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전국원전동맹의 회원 지자체로서 지난 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원전동맹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30명은 503만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원전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정책연대 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전국원전동맹은 원전 인근지역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및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는 원자력 대형사고 발생 빈도와 방사능 전파, 국가 방사능 체계, 지자체 방사능 방재 업무의 한계 및 대안, 지방교부세법, 원전 지원제도의 안전기준 정량화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지방교부세법 개정으로, 지방교부세 재원 중 내국세 비율을 기존 19.24%에서 19.30%로 0.06%를 늘려 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전라남도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호성 의원은 “지난 3월 9일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군 공항 통합 이전과 공항 공사 유치’발언을 시작으로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군 공항 무안 이전 시사’까지 우리 무안군은 그야말로 격랑의 파고 그 한 가운데에 홀로 서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남도가 지금처럼 무안 군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 채 광주시의 대리기관을 자처하며 우리 군민을 우롱 하는 기만과 획책을 계속 이어 간다면 전남도는 더 거센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광주시와 전남도는 왜 수년에 걸쳐 추진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지를 냉철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며, 전남도에서는 광주 군 공항 유치의향서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는데도 왜 이를 외면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답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군 공항 이전 사업 자체가 원천적으로 국가 고유사무인 만큼 추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은 지난 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무안군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재정비 및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임동현 부의장은“우리군 농업진흥지역 재정비의 필요성과 농업진흥지역의 변경과 해제를 통해 토지 이용의 효율성 도모를 위한 정부와 무안군의 노력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부의장은 “한번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면 농업용 외에 다른 용도의 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되며, 개발이 제한되어 지역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며“농지 보전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법령상 변경·해제 요건에 해당하는 농지임에도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어 토지 이용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이제는 농업진흥지역에 대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져야 할 시기이다 ”고 밝혔다. 이어“군 차원의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나가야 할 때이며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구역을 나누어 연차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법에 허용된 농업진흥지역으로서 보전할 필요성이 없는 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안군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로 플러스,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6억 2천만원으로 관내 13개 사업장에 23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 기업은 마을로 플러스 사업은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사업자이며,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사업은 농업협동조합이다. 참여 기업에는 2년간 청년 근로자 인건비의 80%(최대 월 160만원)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직무교육, 자기 계발비, 주거비, 지역 정착 희망 적금 등의 혜택과 인건비 기간 종료 후에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1년간 총 1천만원의 지역 정착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마을 사업장의 경제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안정적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 장평면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경로당과 마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장평면은 올해로 11년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마다 장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선물도 전해줘 매년 따뜻한 5월을 보내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장평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일일 아들딸이 되어, 어르신들게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우리가 너의 날개가 되어줄게’ 의류상품권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연세치과에서 전달한 기탁금을 활용했다. 장흥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아동 17가구에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지원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아이들은 자라나는 소중한 미래로써,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에서는 지난 4일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공직사회의 변화와 공무원의 융복합적인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에 대한 개념 이해와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행정업무 혁신 아이디어 도출과 연설문·보도자료 작성 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만들기 실습 등의 실질적인 활용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정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높은 업무 효율과 성과를 끌어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공지능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 기술로서 공직사회에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업무에 챗GPT를 활용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월 3일 영광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일반 음식점 위생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김정섭 영광 부군수와 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 오미화 전라남도 의원과 추계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협회 영광군 지부장 등 내외빈 및 영광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예방 교육, 영업자 친절 교육과 소방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과 공공 배달 앱인 '먹깨비' 홍보, 전라남도 남도 음식 거리 홍보 영상인 '와보랑께' 상영 및 물 절약 홍보 등 군정 홍보와 더불어 친절하고 위생적인 식당 운영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섭 영광 부군수는 “올여름 휴가와 내년 전라남도 체육대회 등 외지인이 영광군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 및 외지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영광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영광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집합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온라인을 통해 위생교육을 수료할 수 있으며, 2023년도 위생교육을 미수료할 경우 과태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 위안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행사가 잇따라 이어졌다.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마을단체 등 주민들이 나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면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6일 법성면에서는 법성포청년회 주관으로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 800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 식사, 큰절 올리기, 연예인초청 등 다양한 효도 잔치를 선사했고, 홍농읍 진덕리 게이트볼장에서도 청년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한마음 잔치가 열렸다. 7일에는 홍농읍 한마음공원에서 성산리 주민들이 1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꽃을 달아드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어르신들의 눈물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는 마땅히 보답하여야 한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4일 ㈜지에스테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군 위기 가정과 노인복지관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금 1천만 원(현금·냉장고)을 전달했다. 대마면이 고향인 심형철 대표는 타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항상 있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곳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내 고향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업소용 냉장고 1대를 노인복지관에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심형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지에스테크는 전남 장성군과 부산광역시 두 곳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선박부품 및 기계부품 제조(금속절삭기계제조)업체이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느 때보다 가족의 소중함이 생각나는 가정의 달에 고향의 위기가정과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탠 심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고 서로 보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