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제2회 양금동 전통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행사 시간 계획, 전통문화 체험교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위원들의 역할 분담, 홍보계획 등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전통문화축제의 막바지 준비를 했다. 이봉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문화 축제가 2주밖에 남지 않았다. 큰 행사인 만큼 주민자치 위원들이 조금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열리는 양금동 행사인 만큼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재수 양금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행사 진행에 더욱더 신경 써주시기 바라며,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게끔 열심히 힘쓰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기공사 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5월 4일 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사업부서와 군·구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연찬회는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 군·구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공사 현장 재해 사고 사례를 통해 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기공사 관리 업무 매뉴얼 활용 및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인천시는 이번 연찬회가 효율적인 전기공사 관리 업무 방법 공유와 개선방안 마련 및 군·구 의견 수렴 등 직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전기공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 및 군·구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로 안전한 공공 전기설비를 설치해 시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NDC)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 보급 목표를 확정했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민간의 수요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수소상용차 보급은 공공 주도로 이뤄졌는데, 인천시 역시 준공영제 시내버스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셔틀버스로 저상버스 총 19대가 보급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민간의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월 ‘수소 상용차 보급지원단’을 출범했으며, 인천시는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2월 관내 운수사가 민간 최초로 수소 고상버스 4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들 버스는 민간기업의 통근버스와 광역버스로 운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수소차 전환으로 ESG 경영 실현, 민-관이 힘 모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부와 인천, 서울을 포함한 12개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ESG 선도기업과 각 기업의 통근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가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들을 찾아 이를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5월 초 건설 현장 주변의 도로 무단 점·사용 사례들을 점검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시민 안전 생활밀착시설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 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들을 점검해 시정 및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말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당 건설 현장 주변의 시민 생활밀착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이번 붕괴 사고 현장에 연접해 있는 검단 AA13-1블록 아파트 건설 현장의 경우, '도로법'에 따른 도로점용을 받지 않고 인도(人道) 부분 폭 약 1.5m, 길이 100m가량을 무단으로 점·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한편, '도로법' 제61조에 따라 도로를 점용하려는 자는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점용하는 경우 변상금 및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 이에 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가 고금리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과 힘을 모은다.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오크우드 로터스룸에서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 및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매출채권에 대한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매출채권 보험 가입시 보험료에 대해 기존 시에서 60%, 최대 4백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료 10%p를 할인했었으나, 인천 시 금고인 신한은행이 매년 10억 원의 예산으로 3년 간 최대 30%, 45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게 되면 중소기업의 자부담은 10%로 크게 낮아진다.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은 도ㆍ소매업을 포함해 보험가입이 가능한 모든 산업으로 외상판매 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보험상품별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이 가능하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 시에서는 2020년 2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29억 원 예산으로 1,697개사에 2,140억 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전주교육대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행복박스를 선물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4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1650만 원 상당의 행복박스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인펜과 색연필, 연필깎이 등이 포함된 행복박스 300개, 여성용품 27박스 등으로, 학교 교직원들이 직접 구성하고 정성껏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전주교대는 또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의 독서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청소년용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도서 486권도 함께 후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전주교육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드리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 박병춘 총장님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기부해주신 행복박스는 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 청소년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 있는 많은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의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5월 4일 목요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하여 천식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2023년 5월 2일)은 천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와 유럽호흡기학회(RRS)가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후원하여 매년 5월 첫째 주 화요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2023년 세계 천식의 날 주제는“모든 사람을 위한 천식 치료(Asthma care for All)로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천식 환자뿐 아니라 일반 대전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요즘 같은 봄철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화분)와 황사는 천식 환자를 괴롭히는 주범으로 천식 환자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천식 환자는 천식 흡입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꽃가루 및 황사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집안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조절해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회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천식의 관리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소책자, 리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단군숭녕회 주관으로 4일 천진궁에서 어천대제를 봉행했다. 천진궁은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단군숭녕회에서 매년 음력 3월 15일에는 어천대제를, 음력 10월 3일에는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이날 초헌관은 단군숭녕회 정주식 회장, 아헌관은 박윤곤, 종헌관은 석희현, 집례 이순공, 대축에는 안병내가 참여했다. 천진궁은 단군과 역대 왕조를 세운 시조의 위패를 모셔둔 사당이다. 만덕문(萬德門)을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 얹힌 구조로 중앙 맨 윗자리에는 단군의 영정과 위패가 있고 동쪽 벽에는 부여·고구려·가야·고려의 시조 위패가, 서쪽 벽에는 신라·백제·발해·조선의 시조 위패가 모셔져 있다. 윤진명 문화예술과장은 “어천대제는 국조단군 홍익인간 건국이념을 체험하고, 역대 왕조의 재조명을 통해 민족정기를 확인하는 행사다”라며, “앞으로 민족의 정신문화유산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호텔아리나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4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64명을 초청해 사우나 시설과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어르신들이 호텔시설을 이용하면서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창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아리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호텔아리나 측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문동에 소재하는 호텔아리나는 2020년 개관해 지상 9층 전망대(루프톱)에 이르기까지 스위트룸을 포함해 78개 객실을 갖춘 밀양 유일 4성급 호텔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 부산면에서는 4일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서 후원하고, 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어버이날 노래 합창,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꾸러미 전달 등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면서 외롭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기관·사회 단체가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복지 등에 소홀함 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