, 경상북도지사, 도의장이 시·도민들과 의성군민들에게 약속한 내용으로 소음이 극심한 군공항을 유치할 때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애절함과 간절함이 있어서 유치했는데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차 정보통신기술개발사업'에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집 CCTV에 영상인식 기반의 AI 기술을 접목하여, 영유아 행동 분석을 통한 실시간 위험 상황 알림 및 위험 요소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 강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국비 12.25억원을 지원받아 영상인식기술 전문기업인 이노뎁이 사업을 주관하고, 시는 실증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선정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통하여, 실제 어린이집 불편사항을 파악해 인공지능 기술에 접목,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사업 완료 후, 관내 어린이집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여 어린이집 CCTV 관련 분쟁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 플랫폼에는 현재 보육교사의 경험적 판단에만 의존하는 경계선 지능 의심 아동 등에 대해서도 AI 영상 분석을 통해 학부모 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 위험 상황 알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면담을 진행했다. 먼저, 심 군수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송명달 실장과 만나 ‘갯벌 세계자연유산 지역관리센터 건립사업’과 ‘갯벌 생태환경교육장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내년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옥산지구, 회룡지구 가뭄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가예산 반영을 거듭 요청했다. 또한 선동천 재해복구, 흥덕 송내소한천 정비, 해리면 명고제 농로보수 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심 군수는 국가보훈처를 찾아 윤종진 차장과 면담하고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국가예산 지원도 요청했다. 중앙부처 면담이 끝난 뒤 심 군수는 국가예산 발굴을 위한 현지 대응 전략회의(2차)를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획예산실 등 17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고창군 사업에 대한 부처 반응 등 내년도 정부 예산안 동향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4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진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담뱃재, 라이터와 같은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와 타이어 등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는 소방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운전자가 스스로 초기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차량용소화기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시설 판매업체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차량용 소화기는 현행법상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 승합자동차에 비치해야 하지만 오는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승용차로 대상이 확대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는데 적극 참여하고, 지역복지 문제해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혜영 공공위원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산성면에서는 지난 9일 산성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 95세 이상 홀몸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문안인사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장수 어르신들을 따뜻이 위로하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서비스의 제공 연계와 정서적 지지체계가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산성면적십자봉사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보살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연말까지 20회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10회 106필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민원상담 등을 처리했고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간담회’참석에 앞서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편입에 앞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군위군 교육의 발전방향 대한 양 기관의 입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동호 교육국장, 전종섭 정책지원국장, 이연주 대외헙력실장이 참석했고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김동렬 총무과장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수도인 대구가 군위를 품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상생소통담당관 직원 10여명은 10일 서원구 남이면 팔봉2리 소재 인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인삼꽃따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활동 이후 청주시 상생소통담당관은 남이면 팔봉2리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속적으로 농촌 돕기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그 외에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 교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도농 상생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청주시 도농상생을 위해 도시와 농촌 간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