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5월 3일 시민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김천시 가메실7길 골목 외벽의 벽화조성 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빈 도화지 같던 담장을 정성스러운 손길로 아름답게 채워 나갔다. 김용현 위원장은 “넓은 담장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 채워진 공간을 보니 아름다운 벽화 거리가 됐다”라며 “밝고 건강한 대곡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밝고 화사한 색을 담아 낡은 담장을 화폭으로 만들어 거리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앞으로도 노후 담장을 대곡동만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평화남산동은 관내 8개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 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식을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1단체 1구역 환경 정비 책임제」는 「Happy together」운동의 하나로, 관변단체와 협약을 맺어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의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단체별 환경정비 취약지역을 논의하고 선정했으며, 이후 선정한 지역을 관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민·관이 노력한 덕에 과거에 비해 거리가 많이 깨끗해졌다. 하지만 아직 일부 주민들의 청결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우리 관변단체가 나서서 청소문화를 주도하고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바쁜데도 시간을 내주셔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민·관이 협력하여 Happy Together 청결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에서는 관내 8개 관변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을 맺고 평화장미타운 주변 및 후생주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례면 노인회는 3일 예지원(구. 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선진지 견학에 대한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마을진입로, 공원, 골목길 등에서 잡초 제거 및 각종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현구 지례면 분회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시간을 내어 지례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노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5월 2일 오전 8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6월이 생신이신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하여 미역국, 잡채 등 음식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점점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생신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요즘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과 더불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 덕분에 더 사람 살기 좋은 감문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새마을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5월 3일, 홀몸 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집 안 정리 등 어르신을 정성껏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의지할 곳이 없는 홀몸 어르신 44명을 추천받아 쌀, 라면, 과일, 휴지, 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상자를 함께 포장하고, 직접 배달에 나서 대상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뵙고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말벗, 집 안 정리를 하며 일일 며느리 역할을 자처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구성면에 사는 김모(98세) 할머니는 “가정의 달이지만 누구도 찾아오지 않아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주고 외로움을 달래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영숙 김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모여 더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며, “퇴색해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마을회원들의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4일에서 28일까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관내 영농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해 주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하여 추진했다. 집중 수거의 날에 최대한 많은 농민이 무상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사전에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를 통해 마을 방송과 SNS, 밴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관내 호동 마을에 위치한 폐비닐 집하장도 사전에 정비하여 폐기물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으며, 그 결과 1톤 트럭 21대 분량의 5,190kg의 영농폐기물이 개령 적환장으로 반입하여 성공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폐기물 처리 비용이 부담됐는데 행정기관에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이런 활동을 펼쳐주어 고맙다. 특히 소량의 폐기물과 화물차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 차량 지원의 섬세한 배려에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농번기 전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영농폐기물은 항상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그리고 동민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면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행 보조기 대여사업을 5월 3일부터 시작했다. 본 사업은 부항면에 노년 인구가 매년 늘어나면서 거동 불편 노인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 보행 보조기 대여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이동 불편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증진하고자 시행했다. 대여 대상은 부항면 거주 거동 불편 노인들로 대여 기간은 기본 2주에 1회 연장할 수 있으며, 대여 장소는 마을별로 자율적으로 정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을 이장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갑부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금일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본 사업은 지난 회의에서 열띤 토론 끝에 나온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위원들이 열정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보행 보조기 대여사업은 부항면 특성에 딱 맞고 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보행 보조기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대여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노력해 달라.”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지난 5월 2일 경북보건대학교 전정에서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 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 고민 상담소’는 청년 밀집 기관에서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으로 이루어진 5개의 정신건강 콘텐츠 관을 운영하는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 사업이다. 청년 고민 상담소에서는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 건강검진 및 상담, 스크래치 보드를 이용한 심리 안정 클래스 등을 제공했다. 참여한 청년에게는 커피차에서 원하는 음료를 마시며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했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악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하고 있으며, 20~3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청년 고민 상담소를 통해 청년들의 우울감 및 외로움 완화, 심리적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진했다. 앞으로 5월 31일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9월경에는 제5837-3대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제2차 인문학 아카데미 '노자에서 삶의 지혜를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김시천 숭실대 교수는 3일간의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미를 바로잡고 노장사상이 담고 있는 자유(노니는 삶), 욕망(만족할 줄 아는 삶), 도술(자연과 함께하는 삶) 등의 의미를 복잡다단한 현시대에 맞춰 청중과 함께 성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시천 교수는 동양철학과 관련된 많은 연구저술을 비롯하여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 네이버 열린 연단, 방송대학 TV, 유튜브 등 인터넷 강연을 통해 동양철학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공자, 노자에 대해 익숙해서 잘 안다고 착각을 한 것 같다. 이번 강연을 통해 동양철학에 대해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됐다.”라며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 시립도서관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 아카데미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의회는 지난 3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개 조로 나누어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회는 각 복지관의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만나 복지시설 운영 및 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최홍찬 의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봉사였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제구의회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사의정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