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월 31일 도천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건강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신규지역(도천동) 주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통영시에서는 2010년 명정동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23년 6번째 신규지역으로 도천동이 선정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김장락 자문교수를 초청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필요성과 취지, 건강위원회 구성 및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올해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건강문제 설문조사 및 보고회, 건강위원회 발대식 등을 추진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도천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목의 생장을 방해하고 산림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10월 말까지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칡덩굴 등 덩굴류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도로 사면, 조림지, 휴경지 등에서 수목을 덮거나 감고 올라가 고사시키는 등 산림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대책이다. 통영시는 도급사업 발주 및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투입을 통해 총800ha 면적의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며 시내권역 가시권·생활권 산림을 시작으로 조림지, 도서지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덩굴류 제거사업의 추진으로 산림 내 수목들의 생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2023년 경상남도민체전 개막 전 가시권, 생활권 산림경관 개선에 총력을 다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달 23일부터 금연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금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흡연 예방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고 흡연 및 간접흡연 폐해를 알리기 위해 지난 31일 캠페인을 펼쳤으며, 금연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금연구역을 알려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 꽁초 없는 금연아파트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줍깅’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구강보건, 절주, 영양사업 및 비만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여 초등학교 9개교 5,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작품 13점을 선정하여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통영시장상을 표창했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여작품 일부 교체를 통해 환경조성 사업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며, 이번 현대미술 작품 대여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플랫폼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총 22점을 대여 설치했다. 오상택, 강현하, 허문희, 함수연, 임안나作 등 신규 대여 소장품 7점을 포함한 현대미술 작품 총 22점을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에서 2024년 5월 22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도시재생과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치・설치했다”며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대여기간 연장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 31일 천영기 통영시장을 필두로 부시장 및 국·소장, 관련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개회식이 펼쳐지는 통영공설운동장에서부터 평림생활체육공원, 산양스포츠파크, 용남생활체육공원 등 주요경기장과 안전교통 관련 사항 등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분야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한 결과, 통영시에서는 체육시설 정비 및 경기시설 인프라 상태, 안전관리,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도민체전을 치르기에 손색없는 경기환경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이번 도민체전이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인 만큼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대ㆍ내외 홍보, 참여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대회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일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통영~거제 대중교통 광역 환승할인제’는 통영에서 거제로 이동 시 거제대교 정류장 하차 후 40분 이내에 시내버스로 환승할 경우 교통비 환승혜택을 받는 시스템이다. 환승이용객은 1일 최대 280명 정도로, 연간 10만명의 통영·거제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5월 산림청의 15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량도 상·하도 일원 섬숲 경관복원은 2024년까지 사량면 읍덕리 일대에는 자생 동백나무숲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면서 대규모 난대림으로의 복원을 추진하고, 사량면 금평리 고동산 일대에는 난대 자생 수종의 조림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복층림으로의 복원을 진행한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되고 특색이 없어 재정비에 대한 건의가 많았던 '북신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6월 공사가 끝나면 낮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시설, 밤에는 화려한 바닥분수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국회 소통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청소년수련시설(창녕군청소년수련관, 영산청소년문화의집, 남지청소년문화의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5월 31일 도천면 일대의 마늘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잦은 우천으로 인해 마늘 수확의 어려움과 높은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들어 잦은 비와 높은 인건비로 농가에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청소년수련시설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는 지난 5월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제41회 임‧정왜란(임진왜란, 정유재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유족회는 1982년 5월 15일 호국공원 충혼탑 건립 이듬해부터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장령의 영혼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에서 의병활동을 했던 곽재우 장군 등 21명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으며 이번 추모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성낙인 창녕군수,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추모제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선조들의 위국충절을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인력난과 잦은 비로 마늘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마늘 수확시기에 비가 오면 농기계 작업이 힘들어지고, 작물이 비에 젖으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은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따라서 창녕읍, 이방면, 성산면, 고암면, 계성면 및 군청 각 부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일제히 일손 돕기를 실시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그동안 창녕군 및 경남도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서, 농어촌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 적십자 경남지사 등 14개 단체, 242명이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다. 6월 1일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경남도 농정국 및 농업기술원, 농어촌공사 경남지부, 농협중앙회 경남도본부 등의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긴급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작업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마늘 수확을 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다른 취약 농가에도 직원들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꾸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방문을 펼쳤다. 이날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학장천 공영주차장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 주감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 등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하절기 대비 급경사지는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난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드리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요 현장 7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