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으로 구성된 3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확인을 위한‘함께라면 행복하데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인‘나홀로 세대’의 확산에 따라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갑작스러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고,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의 최근 고독사 통계(보건복지부)를 살펴보면 2019년 105명, 2020년 125명, 2021년 124명 등 연평균 9.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은 5.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례관리사,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 관이 협력하여 라면, 케이크, 반찬 등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는‘함께라면 행복하데이’사업을 지난 5월 한 달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내 안전망 구축 및 상호교류를 통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체 모범근로자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모범근로자에게 연수 기회를 부여해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94년부터 국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모범근로자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으나, 2021년 여수, 순천 일대 연수 재개를 시작으로, 2023년 모범근로자 연수는 50여 명이 참여해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연수대상자 선정은 기업체의 추천을 받아 장기근속한 근로자 중 현장근무자를 우선 선발했다. 연수에 참여하게 된 근로자들은 “고된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거 같다. 차후에도 계속 발전해 많은 달서구 근로자들의 휴식과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우리지역 경제발전과 노사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진다.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원으로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으로 2017년부터 7년간 85개소 3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금년 선정된 사업은 9개 프로그램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1인 가구 및 청, 장년 지원프로그램,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실천 방안 등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은 선정된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심사에 참여한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가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총평 후 우수사례 기관인 대구달서구가족센터와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월배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배어린이집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나눔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29명에게 13억3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들이 지난 1일 수성못 상단 공원에서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새마을회는 취학 계층 자녀 방을 새 벽지로 바꾸고 장판, 조명, 깨진 유리창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애썼다. 이용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중장년 1인 가구 15세대에게 반려 식물(30만원 상당) 나눔을 했다.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한승엽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이 화분을 가꾸며 작은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수성여성클럽에서‘행복수성마을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소의 마을공동체 대표와 활동가들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마을사업 결의를 다지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올해 6개 마을공동체에서 각 마을의 특성이 반영된 돌봄, 안전, 환경개선, 주민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행복수성마을만들기사업은 수성구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이다. 현재까지 12개소 마을공동체가 마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수성구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본 사업은 마을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출발하여 실천과정에서 공동체 역량이 강화되는 선순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대표사업이라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수성구형 돌봄특화마을사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마을활동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2023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수성구를 넘어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도심에서 찾는 당신의 힐링타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수제맥주 브루어리 19개 업체와 푸드 부스 및 푸드트럭 14개소가 참여했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면서 팝, 락, EDM 등 다양한 장르 음악가의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로 축제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지역 공개방송 및 라이브 공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3일간 전국적으로 약 1만 2천여 명의 인파가 수성못을 방문해 국내외 수제 맥주를 맛보고 즐겼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고 이번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활기를 되찾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지역민이 수성못을 찾아주셔서 대구수제맥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매년 개최되는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을 도심에서 문화와 자유를 즐길 수 있는 대구의 주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수성구 대표단 19명이 자매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블랙타운시 간 자매도시체결 29주년을 기념하는 블랙타운시의 공식 페스티벌 초청으로 성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수성구의원, 수성알파시티 대경ICT산업협회 대표단, 예술공연단(한국전통공연팀 : 놀다歌), 공무원으로 등으로 구성된 수성구 대표단은 이번 호주 방문으로 자매도시 간 경제·교육·예술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약속하고 돌아왔다. 방문 첫 일정은 수성구 삼육초등학교와 새로운 자매결연을 하기 위해 블랙타운 노스 퍼블릭스쿨(Blacktown North PS)을 방문해 수성구 공연단의 한국전통공연을 선보이고 삼육초등학교의 서한문을 전달하며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4년부터 수성구 동중학교와 자매학교의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미첼하이스쿨(Mitchell High School)을 찾아 양 도시 학생 간 상호교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St Andrew’s Cathedral 국제학교를 방문해 수성구형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IB 프로그램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