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도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 익산시 백제왕궁박물관·보석박물관이 길청소년활동연구소와 공동 추진한 이번 공모는 올해 ICOM(국제박물관협회) 선정 주제인“박물관의 힘”을 테마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박물관‧미술관의 선한 영향력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익산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일 ~ 5월 22일)동안 약 4회 ‘고백다감 박물관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박물관과 신기술 키워드로 진행되며 백제왕궁박물관과 왕궁리유적 그리고 보석박물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RPG 체험 여행으로 구성된다. 추후 세부 일정은 백제왕궁박물관·보석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의 박물관을 탈피하고,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진 박물관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5월 18일은 국제박물관협의회에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주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3일까지로,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학생 개인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300명을 대상으로 여주 인근 시·군의 전문승마시설 4개소에서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끌기, 말타기 등을 강습한다. 체험비는 1인당 32만원으로 전체비용의 70%를 시에서 지원하며, 학생은 체험비의 30%인 96,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시는 3월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뒤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이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주시는 2023년말 완공을 목표로 "여주시 공공승마시설" 설치를 추진중으로 향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승마체험에 참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학생별 수준과 성향에 따른 공부 습관, 학습법 등 올바른 학습환경 구축 및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능력향상을 위한 2022년 진로진학프로그램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 멘토링을 오는 4월 1일 ~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자의 학습준비도, 학습스타일, 흥미 요소를 먼저 분석하여 학습자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멘토와 같이 활동하여 자기주도학습을 갖추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멘토링 학습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관내 초4 ~ 고3 학생 총 100명을 모집하며, 모집된 멘티들은 명문대학교 학생중 학습지도 관련 연수를 수료한 대학생 멘토와 1:1로 매칭되어 4월 1일 ~ 12월 9일 까지 3기수로 운영하며, 1기수당 주2회 8주 동안 총16회 비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수혜를 받은 우수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하여, 학습자들에게 학습 노하우와 진로탐색에 대한 방향 설정 등 멘티들이 자신감과 판단력을 갖춘 성장형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방향 제시 및 개별 맞춤 조언 등의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신청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오늘 11일 여흥동에서 2022년 '해피위크앤드(Happyweek-And)' 사업이 첫 선을 보였다. 이 사업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한 주(週)의 끝(end)이 아닌 계속(and)이라는 의미로, 주말에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도시락배달과 함께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취약계층에게 영양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주시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GTX공동추진위원회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및 철도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TX 대선공약 신속이행 촉구”를 위한 광주·이천·여주 3개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탄소중립 및 균형발전을 위한 GTX 확충"이라는 주제로, 기술적 ․ 행정적 세부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고,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GTX 조기 착공을 위한 국정과제 채택을 건의할 계획이다. 광주 · 이천 · 여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의 '수도권 동남부 교통혼잡 및 주택난 해결을 위한 GTX와 수광선 연결방안'과 윤태호 교수의 '탄소중립 및 남부경제협력 시대를 대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후 탄소중립, 관광, 물류, 교통분야 등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되며, 수도권 동남부 GTX 확충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뒷받침할 근거를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인하여 참석에 제한이 있기에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3월 16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022 제주지역 전략작물 전망'행사를 지난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내용은 ▲감귤 ․ 채소류 ․ 콩 ․ 감자 등 주요작물 수급전망 ▲시장소비 실태 ▲품종개발 및 활용 ▲농업현장 우수사례다. 감귤 수급 동향과 전망을 살펴본 결과, 감귤은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나 직거래, 인터넷 및 홈쇼핑이 각각 4%p, 5%p 증가했고(2018년 직거래 12.8%, 인터넷 및 홈쇼핑 8.1%), 온라인 구매 만족도는 68.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전후 과일류 구매 중 감귤이 40% 증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비동향 조사결과, 온주감귤은 품질, 만감류는 가격 불안정과 소량 구입이 곤란하다는 불만이 높아 온주감귤은 맛, 철저한 선별, 만감류는 소포장 확대에 주안점을 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라봉 구입은 줄이고 천혜향이나 레드향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2022년 재배작형 및 품종별 재배면적은 하우스감귤 5.3%, 천혜향 3.9%, 레드향 3.7% 증가하고 월동온주 1.6%, 노지온주 1.2%, 한라봉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오는 6월 1일부터 동 지역 및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제주 지역화폐 발행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탐나는전 정책발행 규모 확대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장려 시책 ▲농협하나로마트 가맹점 등록 허용 등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감소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발행 여건을 조성하고, 고객 편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제주도는 탐나는전 사용액 급증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활용해 저소득층, 학생 등 구매 여력이 높지 않은 도민들의 지속적인 이용 여건을 조성하고자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3월부터 월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한 바 있다. 제주도는 우선 국비 지원 감소로 할인발행 규모가 축소될 것에 대비해 정책수당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민수당은 탐나는전 카드를 충전·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지며, 하반기 지원 예정인 어민수당과 기타 수당들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상공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청소년육성기금 장학금’ 신청 접수를 18일까지 받는다. 청소년육성기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는 청소년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및 건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되고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4억 6,000만 원(학자금 3억 원, 생활비 장학금 1억 6,000만 원)이다. 제주도는 청소년육성기금 장학금 중 3억 원은 학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등록금 범위내에서 1인당 최대 200만 원이다. 학자금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청소년·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를 비롯해 중위소득 120% 이하의 △모범청소년 △다문화가족 △중증장애인가족 △의사상자 가족 자녀 △새마을지도자·의용소방대원·청소년지도위원·지역자율방재단원 자녀이다. 또한 도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160명에게 생활비 장학금(1억 6,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중 중위소득 30% 이하, 성적기준 80점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생활비 장학금은 타 장학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1인 기준 생애 한 차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과 자립이 보장되는 장애친화도시 제주 구현’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1,721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한 동행 △안정된 시설인프라 구축 운영 △장애인의 권익 및 일상적 삶 보장 △스마트기반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강화 등 총 4개의 실행계획으로 추진된다. 첫째, 건강 및 복지증진으로 장애인과 행복한 동행을 도모한다.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강화 및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운영하고, 웨어로봇을 활용한 장애인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해 맞춤형 자가보행 재활훈련과 개인별 사례관리 등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장애인복지기금 6억 5,000만원 운용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사업과 고령장애인 지원기반 사업 등 3개 분야 공모를 통해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 유형 및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20개 사업에 57억 9,8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활동지원을 확대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화장장 및 추모의 집(3개소) 등을 이용하는 유족 및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확대 및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양지공원은 시설비 약 2억 원을 투입해 제3추모의 집 진입 구간에 비가림 시설(60.62㎡) 1개소와 휴식장소로 사용할 정자 2개소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제2추모의 집 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산간에 위치한 양지공원의 특성상 잦은 천둥 번개와 벼락으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피뢰설비도 화장동에 추가로 설치한다. 이어, 양지공원 이용객들의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각 추모의 집에 제습기 및 우산빗물제거기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추가 설치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양지공원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공원은 지난해 추모객 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옥상 내 안전난간 및 계단 △화장동 진입구간 자동차 진입 동선 분리를 위한 차단시설 △우산빗물제거기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