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랜선 예술탐방대10-봄을 느껴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랜선 예술탐방대'는 코로나 19로 아이들과 외출이 어려운 시기, 온 가족이 집에서 쉽게 문화예술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비누, 원예, 라탄 등 다양한 공예를 비대면 교육 영상으로 제작, 이를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수준 높은 교육 키트와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랜선 예술탐방대10-봄을 느껴줘’는 여주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관내에서 활발하게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희 공예가가 강사로 출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석고 공예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봄’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생각해보며, 천연 석고에 향기와 꽃장식을 더해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오감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김진오 이사장은 “‘랜선 예술탐방대’는 문화예술교육 제공뿐만 아니라 건전한 주말 가족 여가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에서는 2022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한다. 한강문화관 ECO강문화생태체험 ‘참 좋은 물이라서’는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의 순환과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간이정수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총 두 차례 운영되며, 3.20.에는 한강문화관 교육실에서 대면교육이, 3.22.에는 비대면 교육영상이 KWECO 강문화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강문화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꾸준히 양질의 환경교육콘텐츠를 발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참여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이뤄진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에서는 올해(2022년) 한강 강변을 무대로 다채로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한강문화관에서는 온라인 위주로 환경교육을 시행했으나 올해는 ‘환경문화교실’과 ‘강천섬생태탐방’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대면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문화교실’은 한강의 생태 및 환경과 문화예술분야를 접목시킨 융복합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동화낭독극’ ‧ ‘야외환경예술’ ‧ ‘생태문화예술’ 등 세 꼭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천섬생태탐방’은 강천섬의 사계(四季) 모니터링을 메인 컨셉으로 강천섬의 다양한 생태환경를 관찰하고 문화예술교육과 놀이 등이 융합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한강문화관의 올해 생태환경교육은 한강변에 나가 생태모니터링, 야외예술활동 등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이 자연‧생태와 더욱 친숙해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하며, ‘환경문화교실’은 매주 토요일, ‘강천섬생태탐방’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각각 이루어진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을 위주로 하며, 특히 생태탐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지난 9일 산북면은 지역 자원 연계로 저소득 취약가구 어르신 가정에 ‘이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사지원 서비스’는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자원발굴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품격이사와 업무협약으로 맺어 올해 신규 추진된 사업으로 무료이사 서비스 및 중고가전 제품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수도사용조차 어려웠던 노후 된 주택에서 안정적인 거주지로 이사 갈 수 있게 됐으나, 짐을 옮길 방법이 없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었으며, 주거 문제를 함께 고민하던 산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 의뢰하여 어르신의 이사를 도울 수 있었다. 연계 업체 ㈜품격이사 대표 최기호는 “이 일을 무거운 짐만큼 몸이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뿌듯하고 가볍다” 라며 보람됨을 전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지역사회에 협력들로 어려운 대상가구에 새로운 시작의 희망을 주고, 새로운 거처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상남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4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장기미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도내 6개 보수교육 전문기관에서 75회 운영된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보육교사 양성과 영유아 보호에 관한 인식개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일반직무교육과 보육교사 자격 승급을 위한 1·2급 승급교육, 원장 자격 취득을 위한 원장사전직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일반직무교육은 인성·소양, 건강·안전 및 전문지식 등 4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승급교육, 원장사전직무 교육은 8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보육교직원 자질 향상, 아동의 안전, 성장발달과 직결되는 만큼, 경남도에서는 적정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육과정 관리, 평가 등을 실시하고, 보수교육비와 해당어린이집에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교사를 지원한다. 보수교육비는 현직 보육교사 중 일반직무교육와 승급교육 이수자에 한해 지원된다. 보수교육은 집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11개소가 선정되었다.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검토 및 대면평가를 통해 사업성 평가를 시행하고 최종 58개소(도시 16개소, 농촌 58개소)를 선정했다. 전년까지 시군당 농어촌, 도시 취약지역 2개소 신청가능했던 기준이 올해는 국비 지원규모 축소로 시군당 각 분야별 1개소로 한정되어 전년보다 경쟁률이 치열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경상남도에서는 자문단을 구성하여 현장컨설팅, 사업계획서 검토 및 대면평가에 대비하여 사례발표 등 중앙평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는 농어촌 지역 11개소(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273억 원 등 총 30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부처 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4년 동안 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남도는 2015년 사업이 시작된 이 사업에 전년까지 총 79개소에 1,757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성공적 사회통합과 맞춤형 특수교육 운영을 위해 ‘2022년 경북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3개 교육지원청 특수업무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경북 특수교육에 대한 주요 사업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 경북 특수교육의 기본 방향을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으로 정하고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교육 지원 강화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지원체제 구축 등 4개 영역의 추진과제를 중점 설명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순회교육, 인권지원단 운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특수교육 지원인력 관리, 영유아 업무 처리, 특수교육지원센터 예산 관리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들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4일 발생한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산불로 울진 지역은 자가 전소, 비닐하우스·농기구 전소를 포함한 부모 일터 소실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이 11일 현재 16명 정도로 파악되었으며, 추후 피해 학생의 정확한 규모가 정해지는 대로 지급 규모를 확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해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 14명에게 장학금 20만 원씩을 지급한 바 있다. 김정한 이사는 “전례 없는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 산불 피해 학생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장차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함이며, 사전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는 안동중앙고, 김천석천중을 시작으로 총 25교, 5,512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한다. 3월 21일부터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큰 3개 지역을 선정, 각 1팀씩을 파견해 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소아·청소년 확진자의 급증세가 매우 높고, 3월 개학 시점까지 겹치면서 교내 확진자가 증폭되어 다시 가정 내 감염을 높이는 악순환을 만들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을 통해 개학 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8일까지 최근 고령·영덕군과 울진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 운동은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적지만 소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모금 운동에는 경북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관계 기관, 외부단체 및 개인 기부자 등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직원, 학생, 학부모나 교육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은 소속 학교나 기관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학교나 기관 명의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된다. 또한 관계 기관, 외부단체나 개인 기부자 등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농협 759-17-002502 경북공동모금회)로 성금을 직접 송금함으로써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작은 나눔이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받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