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새시봉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가졌다. 청주새시봉청년새마을연대는 ‘새마을로 시작하는 봉사단’이라는 의미로 청년세대 회원단체의 상호교류, 협력연대를 추진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청년세대의 활발한 참여와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통해 기존 새마을회원단체와 다양하게 연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종화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 청주새시봉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0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꿈제작소를 찾아 마선옥 대표이사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혁신적 경영과 투자·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제작소는 장애인기업으로 ‘물 안 주는 태양광 스마트 화분’을 개발했다. ‘물 안 주는 태양광 스마트 화분’은 특수 저수 시스템과 태양광 충전시스템을 이용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세종정부청사 옥상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약 200개)’을 시작으로 도심녹화를 위한 옥상조경, 도시숲 조성이 필요한 전국의 많은 수요기관에 납품 보급되고 있다. 마선옥 ㈜꿈제작소 대표는 “청주시에 자사제품을 납품해 타 수요기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라며, “지자체가 혁신제품을 시범구매 해준다면 장애인 기업 및 소기업이 홀로서기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려운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운동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안전표지·노면표시·방호울타리 등) 훼손 및 노후 상태를 점검하고 기존에 설치된 안전시설의 법령·지침에 따른 설치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위험 요소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신속히 개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방호울타리 미설치 구간 전수조사를 추진했으며,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안전시설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훼손된 안전표지, 퇴색된 노면표시 등에 대해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을 수립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2023년 유아숲 교육 운영에 나섰다. 자연과 교감하며 유아의 감성과 창의성 배양에 도움을 주는 유아숲 프로그램은 지역 유치원과 아동, 어린이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숲에서 마음껏 뛰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 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오는 5월 13일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놀이, 나무 팔찌 만들기, 아로마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지난 2020년 전남 군 단위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아동이 행복한 세상, 장흥군이 꿈꾸는 미래’라는 비전을 세운 장흥군은 아동친화사업의 일원으로 현재 우드랜드 임올대에 어린이 과학관을 조성 중에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인재를 집중 발굴하는 해남군 여성인재 데이터 베이스(DB)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시켜 다양한 분야에 양성평등한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하고,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여성위원 위촉비율 40%를 의무화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위원회 위촉 및 정책자문에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해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교육, 법률, 경제, 건축, 과학, 사회복지, 언론, 관광, 문화 등 모든 분야 전반이며, 대상은 해남군 출신 및 거주자 또는 관내 사업장을 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여성이다. 군은 신청자의 자격 확인 후 군정 수행을 위한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여성위원 활용과 군정 주요 정책 결정 및 의견 수렴 과정에 기초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달 31일까지 여성인재를 집중 모집하고 연중 수시모집으로 드러나지 않는 여성인재를 계속 모집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인재 등록 희망자는 해남군 누리집 군정알림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아 가족행복과 양성정책팀으로 전자우편이나 팩스, 우편, 직접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재갑 국회의원을 초청, 2023년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김성일·박성재 도의원, 해남군의회 서해근 부의장, 민홍일·민찬혁 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주요 역점사업 30개 사업, 2,617억원 예산을 건의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7기 역대 최대의 군정 성과를 거둔 해남군은 민선 8기에도 해남발전의 장기 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국제 유기농식품 수출 생산단지 조성, 수산양식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목포구 등대 반응형 미디어아트 조성 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화원 월호지구와 삼산 구림지구의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녹색융합(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이에 대한 공모 및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국립 농식품 기후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서면심사, 3월 22일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부지 현장평가, 4월 28일 최종심사를 실시한 결과 여수시립미술관 신축 사업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여수시립미술관은 총 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웅천동 망마공원 내 15,7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6,700㎡의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체험‧교육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시립미술관 건립의 첫 관문을 넘어선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친 후 건축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미술계를 포함한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시립미술관이 첫 발을 내딛은 만큼 여수시의 대표적인 문화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5분발언을 실시했다. 이순덕 의원은 “지난 4월 인천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이 전세사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청년들이 이토록 안타깝게 생을 마무리 한 것에 부모세대로서 미안한 마음과 그 책임을 통감할 따름”이라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2015년 전체가구 대비 29.8%를 차지하던 1인가구 비중이 2021년 37.5%를 기록했고 지속적으로 그 비율을 더욱 커질 것”이라고 통계청 자료를 제시했다. 이와함께 완주군의 1인 가구도 2015년에 비해 2021년도에 6.8%가 증가한 3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청년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해 39세 이하 가구는 전체 1인 가구중 35.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빈곤통계연보’를 내용 중 2020년 1인 가구의 상대 빈곤율은 47.2%로 나타나고 있다며,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이 빈곤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가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완주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7건의 안건과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2023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제1차 추경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예비심사를 통해 예산결산위원회에 최종 심사를 마치고 미래전략 담당관 8억원1,000만원, 사회복지과 1억6,000만원, 교육아동복지과 350만원, 농업축산과 6억4000만원, 산림녹지과 8904만8천원, 혁신개발과 10억원, 도로교통과 1억9,000만원 등 총 12개의 사업의 28억9,254만8천원을 삭감처리 했다. 이주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총 규모는 8,673억 5,923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8,211억4,016만1천원, 특별회계는 462억1,906만9천원으로 편성해 의결요구 했다”며, “이중 세출예산 심사결과 일반회계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결을 위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완주군 유치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채택됐다. 이경애 부의장은 “우리나라 지역 간 의료 격차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은 의료 인프라 마저 붕괴가 지속되어 이로 인한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완주군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임에도 공공 의료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보건 의료기관을 설치·운영하며 국민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성 있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보건복지부의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따라 어디서든 필수 의료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균형적 인프라를 위해 의료 지원 부족 지역에 적정 규모의 지역 공공병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완주군은 전라북도 시·군 중에 면전이 가장 넓고, 인구는 다섯 번째로 많은 지역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