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초절정 인기 교육 프로그램, ‘캐릭터콘’의 2개 과정이 수강생 동시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 창작과정 2기_주말반’과 ‘멈춰있는 이모티콘 제작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잠재된 캐릭터 디자이너와 예비창작자를 발굴하고 캐릭터 창작을 통한 이모티콘, 굿즈 제작 등 신규 창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한 ‘캐릭터콘’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캐릭터 창작과정 1기’에 이어 이번엔 2개 과정이 동시 개강한다. 우선 ‘캐릭터 창작과정 2기_주말반’은 지난 1기처럼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과정으로, 캐릭터에 관심 있으면서 기획과 디자인 분야 교육이 필요한 10명을 모집한다. 캐릭터 기획방법부터 디자인 소프트웨어 실습까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며 교육은 6월 3일 ~ 24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시, 총 4회 12시간이다. ‘멈춰있는 이모티콘 제작과정’은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는 정지 상태의 이모티콘을 디자인하는 과정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에 비해 비교적 쉽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상당보건소는 건전한 의료 질서 확립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상당구 관내 치과의원과 한의원 122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5월 한 달 동안 이뤄지며, 관련 법규 준수사항을 점검표를 통해 개설자 스스로 점검 제출하는 자율점검과 지도원의 방문 점검을 통한 현장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인의 면허 범위 내 의료행위,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의료기관 준수사항 이행,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관련 사항 준수 여부 등 의료법령 준수 여부,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은 마약류 기록 및 취급 보관관리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 기타 약사법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에는 일상적인 일일 수 있겠으나 시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인 만큼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점검 중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지도와 처분을 통해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9일 원흥이생태공원 내 원흥이방죽에서 생태교란종인 중국줄무늬목거북 1마리를 포획했다. 중국줄무늬목거북은 국내 거북류와 서식지에 대한 경쟁 유발 우려가 높으며, 남생이(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와 교잡이 가능해 2020년에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양서류생태공원에서 포획·퇴치한 생태교란종 및 외래종은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늑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페닌슐라쿠터, 페인티드터틀 등 총 6종이며, 모두 반려동물로 키우다 방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2022년 포획한 늑대거북은 물가 생물 중에서는 최상위 포식자로 날카로운 턱을 이용해 입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위험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트랩 설치 등으로 생태교란종 포획·퇴치에 노력하겠다”라며, “방생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임을 인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대한체육회가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9백만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에는 2억 5천 9백만 원을, 2022년에는 2억 4천 5백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23년까지 3회 연속으로 대한체육회 예산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지방체육회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체육회가 공모를 신청한 단체별 공모사업계획서를 평가해 대상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획득한 3억 9백만 원을 노후화된 총기교체, 화살, 바퀴 등 직장운동경기부 경기용품구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양궁, 여자양궁, 육상, 태권도, 롤러, 검도, 세팍타크로, 사격, 장애인사격의 9개부가 있으며, 현재 13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맘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오전 10시 행복한어르신복지관(동구 동부로 23)에서 열린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및 동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 소비자의 권익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참다운 프로슈머 시대의 개막은 소비자 권익의 사각지대 해소로부터 출발해야 됨을 유념하여 대전시의회에서도 소비자 권익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5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3주간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 집중훈련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집중 훈련은 포항해경구조대와 합동으로 모의 전복선박 구조물을 이용한 사고 선박의 선실 진입 및 폐쇄 격실에서의 실종자 정밀 수색 훈련을 진행한 후, 경북 울진 앞바다 30m 수중에 있는 침몰선(해군 숙영정)을 대상으로 수중 탐색 훈련을 진행한다. 합동 훈련을 통해 울산·포항 해경구조대 간 구조 기법 공유 및 지역 해역별특성에 맞는 구조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개인 역량 및 팀워크를 향상 시키고, 특히, 전복선박 대상 리프팅 백 설치, 선체 절단, 파공 봉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단계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울산해경구조대 구조팀장 김영하 경위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적극적이고 전문화된 구조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의 김혜경 책임연구원이 거창군 영유아의 양육과 보육여건의 전반적인 현황과 입지분석, 운영방법 등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거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은 인구소멸 위기대응 방안으로 청년층의 유출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유아 양육지원사업과 공간을 제공해 거창군 육아서비스 종합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내 조성될 적십자병원, 공공 산후조리원 등 지역 핵심 보건 의료서비스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연계해 임신부터 출산, 자녀 양육까지 원스톱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중간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도공설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빛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화재 대피ㆍ119신고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등이다. 특히 화재 대피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광선 서장은 “가족들이 함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의식 함양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소방안전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진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지난 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김제동 힐링 토크'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연 내내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큰 웃음과 행복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일상 속 따뜻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충분히 힐링하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어르신지킴이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마동 어르신지킴이단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17명과 결연을 통해 매달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노인 고독사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결연 대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등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옥 어르신지킴이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원들과 함께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에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지킴이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와 돌봄 공백 등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위기가구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