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금동 양금폭포농악단은 지난 31일 황금시장~한신아파트~맑은물사업소 일원에서 깨끗한 양금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3대 집중 실천 목표인 친절·질서·청결을 위해 추진 중인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됐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농악단 회원들은 지정된 책임구역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 스스로 주변 환경 정비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였다. 백순식 농악단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금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아름다운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양금폭포농악단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양금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Happy together 김천, 전국 최고의 청결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2023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전국 중학생, 고등학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단식과 복식으로 나누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김천시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남자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고성현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장예나, 정경은, 나성승, 왕찬, 신태양 선수 등으로 구성된 남녀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면서 배드민턴 저변확대 및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참가한 선수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전국에서 대규모 선수단들이 12일의 기간 동안 김천시에 체류하면서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구미시에 있는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가 칠곡군에 제도상 최고액(5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박영근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나눔 경영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자사에서 운영중인 블루닷(복합문화공간, 칠곡군 석적읍 소재)이 속한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2004년 설립된 ㈜탑런토탈솔루션은 사출 사업을 시작으로 전자회로, 정밀·광학, 금형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 전장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촉망받는 기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5월 31일 북삼고등학교, 6월 5일 순심여고를 직접 방문하여 호이장학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격이 없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호이장학회에서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호이장학위원회 의결을 거쳐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중학교 상위 2% 성적 우수 장학생 31명, 일반 성적우수 장학생 110명, 저소득·다자녀가구 장학생 43명, 일반 특기생 2명, 관외 예술·체육 특기생 및 과학고·외국어고 장학생 6명, 신입 대학생 8명이다.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고등학생 및 칠곡군 출신 대학생 총 1,580명(고등학생 1,513 대학생 67)의 학생들에게 16억 6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 13년간 호이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하여 칠곡군에서 매년 일정한 예산으로 출연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어린아이들이 받은 용돈,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 그리고 관내 단체와 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으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해마다 학생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5월 31일 척산시장에서‘2023년 기성면 경로효잔치 및 어울림한마당’이 600여 명의 어르신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성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울진풍력 등이 후원한 행사로 국악 공연, 지역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잔치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어 갔으며, 기성면 부녀회는 어르신들께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존경하는 어른으로 김규환 기성면 前노인회장, 자랑스러운 면민으로 황예곤 어르신이 선정되어 감사패를, 효행상 대상자로 봉산2리 차경숙 씨와 사동2리 장명화 씨가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어르신 공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경로효친 사상이 전파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영식 기성면 발전협의회장은“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로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경로효잔치를 준비해 주신 기성면 발전협의회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이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가정에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은 애호박 버섯볶음, 닭볶음탕, 어묵볶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5종의 반찬으로 준비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위원장인 최선광 평해읍장은“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담긴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챙겨 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5월 31일 관내 현충 시설에 환경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현충시설물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하여 추모객들이 현충 시설을 찾아 참배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유족이 불편함이 없이 현충 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현충 시설 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30일, 31일 이틀간‘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감성가득 행복나들이’라는 주제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감성가득 행복나들이’행사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18명과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들을 읍면당 2명씩 선정하여 총 34명이 함께하여, 1부는 왕피천 공원 내 도예아트 흙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모양을 뽐낼 수 있는 도자기 공예를, 2부는 왕피천 공원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솔바람기차 탑승 및 다양한 동물농장을 체험했다. 감성가득 행복나들이는 2019년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 시행 이후 처음 진행되는 봄나들이 행사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토닥임과 동시에 인생을 되돌아보며 동행자와 함께하는 자연과 문화의 소중한 경험시간을 즐기는 문화 여가 활동이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이번 봄나들이가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의 욕구 충족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문화공간을 이용함에 따른 자긍심 고취 및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연결고리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6월 1일부터 2023년도 건축물에 적용할 시가표준액과 기존 기타 물건에서 신규·변경된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시행한다. 이번에 고시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지방세인 취득세와 재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하고 의견 청취를 거친 뒤에 경북도지사 승인 및 울진군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올해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주요 변경 내용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이 단일가격에서 용도별로 60만원에서 81만원까지 7개 유형으로 구분했으며, 용도 지수, 잔가율 및 가감산율 등이 조정됐다.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의 경우 2022년 12월 말에 결정·고시한 이후 차량, 기계장비, 항공기, 에너지공급 시설 관련 총 150종에 대해 신규·변경되어 이번에 결정·고시한다. 김영술 재무과장은“시가표준액은 과세 기준의 중요한 지표로서 절차적 합리성과 과세 대상 간의 형평성 유지가 가능하도록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여, 지방세 부과업무에 차질이 없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공연 '지젤'을 오는 2일 저녁 7시 30분과 3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비극과 용서, 죽음을 초월한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낭만 발레‘지젤’을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해적 등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와 ‘왕자호동’, ‘호이 랑’ 등 고유의 창작 레퍼토리 개발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젤’은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시인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아돌프 아당의 음악으로 탄생했다. 한 농가의 소녀 지젤과 백작인 알버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픔과 죽음마저 뛰어넘는 사랑의 영원성을 표현한다. 이뿐 아니라, 24명의 윌리(유령)가 만들어내는 군무는 지젤의 백미인 동시에 발레 블랑(백색 발레)의 백미로 꼽힌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발레단 지젤’은 R석 7만 원, S석 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