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납부시기에 따라 1월 9.15%, 3월 7.5%, 6월 5%, 9월 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월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하셨거나 새로 차를 구입하신 분들은 3월에 연납하게 되면연세액의 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시거나 전화신청도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연납 후 폐차, 말소, 이전을 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 고지서로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1월 연납 기간 내에 납부를 놓쳐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3월 연납을 통해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자동차세 연납 시 카드 포인트로 납부하거나 카드 무이자 할부혜택 등을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 효과도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안군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유차 조기폐차 접수기간은 3. 16 ~ 25일, LPG화물차 신차 구입은 3. 16 ~ 21일까지로 부안군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고 한다. 부안군은 2021년까지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2,749대,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30대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보급물량은 크게 확대하여 조기폐차 80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25대에 총 13억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였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차종과 연식에 따라최고 300만원까지, 건설기계는 최고 4천만원,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시는 200만원을 정액지원 한다고 한다. 조기폐차 대상은 정부지원을 통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사실이 없는 차량 중 5등급 경유차량이며, 선정기준은 선착순 접수가 아닌, 차량 연식이 오래된 순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기오염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경유자동차 운행 제한 규제정책이 대폭 강화되어 가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1일 군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통합방위 태세 점검을 위한 ‘2022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그동안 지속되어온 미-중 갈등에 이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에 따른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한 대응하여 부안군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들이 위촉되고, 부안교육청, 육군, 공군, 국정원 부안담당관, 부안해양경찰서, 농협, 수협, 한전, KT 등의 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통합방위가 될 수 있도록 인력 및 장비 지원은 물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비상시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이후 지역감염 확산속도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방역의 일선에서 방역지킴이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중인 위원들에게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에 전념하여 생활방역과 경제활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역 전환기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한반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성군은 생태테마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생태관광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3월 28부터 7월 4일까지로, 매주 월~수(09:30~12:30)까지 이론 84시간, 현장실습 30시간, 평가 및 견학 36시간, 총 150시간 과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태학의 기초 △습지 및 조류의 이해 △고성 독수리 생태의 이해 △갯벌 및 곤충생태 △식물의 분류와 이해 △한국 양서류의 이해 △고성의 생태인문학 △자연체험과 놀이 등이다. 교육은 고성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의 80% 이상을 참가해야 수료 가능하고, 교육 수료자는 고성군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일자리 지원사업의 보조강사 및 일반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기타 교육단체, 농어산촌 체험마을 등의 강사로 활동 가능하다. 한편 고성군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육성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생태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 고성군생태관광지도사 27명을 양성하여 고성군생태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가 지난해 12월말 기준 경유 차량 13,597대에 대해 2022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 9,76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또는 ARS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 가산금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1992년부터 시행된 '환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오염 복구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이다. 후납제 성격으로 이번 1기분은 2021년 하반기(21.7.1.~21.12.31)에 대해 과세되는 금액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들께서는 납부에 적극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한 자동차(1대) 또는 저공해자동차, 유로 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되며,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 면제혜택을 받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가 관내 고등학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월 26일 오후 2시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3명을 초빙해 개편된 대입전형에 맞춘 학생부종합전형 전략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 20명씩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유튜브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도 라이브 동영상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최적의 대입전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진학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지도 등 대학입시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도 ‘광양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없이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022년 2월 11일~2023년 2월 10일(1년간)이다. 보장항목은 15개 항목으로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 부상치료비 △강력·폭력범죄 상해 비용 △개물림 사고 등이다. 보장금액은 사망 시 2천만 원, 후유장해 비율(3~100%)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특히 올해는 강력·폭력범죄 상해 비용(100만 원 한도), 개물림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1,000만 원),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10만 원) 등 4개 항목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전세버스, 대형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도로변 밤샘주차에 대해 오는 4월부터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전세버스나 대형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는데, 최근 들어 등록된 차고지 외에 주택가 이면도로, 도심 복판 도로변 등에 불법 주차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교통사고나 보행자 통행 불편 등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계도·단속반을 편성해 밤샘주차 단속시간대인 자정~오전 4시에 수시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월 1회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계도·단속지역은 광양읍과 중마동, 광영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 인근 도로, 보행자나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 위주로 계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해 단속될 경우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광양시에는 8개의 여객자동차 운송업체에 172대의 전세버스가 등록되어 있고,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의 물류 수송을 위해 614개 업체 5,300여 대의 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오는 4월부터 민원인 맞춤형 서비스인 ‘사회적 배려대상자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권 등기우편 무료배송 서비스’는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여권 발급 신청 후 여권 수령을 위해 시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행정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대상자는 광양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자로서 만 7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다문화가정,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해당한다. 해당 서비스를 받으려면 여권 신청 접수 시 신분증, 산모 수첩, 장애인등록증 등 대상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무료 등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단, 여권 수령기간은 방문 시보다 1~2일 정도 추가 소요되며, 신속한 수령을 원할 때는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민원 서비스가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부담 완화와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 야간 여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가 대전환 시대에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시민 우선 시정을 펼쳐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지 표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 따른 국가와 지역의 큰 변화가 예견되고, 전 세계적 코로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과 기후 위기의 인류 생존 위협으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전략적 신성장 동력사업 등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대전환의 시기에 광양시는 ▲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경제 활성화 ▲더 안전한 도시 ▲더 밝은 행복도시를 4대 목표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광양의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매진하고자 한다. ◆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시는 지금의 위기를, 미래 광양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의 뿌리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수소 산업, 데이터 산업을 광양시 4대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광양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미래 성장 산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