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상면장, 주민자치회장, 이장자율협의회장,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로템(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북상면과 현대로템(주)은 1994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교류행사, 후원물품 전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눠왔으며, 올해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면민체육대회 행사 지원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우리 북상면을 직접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북상면 발전과 면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목 북상면장은 “앞으로 더 빛나는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주)은 이번 후원금 외에도 북상면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행사에 성금 240만 원도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산청군 생비량면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27개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생비량면 폐기물처리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30개를, 산청군농협 생비량지점에서는 다과세트 27개의 후원품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생비량면은 기관ㆍ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찾아 쌀, 라면 등 식료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효 실천을 통해 주민과 화합과 신뢰감을 회복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비량면은 지난달 29일 열린 면민체육대회에서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효행자 5명(신기 옥창석씨, 도동 전대희씨, 사대 정옥혜씨, 송계 공경자씨, 상능 오연자씨)을 발굴해 표창장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에 참석해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 이어 1개월여만에 개최된 것이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의 사업시행자(예정)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에 앵커기업과 협력사 유치를 위해 (투자 전) 투자환경, 지원제도 협의 등 컨설팅 지원, (투자 중) 각종 인허가 애로 해소, 보조금 지원, (투자 후) 투자이행 사후관리 및 재투자 상담 등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사적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창원특례시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은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핵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권희경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100명의 참여자가 다과다식 만들기, 팀빌딩, 분과별 활동 등을 통해 단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분과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별 토론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의견을 제시하며,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여성안심거리 조성』,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여성 등 사회적약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3일 자매결연도시인 세종시 아름동과 ‘우리지역 홍보의 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학현 옥룡동장과 관내 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여 명은 이날 세종시 아름동을 방문해 황병순 아름동장을 만나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 동참하고 기부확산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온누리시민 가입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오는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에 많은 세종시민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구했다. 최학현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과 협력으로 서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룡동과 아름동은 지난 2020년 11월 6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꾸준히 상호 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공주시가 오는 5일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실내 장소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당초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석장리박물관 입구에 조성된 방문자센터 전시영상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모범·효행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술쇼, 풍선아트쇼, 태권도 공연, K-POP공연 등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5월 3일부터 4주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신청기관 모집을 받았으며 교육을 신청한 유치원·어린이집 9개소 총 155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현장을 찾아가 손씻기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활용하여 손씻기 6단계를 설명하고, 손씻기 교육장비(뷰박스)를 이용하여 손씻기 전과 후의 청결상태를 비교해 손씻기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의령읍 상동마을 노후주택 집수리를 4호까지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상동마을은 지난해 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에 선정되어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상동마을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5.2%로 주택 노후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현재 4가구의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함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앞서 의령군은 지난해 7월 상동 노후주택 집수리 신청 주민 5명을 대상으로 의령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상동지구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은 의령읍 중동리 상동마을 일원 4만9230㎡에 조성 중이며 2025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노후주택 집수리사업, 안전한 보행로, 주거플랫폼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공동체의식 회복을 기대하는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회 의령 향토음식 전국요리 경연대회 수상작(리치푸드 도시락) 판매 희망 외식업체 경영주를 대상으로 표준 레시피 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레시피는 미래교육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도시락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올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을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그중 3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4일 처음으로 입국했다. 나머지 41명은 현재 비자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6월 내로 모두 입국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해부터 방글라데시, 필리핀, 라오스 등과 업무협약(MOU)을 통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상반기에는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통한 방식으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힘이 될 전망이다. 의령군에서는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 비용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거주 환경과 근로 처우 등을 상시 점검하고 통역 도우미를 채용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울 방침이다. 또 5개월간 성실히 계절근로에 참여한 근로자에 대해서 농가주의 추천이 있을 경우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추천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