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중구는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6월 모의평가 분석과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2부는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 실장이 “2024학년도 대입 전형별 입시 대비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6월 8일 오후 6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 및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근호 대구 중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청은 의료기관, 약국, 동물병원, 의약품도매업자에 대해 마약류 점검을 한층 강화하며, 중부경찰서와 중구약사회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하여 마약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음 주자로 대구중구의회 김오성 의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구 효목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1일,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정성껏 담근 물김치 80개(100만원 상당)를 개별 포장하여 효목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재훈 효목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효목1동이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고 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효목1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불꽃교회는 지난 5월31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불꽃교회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만표 목사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우리 교회 바자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암5동장은 “불꽃교회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지난 1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청이 마련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 관계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석준 청장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 최용석 강남병원장을 지목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할 수 있길 바라며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대규모점포 및 전통시장과 상생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4일 관내 22개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개최했으며, 지난 1일에도 관내 17곳의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이후 대형마트와 전통 시장의 상생협력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유통업체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그동안 대구 동구청은 유통업체간 상생협력으로 홍보물품을 지원했으며, 이마트 만촌점&동구시장의 공동마케팅사업(전단광고 및 홍보영상 제작), 이마트 반야월점&동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동구 우수식품 특별판매전, 롯데마트 율하점&목련시장, 롯데중앙연구소의 상생협약(식품안전 컨설팅 및 위생등급제 교육)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다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모아 상생협력을 위해 동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유연하고 수평적인 공직문화 만들기를 위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운영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 공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간부 공무원인 멘티를 가르친다는 역발상으로 세대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입사 5년 미만의 90년대생 이하 멘토와 4급 국장 멘티를 대상으로 선후배간 어색함이 없도록 1:1 매칭이 아닌 4:1 매칭으로 팀을 구성하여 MBTI 알아보기, 인생 네 컷 사진 찍기, 직장인 밸런스게임 등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월31일 멘티로 참여한 박관수 도시안전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요즈음 젊은 세대들의 취향이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고, 멘토로 참여한 하유진 주무관은 “국장님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멘토링이 공무원이 되고 조직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이 공직사회 내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함께 2023년 제1차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公約)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모색을 하고자 마련됐다. 대구 동구는 대구공항 후적지 스마트 융복합 미래도시 건설, 명품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각종 규제 해제 및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추진, 문화관광 의료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도시 네트워크 구축, 국시책 공모사업 적극추진, 주민을 섬기는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 조성의 7개 분야 46개 공약사업을 선정해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2023년 5월 말 기준으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국시책 공모사업 전담기구 구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 9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7개도 정상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5월 31일 봄의집(두산동 소재)을 방문해 아이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 클린코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올해 업무협약을 맺은 봄의집을 방문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클린활동을 실시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구 재배치 및 청소, 전열·조명 등 전기설비 진단,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봄의집 가족에게 밝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했으며 또한 야외용 흔들의자, 주방·세탁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했다. 이수열 동부사업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술 역량을 발휘한 재능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봄의집 가족은 물론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를 앞둔 대구시향의 연주를 대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이다. 지휘자 박인욱의 객원지휘와 피아니스트 임효선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 기도’ 서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을 들려준다. 공연의 막을 올릴 첫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 기도’ 서곡이다. 1855년 개최된 제1회 파리만국박람회를 앞두고 위촉받아 작곡한 작품이다. 13세기 시칠리아를 정복했던 프랑스 왕조에 투쟁하며 벌어진 ‘시칠리아섬의 만종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오페라의 서곡은 ‘신포니아’로도 불린다. 독립된 관현악곡으로 손색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아 오페라 공연보다 서곡만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오페라 전반의 주요 장면에 사용된 주제를 메들리처럼 하나의 서곡에 담아냈고, 시칠리아 춤곡풍의 서주에 이어 전투를 상징하는 제1주제와 첼로로 연주되는 제2주제에 이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