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리는 꿈을 꾸는 고래!’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개최 장소를 대청문화전시관으로 변경한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당초 대청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이날 우천 예보로 인해 긴급히 장소 변경을 결정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식전 공연, 모범 어린이 표창, 체험부스, 마술 공연 등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했다”며 “실내에서도 최대한 즐겁게 즐기고 가족 간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준공 후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2231㎡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층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2층,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되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대덕지역에너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전환 교육을 추진한다. 4일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2023 에너지 전환 학교’는 유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 청년층 대상 ‘기후 에너지 문제 해결프로젝트’, 노년층 대상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 등이 있다. 먼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은 에너지 절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을 놀이와 공연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이다.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실천을 개인에서 가정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 프로젝트’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선다. 마지막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은 70대 이상 노년층 등 에너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이나 쉼터에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나 에너지 절전 물품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문화원은 ‘조선을 칠(chill)하다, 부평향교’ 를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부평향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역사·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2021년 ‘슬기로운 향교생활’, 2022년도 ‘지성애(愛) 빠지다’에 이어 올해로 3년 차 운영 중이며, 전통 교육기관인 부평향교의 가치를 살려 매년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에 처음 지어져,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유서 깊은 전통 교육기관으로 문화재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풍부한 역사 콘텐츠를 담고 있는 계양구 지역 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지난해 관내 청소년과 구민, 타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부평향교 활용사업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지역 설화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5월 계양구 효자 ‘유생 이응신’ 설화를 연계한 '효를 나누는 응다방'을 시작으로, 6월 향교의 위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6일 인천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꿈꾸는별과 연합해 계양구청 인근과 공원 등에서 청소년 대상 현장 구호활동(아웃리치)을 실시했다. 현장 구호활동(아웃리치)는 청소년 취약-우범 지역에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굴·보호하고 위기 청소년 발굴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연합 활동에서는 청소년보호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과 청소년전화 홍보를 진행했다. 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밖청소년을 일시 보호하고 긴급지원서비스와 찾아가는 거리상담 등의 위기개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심리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태경 소장은 “향후 관내의 다양한 기관과 연합해 구호활동(아웃리치)을 펼쳐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꽃으로 해석하는 명작도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유익한 명작을 읽고 인물의 감정을 또래 청소년들과 토론 후 꽃으로 표현하는 독서 원예활동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초등 고학년 연령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실시됐다. 1회기 독서(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원예(원플라워 꽃다발), 2회기 독서(동급생)·원예(한 송이 꽃다발), 3회기 음악(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원예(카네이션 꽃바구니)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 함양과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컬러테라피] 우리 가족 컬러더하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3회기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정서지능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과 보호자가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 청소년(4~6학년)과 보호자 총 10가족을 대상으로 컬러테라피를 진행했다. 1회기 ‘자신의 긍정 컬러 에너지 찾기’, 2회기 ‘컬러 성향 분석하기’, 3회기 ‘자신의 힐링 컬러와 아로마를 이용한 컬러 향수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자신과 가족의 컬러 성향을 파악해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컬러를 주제로 자녀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하니 더욱 소통하는 관계로 발전한 느낌이었다.”라며 “나만의 컬러 성향을 알게 됐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며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되어 좋았고, 더불어 자녀의 컬러 성향도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언어발달 지연을 보이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신나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인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연계해 부모와 아동이 함께 하는 동화 구연, 동요와 율동 지도, 손유희 활동, 전래놀이, 선택활동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가족센터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발달 지연을 보이고 있으나 가정에서 언어 자극 촉진 방법이나 놀이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자녀에게 다양한 활동 방법을 제시하고 언어 지연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사업 대상은 언어발달 지연을 보이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월 1~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등 기타 사항은 계양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3일 관내 자매결연을 맺은 삼천리아파트와 한아름아파트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떡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작전1동 보장협의체의 ‘마음쓰담쓰담 정서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관내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 드리고, 떡, 과일, 삼겹살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년 경로당을 방문해 살펴주고, 필요한 물품도 챙겨주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도 직접 구워서 대접해 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본삼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3일 쿠우쿠우(인천계양점)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지원 사업 꿈나무 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전1동 보장협의체 외 6개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보호자 총 65명을 대상으로 맛있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 구본삼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태준 보장협의체와 6개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