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회계 분야에 대한 공정한 업무처리와 실무 능력 배양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선다. 10일 진행된 연찬회는 회계과 전 직원이 회계담당자의 전문지식 제고를 통해 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와 회계업무의 건전성과 효율성 등 재정낭비 요인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달라지는 지방자치단체 회계 관리에 관한 훈령과 지방계약법 실무 숙지를 위해 사례 위주의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회계 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에 따른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이나 규정, 회계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회계 부적정 사례를 실무 중심으로 숙지하고 회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되도록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회계업무 연찬을 통해 보다 능동적이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회계․계약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도농복합 도시로 농촌지역 일대에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은 지역발전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농촌지역을 활기 넘치는 정주여건으로 탈바꿈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중심거점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 160,690㎡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80억, 도비 13.3억, 시비 40억 등 총 사업비 133.3억원 투입되며 대대적인 도시 정비 기반 마련 사업이 펼쳐진다. 첫 단계로 정주환경개선을 목표로 3월부터 주민커뮤니티 시설조성과 골목길 정비가 시작된다. 이밖에도 골목상권 활성화·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위해 체험프로그램 운영, 상권활성화 지원,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 및 프리마켓, 주민역량강화 등 11개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함열지역 또한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대학 및 주민협의체 준비모임,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휴공간을 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북구 전역 모든 개 중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 또는 농촌에서 사육하는 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북구는 약 1천200두 대상의 예방백신을 마련, 31일 농소1동부터 시작해 북구 지역 마을회관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 미리 지정된 17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현장에서 수의사가 진행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접종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장소에서는 반려견 목줄을 사용하고 배변 봉투를 휴대하는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3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1년에 1회 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다음달 6일까지 청년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조 기술창업 전 분야 또는 미래차·수소·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및 4차 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10명으로, 교육인원 25% 내에서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도 참여 가능하다. AI, 음성제어, 스마트IOT 기능의 이해 등 지식서비스 창업에 특화된 ‘청년 창업학교’와 3D프린터 모델링, 설계 및 제작 등 3D프린트를 활용한 제품화에 특화된 ‘청년 창업제품화캠프’ 등 2개의 교육과정과 사업계획서 작성, BM(비지니스모델)수립, 세무, 특허 등 창업기초교육도 공통으로 진행 예정이다. 창업교육 수료 및 울산시 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참여자는 창업아이디어 심사 후 최대 1천4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사업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창업인프라가 부족한 북구에 청년 창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비창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북구 청년창업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 서부권에 각종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까지 개선되면서 탄탄한 기반 시설과 함께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서부지역에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세대별 문화·복지시설이 차례로 구축되면서 지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육아 기능이 추가된 온 가족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익산시가족센터·여성회관’이 모현동 옛 농악전수관 자리에 건립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평생학습교육관은 최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개관했다. 청소년들의 소통 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에 이어 모현도서관까지 주민편익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익산경찰서·우체국·보훈지청·남중학교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행정 1번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탄탄한 기반 시설에 이어 악취 등 환경문제 개선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대구 동구 효목동 해맞이 공원 일원에 ‘해맞이동산 별빛산책로’를 조성한다. 시민들에게 일출 관광지로 잘 알려진 해맞이 공원은 주간에 비해 야간에는 조명시설 미비로 방문객이 거의 찾지 않고 있다. 이에 동구청은 시민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낭만적인 분위기를 갖춘 별빛산책로를 조성하여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흥미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맞이 공원 곳곳에 LED 조형물, 경관조명, 쉼터 등이 설치되며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6억원이며, 전체 사업은 6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별빛산책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해맞이동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의 사업 운영 보고서와 사례집을 묶어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 운영 보고서에는 지난 1년 동안 △마음건강 지원사업 △ᄒᆞᆫ디거념(위기관리팀) 지원사업 △정서위기학생 지원사업 △주요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수록하였고, 사례집에는 △마음건강 상담 사례 △ᄒᆞᆫ디거념(위기관리팀) 운영 사례 △정서위기학생 지원 사업 운영 사례 △전문가 인터뷰를 담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대표적으로 △학생 마음건강 상담 1,354명(초 693명, 중 327명, 고 315명, 학교 밖 청소년 19명) △심층 심리평가 134명 △병의원(전문기관) 연계 1,107명 △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612명에게 2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주요사업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에서 도움이 된 부분으로 학생, 학부모 병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296명(48.8%), 정서위기학생 지원 및 추수관리(정서지원인력, 집단 프로그램등) 276명(45.5%), 학생의 문제행동 이해 증진 228명(37.8%), 위기상황 발생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가 식품제조·가공업와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연 2% 저금리로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최고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융자사업은 영업개선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장 설비를 보완하여 고객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위생 관리시설과 설비개선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영업자다. 단, 유흥・단란주점은 화장실과 조리장 개선에 한해 융자 가능하다. 한도금액은 ▲식품제조・가공업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7000만원 ▲식품접객업소 3000만원 ▲육성자금 2000만원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000만원 이며 융자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금리는 연 2%다.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 영업신고(허가)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융자를 받을 수 없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농협과 제주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다음 융자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서귀포시 위생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개선계획 및 적격 사항을 현장 확인하고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한 달 동안 양육시설 입소 아동 및 가정에 위탁되어 보호 중인 아동에 대한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이행 결과를 집중점검 한다. 점검 대상은 총 157명으로 관내 양육시설 2개소, 91명과 가정위탁아동 66명이며 서귀포시 아동보호팀 소속 아동보호전담요원(2명)이 직접 방문하여 양육상황과 함께 보호조치 변경 필요성, 보호 종결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요보호 아동을 보호 중인 양육시설과 위탁 가정에서는 서귀포시에서 제공한 개별 보호·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에 대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제공해야 하며, 아동보호전담요원은 방문 점검 시 계획에 따른 서비스 제공 여부,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 아동의 만족도 등 서비스 제공 방법의 적절성과 원가정과의 면접교섭 이행 결과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 3월 점검에서는 원가족 관계 개선 및 회복을 위해 면접 교섭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른 이행 결과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는 총 241건(월평균 20건 발생)이며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2개월간 아동학대 의심 신고는 총 27건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년간 남아 전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화상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본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대정 11명 △남원 19명 △성산 22명 △표선·안덕 21명 △동지역 42명 등 6개 권역·총 115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기본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귀농귀촌 정책분야, 기초영농분야, 제주지역이해 등 3개 분야·7개 과목에 대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교육일정에 대하여는 수강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었으며, 오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안내 되어진 일정에 따라 권역별 2일간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참여를 위해서는 해당일자에 개인별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통하여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ZOOM에 접속하여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고 해당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4 ~ 5월 심화-창업연계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예정에 있으며,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하여 차후 교육 운영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