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대일변산관광개발 김호석 대표가 4일 부안군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2021년 부안군과 사업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총 1200억 원을 투자해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등 총 4개 지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호석 대표는 “부안이 모두의 행복한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 부안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부안발전을 응원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안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이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집행부 임원진들이 2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재경부안군향우회 26대 회장으로 올해 1월 취임했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모토로 보도 나은 친환경 주거문화와 난방문화를 선도하는 ㈜화롯불벽난로의 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재경부안군향우회 집행부 임원진들이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찾아 고향사랑의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만원을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내 몸은 타지에 있지만, 고향인 부안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라며 “많은 부안 향우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꼭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출신 향우들의 뜨거운 애향심 덕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며 “뜨거운 고향기부 열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고향발전에 지속적인 힘이 되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4일 포항시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로 양 지역의 균형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공무원 30명은 포항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한 뒤 양 지역의 상호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청 공직자 30명도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부안군과 포항시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밀레니엄 해넘이행사를 부안 격포에서 시작해 포항 호미곶으로 해맞이행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천년을 열었던 의미깊은 지자체로 2003년 6월 18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20년째 친선동맹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과 포항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금액은 양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과 포항시는 새천년의 해를 주고 받으며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마을 리포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마을 리포터 양성과정’은 농촌 마을의 행복한 삶을 공유하고 서로 나누어가는 모습을 전달하여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7회차 20시간으로 구성되어 전문적 글쓰기 및 인터뷰 요령 등 마을 리포터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 동안 배움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이수자들은 마을 리포터 현장 활동가로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소하고 정겨운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취재해 마을 소식지로 전달해 줄 계획이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마을 리포터 현장 활동가로서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전달해 줄 중요한 매개체 역할 및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계화면사무소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관내 35개소 마을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은 분리배출을 혼동하는 어르신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재활용품으로 혼동하기 쉬운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방법을 교육했다. 최근 부안군 환경센터 매립이 종료됨에 따라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 분리배출이 보다 더 중요해졌다. 이번 자원순환 교육으로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여서 쓰레기 감량에 효과적일 거라 예상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분리배출을 잘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헷갈렸는데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와 재밌고 쉽게 설명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은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NH농협 당진시지부가 4일 당진시를 방문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 2006년부터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한 회비로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고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비 기탁은 NH농협 당진시지부의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회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민의 중대 질환 조기 예방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해규 고대면장, NH농협 당진시지부 전철수 지부장, 이기범 충남세종노조위원장, 고대면 새마을협의회 김종익 회장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우리 농촌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서 모아주신 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기탁금이 농업인들의 건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정책발굴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지원금은 5월에서 6월 중에 진행될 고대면 거주 농업인 30명의 건강검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6년 연속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가 웹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의 품질을 1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 서면평가와 전문가, 사용자 심사 등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그동안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UI·UX개선 및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고 있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보취약계층 등 모든 이용자가 자유롭게 웹페이지에 접근해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4일, 홀로 사는 치매 독거노인 50명과 치매보듬마을 65세 이상 마을주민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는 마을이며, 올해 청송군은 안덕면 문거1리와 파천면 신기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다.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받은 치매 독거노인 중 한 분은 “쓸쓸한 어버이날이 될 뻔 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카네이션을 챙겨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고, 치매보듬마을 주민 중 한 분은 “자식들이 멀리 있고 바빠서 싱싱한 카네이션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자식들을 대신해서 이렇게 카네이션을 주니 정말 고맙다”고 기쁨을 표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독거노인 및 치매보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취약계층이 외롭지 않게 관심을 가지고, 치매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의회가 올해 경주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선다. 경주시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APEC 특별위원회는 이동협 위원장, 김소현 부위원장, 김동해, 김종우, 최재필, 이경희, 정성룡, 정희택, 정종문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개최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고 대내외 유치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대정부 로비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동협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경주가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문화관광 도시이자 국제회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방 소규모 도시 개최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등 포용적 성장을 이끌 뿐만 아니라 ‘경주’라는 도시브랜드의 세계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 단계 올리는 효과도 있을 것” 이라고 특위 구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