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용호동 소재 카페에서 시민의 소리와 국민신문고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 당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갤러리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 현안 및 업무처리시 고충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담당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으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 및 공감하고 소소한 힐링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에 대한 소통창구로써 시민의 의견에 관심을 기울이고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시민과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오찬 간담회는 안상용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장을 비롯한 31명의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복지 증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됐다. 보훈단체장들은 오찬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사업 확대 등에 대하여 건의했다. 시는 그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 시정발전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용범 ㈜옵토닉스 대표가 지난 5월 31일 화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화순읍 출신인 이용범 대표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옵토닉스를 2004년에 설립하여, 레이저 광학부품 생산 및 레이저 모듈 특허출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부품 제조기술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용범 대표는 “내 고향 화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화순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범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아너 소사이어티 2991호에 등록되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지난 5월 31일‘2023년 2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굴착공사가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 하고 각종 지하매설물과 교통대책에 대해 각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2023년 두번째 개최되는 도로관리심의회인 만큼 굴착으로 인해 군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굴착 후 임시포장 및 도로 복구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했다. 수도사업소 등 3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수도, 하수도, 통신 등 매설사업이 심의안건으로 접수됐다. 2023년 국도 ITS 사업이 확정이 되어 이번 2분기 도로관리심의회에 안건이 접수됐다. ITS 사업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약자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흥군 용산면 접정리 일원 국도 77호선이 사업 대상지가 된다. 해당 사업은 도로상에 차량 특성, 속도 등의 교통정보를 감지하여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차세대 교통체계를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로관리심의회 위원장 조석훈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일 초기창업 컨설팅 지원 창업상담을 실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청년 6명 중 2명은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했고, 4명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군청 민원실에서 진행했다. 스마트 농법 채소재배를 통한 사업화 준비, 기존 창업자 중에서도 새로운 분야 창업 또는 기존 사업 확장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이 이뤄졌다. 사회적경제기업에 진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 사업자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내용으로 상담하며, 함안군 창업지원기관(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의 상담 지원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청년 창업 및 창업 상담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군 청년창업 지원기관인 사회적경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편,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기창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창업상담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에 함안군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3회차가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함안지역자활센터 수제어묵사업단의 ‘아라참 수제어묵국수’ 가게 확장 이전 개업 행사를 진행했다. 수제어묵사업단은 2019년 7월 1일 ‘함안사랑통영청정어묵’을 상호로 3평 남짓 가게로 시작했으며, 2021년 9월 함안박물관 앞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병행하면서 1명의 참여주민으로 시작해 현재 6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정해창 센터장은 “‘아라참 수제어묵국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어려움도 많았으나, 참여주민들의 수고와 지자체의 지원, 자활기업,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더해져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복지정책과 이문석 과장을 비롯해 함안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곽필구 위원장이 격려사를 통해 자활사업의 주인인 참여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한다면 자립기업으로까지 성장해 진정한 자립자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함안지역자활센터는 13개 자활근로 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여 총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가사간병서비스사업,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등의 사회서비스사업도 함께 실시하며 저소득층의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제12기 함안군 SNS 기자단’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함안에 숨어있는 볼거리, 문화, 즐길거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원하는 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기한 내 함안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제12기 SNS 기자단은 서류 및 평가심사를 거쳐 10명을 선정해 오는 23일에 공식 SNS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작성한 글의 발행 건 수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제12기 SNS 기자단 모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우리 고장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이 소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봉사동아리'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의 줄임말)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황강 및 합천교 인근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식 제고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사회적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제작해 황강에 던지는 활동을 하고, 합천교 인근 하천 주변 줍깅 활동을 병행해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참가 청소년은 “하천 주변에 많은 담배꽁초를 보면서 환경 보호는 거창한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실천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배움을 얻게 된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제공해 올바른 가치관 함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변경된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자이거나 보건소에 격리 참여를 등록한 자이며, 중위소득 100% 이내의 소득 지원기준과 지원금액인 1인 10만원, 2인 이상 15만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격리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의 양성 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 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 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은 현행과 동일하게 격리종료일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개편 내용은 6월 1일 이후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부터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개편 전 입원 및 격리자 역시 격리 해제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한다”며 “신청기한을 넘길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상세 안내는 합천군 누리집이나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2일 여성거점공간 잇·다(합천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소진예방프로그램 ‘돌봄노동자 마음을 잇-다’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권익향상을 위한 합천군과 합천가정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하게 됐다. 업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감정적 소모와 정서적 피로 소진으로 이어지기 쉬운 아이돌봄 및 노인돌봄 등 돌봄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가죽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송민숙 합천가정상담센터장은 “돌봄 서비스 과정에서 부정적 감정을 억제하고 표현을 자제하는 등 끊임없는 감정 관리가 이뤄지는 돌봄노동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신의 내면을 새롭게 인식하는 자기효능감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돌봄노동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돌봄노동자들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합천가정상담센터와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서 지원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합천가정상담센터와 지난 4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 돌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