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3일, 집행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지역축제 활성화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만습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순천시의회와 지역에서 하는 축제를 전국적 규모로 활성화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박람회 홍보방안, 정원박람회 주제를 표현한 시설,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벤치마킹하여 낙동강유채축제 등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한 의장은 “낙동강유채축제를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전국 최대 유채단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선영상사에서 4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240만 원 상당의 재난안전 구호함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하여 창녕군 안전치수과장, 선영상사 대표 황선희, 전무이사 최덕수, 영업이사 유재광, 제조이사 윤병호가 참석했다. 황선희 대표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구조함을 취약계층을 위한 생명지킴이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노인과 장애인 등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선영상사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기관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내 재난안전 구호함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녕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이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조성 등으로 전 세계의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에 본격 나선다. 민선 8기 영암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대전환시대 선도를 목표로 에너지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영암군 혁신사업의 하나. 석유·석탄 같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며 에너지 자립을 모색하는 마을이다. 영암군은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다음 달 한국에너지공단의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참여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동주택 50가구, 마을별 일반주택 20가구 이상이 에너지 자립률 50% 이상이 되도록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지난달 24일 컨소시엄 평가위원회를 열고, ㈜세진엔지니어링, ㈜천운건설, ㈜세광플러스, ㈜헤리트, ㈜인우크로스를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달부터는 사업 수요조사, 현장 확인 등으로 최종 사업규모를 확정하고, 공모사업 신청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이 관광객과 군민의 편안하고 쾌적한 영암 여행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시설개선사업 대상이 된 위생업소는 지난 3월 말 접수-서류심사-현지조사 와 ‘영암군 위생업소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19개소. 영암군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월출산 인근 숙박업소 4곳을 시설개선사업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일반음식점 15개소는 올해 초 주민 설문조사로 선정된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업소와 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 등이다. 영암군은 숙박업소 당 3,000만 원까지 지원해 도배·장판 시공, 내·외부 도색, 간판 개보수 등을 하고 있다. 일반음식점에는 최대 1,000만 원을 들여 주방과 화장실, 객석·객실, 간판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영암군은 지난해 500만 원이던 일반음식점 지원 상한액을 100% 늘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암의 자연 속에서 미식관광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고 맛있게 음식과 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위생업소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관광객이 영암을 다시 찾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어린이공룡대축제의 첫날 일정을 우천관계로 일부 변경한다. 군은 5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룡어린이 한마당과 어린이날 기념 행사, 어린이 뮤지컬 OST 공연의 무대를 공룡박물관에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로 변경했다. 다만 공룡박물관 내에서 열리는 뻔앤펀쇼, 마술에 bar진 남자, 풍선달인쇼 등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룡 에어아바타와 함께하는 공룡버블퍼레이드와 전국어린이 사생대회도 박물관 내부에서 열린다. 5일을 제외하고는 6~7일 일정은 황산면 우항리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룡박물관 앞 잔디밭에 주무대와 어린이 놀이터,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사랑음악회와 해군군악대 공연, 가족노래자랑 ‘동동노래방’, 가족 운동회 등이 주무대에서 열린다. 또한 공룡박물관 잔디밭에는 30m 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대규모 놀이 공간이 조성되며, 공룡열차를 타고 천연기념물인 우항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돌아보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율곡동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율곡동 기관장협의회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정기회의를 하고 있으며, 관내 관공서장·유치원장·학교장(초등3, 중등2, 고등1)·금융기관장으로 구성되어 지역 현안 사항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동영상 시청·사업 설명과 함께 각 기관의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율곡동은 경찰서, 119안전센터, 이전 공공기관과 6개의 교육기관이 있으며,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아 이번 캠페인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동참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각 기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거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3일 2일간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캠프 '진로 A에서 Z까지'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 캠프는 진로 성숙 검사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알아보고, 활동 체인 집단 상담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 수립,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직업인 인터뷰, 요리체험, 노션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체계적으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쉽고 재미있는 운동 체험, 나의 진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진로 성숙도·활동 체인 검사,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진로포트폴리오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중학교 1학년은 진로 학기제를 운영하지만,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기관이 아주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캠프를 기획·실시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교육 및 연수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 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에그드림의 후원받아 실시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면 직원이 닭, 찹쌀, 마늘, 황기 등의 삼계탕 재료와 떡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15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와 더불어, 농소면 생활개선회에서 꽃으로 화분을 만들어 경로당에 함께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도 돼주고 선물도 챙겨줘 정말 고맙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정란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써준 협의체 위원 및 에그드림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오는 5월 5일~14일까지 제7회 김천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일정은 직장인이 많이 참가하는 동호인 대회의 특성상 5일~7일과 13일~14일, 총 5일간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분산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며 남자 오픈부, 전국 신인부, 지역 신인부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선수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테니스의 묘미와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제규격을 갖춘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상호교류를 하며 테니스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김천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4일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관계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범정부적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시행한다. 올해 집중점검 대상은 중앙부처에서 제시한 선정 기준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사회기반시설 및 안전 취약시설 101개소를 선정하여, 소방, 전기, 건축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설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 상황, 문제점 및 대책,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향후 계획 등이 논의 됐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후 가용재원을 활용해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홍성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