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10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최근 일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과대포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현 세대가 후대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과대포장 안하기,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에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에 따른 각종 물품 구입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축하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학일 기준 부모와 셋째 이상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조건을 충족했어도 지급 전에 대상자가 타 지역으로 전출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입학 당해 연도에 입학한 학교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양육에 대한 사회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계룡시가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나선다.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1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4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30대) 등 차량 소유자가 본인 상황에 맞는 방안을 선택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차량 소유자는 비용 10% 부담 및 2년간 의무운행 등의 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2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 1톤 화물 신차구입은 계룡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1톤 LPG 화물 신차를 구입한 경우 지원되며, 폐차한 차량과 신차 소유자는 동일해야한다. 매연저감장치, LPG 화물차 지원사업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면 지원 가능하며,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해당 차량이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최종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차량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는 정상운행이 가능하고 지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천군이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 신청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6~7개 단체다. 신청 자격은 지역 내 공연을 희망하는 관내 문화예술단체로 시·도 지정 전문예술법인과 단체 혹은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한다. 또 홍천군에서 최근 1년 이상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으며, 오지마을과 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다. 참여 단체로 선정되면 1회 공연시 무대설치비, 출연자 인건비, 홍보비, 진행경비 등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3월 18일까지 홍천군청 문화체육과 예술담당(홍천읍 두개비산로 46)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응모사업은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천군이 택시총량제 달성을 위해 개인택시 감차를 추진한다. 택시총량제는 택시 공급과잉 방지를 위해 지역별로 택시총량을 설정해 택시 대수를 제한하는 제도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5억 7,200만원(국비 1,560만원, 군비 5억 5,640만원)을 투입, 올해 12월 31일까지 대당 1억 4,300만원씩 총 4대의 개인택시 감차보상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택시운송사업 면허 인가자 또는 면허 상속자로 감차 완료시까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면허에 압류, 설정 등 권리 행사에 제약을 받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 도시교통과 교통행정담당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감차신청 내용을 검토한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감차대상자로 선정, 10일 이내 개별 통보한 뒤 올해 6월 30일까지 2차례로 나눠 감차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에는 현재 법인택시 3개 업체 72대와 개인택시 81대 등 총 153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으며, 올해 개인택시 4대 감차를 완료하면 택시총량제 149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사용 교육을 지역 내 8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여건상 교통이 불편하여 제때 수리를 하지 못하는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3월 3일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1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리 가능 기종은 이앙기,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취기, 분무기 등의 중소형 기종이며, 농가 경영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만원 미만까지는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해 준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을회관에 농기계를 수집해 놓고 수리 완료 후 메시지로 통보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 최성일 농업기계지원팀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천군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국가적색목록 위기(EN)에 등록된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를 위해 마산면과 시초면 봉선저수지 인근에 둥지탑 2개를 설치했다. 지난 2020년 9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봉선저수지 모니터링 과정에서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된 것으로 보이는 황새 3개체가 발견됐다. 야생으로 방사된 황새의 경우 전신주에 내려앉았다가 감전사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예산황새공원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황새가 내려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는 둥지탑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예산황새공원 야생복귀연구팀 김수경 선임연구원을 초빙하여 직접 봉선저수지 주변 둥지탑 설치 적격 장소를 자문받아 설치 최적지를 선정했다. 군은 향후 주식회사 봉선지의 모니터링 및 예산황새공원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봉선저수지 둥지탑에 황새가 안착·번식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지속적으로 개체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봉선저수지 황새 둥지 설치는 황새 생태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연기념물인 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벌인다. 11일 군에 따르면 봄을 맞아 지반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 68개소로 급경사지는 택지‧도로‧철도 및 공원시설 등에 부속된 비탈면 또는 산지로서, 높이 5m, 경사도 34도, 길이 20m 이상인 인공 비탈면과 높이 50m, 경사도 34도 이상인 자연 비탈면이 해당된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매년 2~4월 해빙기에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홍보·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3월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조치하고,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해빙기 중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으로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은 11일 군청 강당에서 인구활력추진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설명회를 열고 군 투자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22년부터 연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인구감소 및 활력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연간 최대 160억원을 지원하며 올해 5월까지 지자체별로 제출한 투자계획의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에 군은 맞춤형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지역여건과 주민수요 분석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출산·보육, 교육, 주거·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인구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구활력추진단을 운영하며 민간 중간조직과 함께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수시회의를 통해 계획작성부터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기금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을 통한 투자계획은 2022~2023년 2년간 계획으로 5월말까지 제출하면 행정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시는 2022년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2021년 재산세 과세자료 109만 1천여 건을 신규 과세대장으로 이관하고, 2022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취득세 신고자료 정비 1,030건 ▲건축물대장 자료 정비 과세대장 정비 1,110건 ▲분할, 합병 등 지목 변경된 토지 과세대장 정비 960건 등을 정리했으며, 사망자의 주된 상속권자 462명에게 직권등재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를 위해 4월부터는 ▲비과세․감면 대상에 대한 고유목적 사용 여부 조사 ▲별장실태조사 ▲중과세 유흥주점 조사 ▲시설물 조사와 같은 현장 조사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백-e시스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주택, 건축물 신·증축 누락 건을 파악하고, 재산세 비과세․감면 적정성을 점검하여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재산세대장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를 기준으로 과세대상인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하며, 7월과 9월에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산세 과세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