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봉산초등학교 전교생 55명에게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진철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산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 - 모두의 생활문화’사업에 선정된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6개의 지역 문화예술 협력단체들과 함께 해동문화예술촌 세미나실에서 제1회 협력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 예정인 생활문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협력단체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 소개를 통해 서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단체는 상호 협업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문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한, 민간 문화예술 협력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담양군만의 특화된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워크숍 개최 의미를 더했다.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은 첫 협력워크숍을 시작으로 생활문화 확산, 생활문화 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 시설 활성화, 생활문화 특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담양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 군은 최근 ‘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넷째아부터는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아 순위에 따라 1~4년간 분기별 수령하는 방식이다. 조례 개정 전 출생한 올해 신생아 39명은 인상된 금액을 소급 적용한다. 일시금 200만 원과 나머지 차액을 5월 초 출생아 보호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지원도 풍성하다.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소득,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41~544만 원이 지원된다. 하반기부터는 출산가정에 전문 간호사가 방문해 무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도 시행한다.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고, 23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성군의회는 지난 2일 장성군 연합학생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장성군 어린이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의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의회 시설 견학 및 의회의 권한과 기능 등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어린이들이 직접 의원이 되어 민주주의 의사결정 전 과정에 참여하는 모의 의회를 체험했다. 어린이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평소 갖고 있던 나의 생각을 2분 자유발언, 조례안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고, 지방의회 역할과 구성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재진 의장은 수료식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민주주의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민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이번에 실시한 ‘어린이의회’ 외에도 작년 11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장성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드림스타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방문(10명)해 20만원 상당의 학용품 꾸러미(문구세트, 퍼즐 등)를 전달했다. 이번 학용품 꾸러미 지원은 장흥군 아동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지역업체 구루메와 장흥군 노인아동과(2022년 청소년정책 대통령표창 시상금)가 후원한 것이다. 후원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충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Let’s Go 2030! 풀꽃향기 어린이세상'행사를 부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2030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신기하고 놀라운 마술쇼, 저글링쇼, 벌룬쇼로 구성된 무대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점자체험 등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부산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물도 함께 관람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등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다 잡는 두배로 즐거운 날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오랫동안 남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면서 “2030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풀꽃처럼 다양하고 예쁜 꿈을 마음껏 키우고 펼칠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구 곳곳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1회 영천한약축제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서종만 한약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 및 관계부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약축제 행사계획 보고, 축제성공을 위한 의견 수렴, 축제추진위원회와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한약축제는 날짜를 대폭 앞당겨 이달 19일부터 3일간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리게 되며, 작약주산지 영천을 표현하는 개막 공연과, TBC방송 특집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스타영천 약방가요제,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영천의 밤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등 한방산업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한방명의 진료관 운영, 한방족욕체험, 뷰티체험 등 한방 관련 체험관도 운영한다. 특히,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작약꽃 축제와 연계한 작약 관련 체험장도 운영하며, 한약축제장 방문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한약축제 기간 동안 작약꽃 축제를 비롯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신고 의무가 있는 계약 당사자는 이달 말까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 목적으로 체결한 계약 건이 그 대상이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기한 내에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 할 경우 계약 당사자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계도기간이 5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의무가 발생한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는 계도기간 종료 전에 신고를 마쳐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계약서 원본을 지참해 신고 시 확정일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로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고 의무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여름철 우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배수로 일제정비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읍면동으로부터 준설대상지를 보고받고 상시 순찰을 통해 관로에 침전물이 많은 지역과 지대가 낮고 침수가 잦은 지역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준설차를 이용하여 수시로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심지 환경정비는 물론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작업 구간은 서문육거리 ~ 신망정메디컬사거리 등 주요 간선도로 7개 노선 (35.9km)과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 7개 노선(9km)이며, 5월 말까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등 퇴적물로 인한 배수 불량구간을 우선적으로 준설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급성이 요구되는 급한 민원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각 준설차를 동원해 신속하게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시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준설을 통해 우기철을 대비함으로써 강우 시 빗물의 신속하고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시설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한전MCS 전기검침원을 영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영천시와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의 '에너지기본권 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전기검침원 14명의 위촉장 수여, 영천시장 당부말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발굴 및 서비스 의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복지 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운용 중이며, 이통장,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등 970여 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복지제도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기검침원 여러분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