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5월 31일 저녁 7시, 호천마을에서 한밤의 달빛소나타가 주민들의 참여와 밤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부산진구청과 부산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열렸으며, 부산의 상징인 산복도로 풍경을 무대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호천마을의 가정집 옥상에서 열린 이 특별한 공연은 달빛 아래에서 한밤의 음악, 춤, 예술이 어우러져 참석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재)부산진문화재단의 주최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밤의 달빛소나타는 호천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아름답게 이어주는 행사로서, 지역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큰 성과로 이어졌다. 호천문화플랫폼 강재성 대표는 “이웃들을 위해 자신들의 집 옥상을 무대와 객석으로 흔쾌히 내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호천마을 주민들이 서로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6월 1일 구청 백양홀에서 구청장,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산진구 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990년 이전 부산진구의 옛 모습 등을 담고 있는 사진’의 역사적 가치, 주제의 공감성, 활용 가능성을 심사하여 최우수1, 우수2, 장려5, 입선12 총 20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로비와 백양홀에서 개최되는 ‘그때 그 시절, 기록물 역사전’의 세 번째 이야기 코너에 전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하고 부산진구의 옛 모습을 추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록의 중요성 및 기록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지난 5월 26일,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장학기금 40억 돌파를 기념하고자 ‘후원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1997년 12월 27일 공익재단으로 설립된 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장학기금 42억여원 조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장학기금 5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홍근 이사장은 이날 “후원자분들이 계셨기에 부산북구장학회가 활발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갈 수 있었다”면서 “부산북구장학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밥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용짜장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마을건강센터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박성태 위원장은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용짜장 이갑숙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 좋은 주례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1회용품 함께 줄이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라며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리며, 1회용품 사용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온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구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구내카페에서 다회용컵(부산E컵)을 대여하는 사업 실시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1회용컵·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준용 동래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1일 아침 학생들의 등교시간인 오전8시부터 9시까지 ‘금연으로 꽃길을 걸어요’ 등굣길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흡연 문제를 인식하고, 금연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 됐다. 보건소 직원, 캠페인 참가 학생들과 교사는 금연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금연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금연의 날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흡연은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흡연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위험과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문제에 대한 인식과 금연 실천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1일 함양군교육지원청, 함양중학교 학생 등 50여명과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6월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194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제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중학교를 시작으로 동문사거리, 보건소까지 걸어가는 경로로 진행됐으며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6월9일 구강보건의 날 홍보와 함께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은 교직원, 학생, 교육지원청이 함께 동참해 구강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관심도를 제고시키는데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앞으로도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는 1일 아침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동시 실시됐으며, 뿐만 아니라 보행자 우선 배려하기,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음주운전 근절 등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를 지키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여 출근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5일 오전 10시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에서는 동문사거리에서 연꽃어린이집 어린이 40여명과 회원 10여명이 함께하여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장원 협의회장은 “매월 1월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다 코로나로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법질서 확립 캠페인으로 아침을 시작하니 뿌듯한 기분이다. 생활 속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확산을 통해 살기 좋은 함양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른 아침 시간부터 캠페인을 실천하시는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해군교육사령부내 대연병장에서 열린 해군 기초 군사훈련 수료식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참 좋은 창원! 참좋은 기부!’ ‘창원시에 기부하면 혜택이 팡팡 쏟아진다’』를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방문한 해군장병 및 가족 5,500여명(신병1,500여명, 동반가족 4,0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창원 관광 안내와 더불어 창원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품(생분해 수세미)를 나눠 주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신병 교육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원을 처음 찾은 가족 면회객들이 창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창원사랑기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까지 기부받은 지자체의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성산구 소재 남천 및 가음정천 일원을 기업체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하천은 내가 청소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소재 업체인 현대위아 창원공장 근로자들과 함께했으며, 기업체 인근 하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뜻깊다.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익 실현 을 위해 기업체가 함께할수 있어 보람차며, 회사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등 삶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기업체에서 솔선수범 하여 회사 주변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 다른 기업체들도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