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춘천시청 앞 광장 잔디구장에서 풋살대회가 펼쳐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춘천시청 앞 광장 잔디구장에서 ‘Futsal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간 변화된 일상이지만 문화도시 춘천, 레저도시 춘천에서 새로운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현재 풋살대회 참가팀은 총 43팀이며, 참가 인원은 250여명에 달한다. 대회는 7~13세까지 각 연령별 경기와 여성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5시 춘천시청 앞 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또 대회 기간 내내 조은마켓과 춘천 레저대회 홍보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풋살대회장에서 문화도시 춘천만의 특별한 공연인 춘천 풀빛아이 중창단, 뮤즈 팜페라 공연, 버스킹, 버블공연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19일과 20일에는 이한울 풋살 국가대표 선수의 레슨도 진행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풋살 대회를 통해 회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을 연고로 하는 강원도 최초의 프로풋살구단 강원FS는 지난 2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원·운영하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YOUTH희망+예방사업’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YOUTH희망+예방사업’은 ▲생명존중 ▲코로나19 스트레스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문제유형별(대인관계, 의사소통,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정서 행동 등)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만 1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강사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문제 조기 예방 ▲재발 방지 유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사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또한 작년에 개발한 코로나19 스트레스 예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직접적인 활동 부분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더불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매체를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최인호 서구청소년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설치·운영 시범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음식물쓰레기를 기존 청라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돼 있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에 배출하는 대신, 하루 최고 99kg 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수 있는 대형감량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대형감량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으면 미생물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음식물을 발효·소멸시키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약 150세대당 1대를 기준으로 총 29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비 및 5년간의 운영·관리비 등은 구에서 전액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청라LH아파트와 청라힐데스하임아파트에 총 14대의 대형감량기를 설치했으며, 그간 크린넷 투입구의 잦은 고장 등으로 겪었던 불편함이 대형감량기 설치를 통해 개선됨에 따라 만족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경제성 등이 입증될 경우, 추후 예산을 확보해 청라국제도시 전체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활기 넘치는 농촌 소식을 전달해줄 농촌 전문 유튜버를 양성한다. 시는 10일 유한회사 상상나래 교육장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격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생들이 직접 교육을 통해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담아 상영하고 의견을 나누는 발표회와 만족도 조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이후 농촌형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가 주관하고 자격증 발급 및 교육 전문기관인 유한회사 상상나래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작년 12월에 개강해 4개월에 걸쳐 농촌형 유튜버 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지식과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등 실무 중심의 실습형 역량 강화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격증 1급을 취득해 농촌형 전문 유튜버로 익산시 농업‧농촌의 우수성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한 분의 낙오자도 없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정부의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 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한복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2021년 한복문화주간’사업 선정에 연이어 한복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살린 한복 문화 거점을 조성해 나간다. 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미륵사지 관광지에 새로이 조성된 ‘전통문화체험관’을 거점으로 백제 의복을 콘셉트로 하는 다양한 한복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제왕도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살려‘익산_백제를 입다’를 주제로 익산과 한복을 함께 알릴 영상과 사진 공모전, 지역의 무형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전통 혼례 재현,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된 전통 복식 및 공예품 전시 등 백제 고도 익산의 매력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청도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1천8백만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6천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서면심사와 외부전문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에 선정된 ⸢Contact 힐링 청도⸥는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사전 발송 언택트 프로그램, 행사일 언택트 미션 프로그램 및 집결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도군 내 관광지를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군은 청도읍성 야간경관조명 사업, 청도 레일바이크 야간개장 등 야간관광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며, 비대면 시대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청도 여행을 기념할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7일 귀농귀촌인들의 주 관심사인 지역정보와 농촌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9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으로, 마을 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지역홍보 컨텐츠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SNS를 통해 홍보해 생생한 귀농귀촌 이야기와 맞춤형 지역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문화와 농촌생활을 생동감 있게 홍보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청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장애인·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품목은 수동 휠체어로 기존 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총 대수가 15대밖에 되지 않아 대상자들에게 폭넓게 지원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에 15대를 추가해 총 30대로 늘어나게 된다. 최대 3개월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장애인복지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적정 대여기간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노인 뿐만이 아닌 교통사고 등 기타사유에 대한 근거가 있을 시 대여 가능하며, 양평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경기도민 또한 기타사유에 따라 대여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신분증 제출 후 가능하며, 거동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정창업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면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든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동물을 등록해야 한다. 이 동물등록 소요되는 3만원의 수수료에 대해 군에서는 소유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2만원을 지원하며, 1만원은 본인이 자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2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의 소유자로 고양이의 경우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량은 710마리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를 반려동물의 체내에 삽입하는 동물등록 방법으로, 유실동물의 신속한 소유자 반환 및 유기동물의 소유자 확인으로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관내 동물등록대행업체는 개포동물병원(양서면), 양평가축병원(양평읍), 용문동물병원(용문면), 용문조아동물병원(용문면), 우람동물병원(양평읍), 중앙동물병원(양평읍), 참좋은동물병원(양평읍), 토마스동물병원(양평읍), 산책동물병원(양평읍) 등 9개소다. 군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끝까지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평군에서는 관내 치유농장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생을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12월 처음으로 진행되는 ‘치유농업 품질인증제’ 획득을 위한 교육이다. ‘치유농업 품질인증제’는 농촌진흥청이 권고한 교육내용과 시간에 준하는 교육을 수료한 농가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심사를 통해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장시설인증을 받는 제도다. 군에서는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며 기초과정 100시간, 심화과정 50시간 등 총 150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기초교육 100시간은 치유농업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한 견학, 실습,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화교육 50시간은 3박 4일 교육으로 특수목적의 치유농장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계획서 및 실습계획서 작성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접수는 3월 23일 18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민원상담실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3월 25일 교육생 선발 이후 4월부터 10월까지 코로나 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치유농업을 준비하고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