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문고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문고를 방문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용품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정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문고 회원들과 함께 독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천1동 새마을문고는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하여 독서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문화 한마당, 환경보호 체험활동 등 다방면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부산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난 5월 2일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채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도,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던 실태를 여러 차례에 의정활동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정 의원은 부산시의 생활체육지도자 109명이 2021년 정규직으로 전환이 결정되어 고용안정은 보장됐으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현실에 대하여 실질적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앞서 실태조사를 통하여 시·구·군 체육회에서 종사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의 노동조건, 임금수준 등을 조사하여 처우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로써 부산에서 생활체육지도자가 종사자로서 지위를 보장받도록 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수당 등 임금가이드라인 수립,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278팀 289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이재숙(서울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통령상(일반부 대상)은 김지애(36세, 고양시)씨가 받았다. 상금 1천만 원과 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를 받았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최정음(남, 서울대), 고등부 대상은 노향(여, 국립국악고), 중등부 대상은 김은채(여, 국립전통예술중), 초등부 대상은 이지우(여, 구름산초), 신인부 대상은 추정민(여, 서울) 등이 받았다. 우리 지역 참가자 표순옥(여, 구례)씨는 신인부 금상을 받았다. 강정숙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은 “제21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례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알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행사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했다. 부채에 ‘나만의 실천 문구’ 등을 적거나 ‘그림으로 그려보기’를 통해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TV에서 봤는데 너무 걱정했다”며, “나도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도록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일의 생태도시 구례군은 지난 4월 229개 지자체 최초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을 열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3일 구례읍 서시천 체육공원 내 ‘자연아이 꿈 놀이터’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1,000㎡ 규모의 ‘자연아이 꿈 놀이터’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하여 2021년 6월 19일 개장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시천 체육공원에 방문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모래와 놀이시설 전체를 소독했다. 모래 소독은 먼저 굳은 모래에 살충·살균 효과가 있는 친환경 오존수를 도포하고, 모래를 부수고 뒤집어 탄성도를 높여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다음 2차 소독으로 세균과 기생충을 박멸한다 군 관계자는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4월 25일과 5월 2일 총 2회에 걸쳐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 1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농업인 전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쌀 발효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쌀 누룩 코지(Koji), 쌀 요거트·요구르트 제조 이론 및 실습, 쌀 발효식품(잼, 소금, 장류 등) 제조원리 등의 알차게 구성된 교육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쌀 발효에 관한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쌀 발효식품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 소비 촉진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인 육성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이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은 광역과 기초로 나누어 총 21개 자치단체에만 주어지는 표창으로, 해남군은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16개소에 주어지는‘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실천 등 4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해남군은 식품위생감시원 수 및 직무교육 이수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합동단속 참여, 민원 및 이물처리 기한 내 처리 비율,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남미남축제 기간 동안 미남푸드관에서 닭 코스요리와 삼치, 생고기 등 해남 대표메뉴를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하고, 축제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 것이 정성평가에서 가산점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업소 상시 점검 추진 및 현장지도 등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여군이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린 ‘2023 사비골어린이날큰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사비골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명이 모여 봄비의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군학부모협의회, 부여군여성농민회, 어린이집연합회 등 40여곳의 민간 및 사회단체와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부여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함께 준비한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나눔마당, 교육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에서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당초 구드래조각공원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비 소식으로 부여국민체육센터로 장소를 옮겼다.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인파 밀집 문제와 시설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여러 차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행사장 분위기는 활기가 넘쳤다. ‘오늘은 나도 어린이 경찰’ 체험을 한 어린이는 멋진 경찰관이 될 거라며 신나 했고 ’토종 모종‘을 받은 어머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모와 자녀를 극진히 보살피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표창은 김동란, 최희숙(가산동), 서복례(독산1동), 장선미(독산3동), 황영애(독산4동), 장정옥(시흥1동), 안옥희(시흥2동), 신문자, 황정옥(시흥3동), 류기옥(시흥5동), 전지은(금천노인종합복지관) 씨 등 11명에게, 장한어버이 표창은 성신란(독산2동), 김미혜(시흥4동) 씨에게 수여했다. 이들은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청 어르신장애인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표창 대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 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가 8일, 선진형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춘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구청사 9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재난현장 중계시스템, 영상회의 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디지털 기반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시스템 등 고도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운영인력 4명을 채용하여 24시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평시에 안전취약 시설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전파, 현장인력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유관기관과의 상황 공유 등 재난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동대문구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 발생을 제로화할 수 있도록 평시에 취약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무추진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예방에 방점을 두고 상황실을 운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대응 매뉴얼을 간략화하고 수시 교육⋅훈련을 통해 굳건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