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구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구군 관내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 경영 개선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2년 양구군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필요한 단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업체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단위사업별로 상이해 시제품 제작과 제품 디자인 개발, 홍보, 홍보물 제작 등의 단위사업에는 최대 500만 원, 인증 획득에는 최대 300만 원, 교육비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소요되는 사업비의 10% 이상을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강원테크노파크는 2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가 마감되면 양구군과 강원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중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공동으로 평가 작업을 실시해 선정된 기업에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평가 시 최근 3년간 선정 이력이 없는 신규 참여 기업, 8일 기준 창업일이 7년 이내인 창업 기업, 2년 내 이전 기업, 지역특화 및 수출 유망 기업, 기술개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구군은 국민과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제안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행정 능률과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2년 군정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군정 제안에는 양구군 소속 공무원과 양구군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군민의 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이나 효율적인 행정 운영, 지방재정 확충방안, 이밖에 양구군 발전을 위한 모든 방안을 온라인(국민신문고, 양구군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양구군은 제안이 접수되면 제안내용과 관련된 부서에서 관계법령 등을 바탕으로 검토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심의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제안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 채택되지 않은 제안을 접수한 제안자가 요구하면 관련 부서에서 재심의도 한다. 제안심사는 반기별로 연 2회 실시되며, 심사기준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또는 효율성, 적용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이다. 제안이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창안 등급에 따라 상과 함께 상금도 시상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금산군은 축산 악취를 줄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광합성균 및 미생물제 보급에 나선다. 광합성균과 미생물제는 유산균·효모균, 고초균 등으로 △질병 예방 △면역력 강화 △사료 효율 향상 △냄새 저감 △증체(가축 체중 증가) 등에 효과가 있다. 활용 방법은 주 2회 200배액으로 농장에 고압살포기를 이용해 살포하면 되며 소화율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 시에는 사육단계에 맞춰 물 1t당 1ℓ를 첨가해 급여하면 된다. 또 가을철 축산 사료 베일러 작업 시에는 금산군농업기술에 방문해 사용방법을 교육받고 분양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관내 141농가에 12.5t의 미생물제를 보급했다. 군 관계자는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 축산 악취 저감과 관한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미생물제 보급에 나서고 있다”며 “활용방법에 따라 생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농가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금산군은 분양이 100% 완료된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시설개선에 나서고 있다. 군은 농공단지 관리계획을 변경해 기존 건폐율을 6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고 사면보강 공사에 나서는 등 실질적인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했다. 공장건립 이후 부지 공간 협소, 도로면 높이차, 우기 시 토사 유출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면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총 면적 4만4291㎡(길이 2173m)에 대해 10구간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또한 폐수유입량 부족 등 이유로 건설공사 중지 및 임시가동상태였던 폐수종말처리장 종합시운전 및 시설물 준공에도 나서고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입주기업체 협의회 구성 및 관리사무소 등 시설관리 위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위해 노력을 이어온 결과 100% 분양이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효율성, 안정성을 담보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아이 낳고 싶은 금산 만들기를 위해 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 등 출산․양육 정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출생아에게 오는 4월부터 첫 만남 이용 바우처 2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출생신고 시 할 수 있다. 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이상 다자녀 가정에서 둘째 이상다자녀로 확대했다. 기존 운영되던 출산지원금(첫째 500만 원 포함 최대 2000만 원), 출산축하꾸러미 지원, 탄생축하 사진 신문 게재 등은 계속 운영된다.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는 임산부 지원을 위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엽산제․철분제 가정 무료배송 등), 임신부․출산부 요가교실(연중 신청 모집), 유축기 대여(3주), 지역 농협과 함께하는 임산부 우대적금 지원 등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저출산 인식개선 및 극복을 위한 인구․성교육, 부부교육, 청춘 남녀 만남 프로그램 등도 시행되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양방, 한방)을 확대한다. 난임부부 지원 사업은 양방의 경우 올해부터 체외수정(신선 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 배아) 최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상수도 관로공사 후 노면 불량으로 사고위험이 큰 도로의 정비를 위해 올해 사업비 5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군은 상수도관로가 매설된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재포장 및 아스콘 덧씌우기 작업을 추진해 노면을 평탄화하여,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 구간은 18개 노선, 총 연장 5.9km로 광천읍 소암리 소암마을 등 17개 마을에 아스콘덧씌우기, 갈산면 행산리 이동마을에 콘크리트 재포장을 추진한다. 군은 작년 읍·면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미리 준비하여 해빙과 동시에 영농활동 및 생활환경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공사로 인해 주민통행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상수도공사 시 도로포장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각종 민원과 사고위험이 큰 지역을 발굴하여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다음주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하고 기 지정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며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더불어 이번 신규 모집과 함께 관내 착한가격업소 26개소에 대해 가격 인하・동결 여부, 청결도 및 위생관리, 서비스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 군은 민・관 합동으로 현장 실사평가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힘써주시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표찰,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생 물품 및 위생・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공모를 통해 ‘2022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농촌 마을 및 농업 분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 후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하고 필요에너지 생산을 통해 농촌의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군은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 일원에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인 마을발전소 설치하고, 주택 및 농업 생산·가공·유통시설에 자가 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지원한다. 더불어 공동 이용시설(경로당·마을회관 등)에 대한 에너지 효율 향상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에너지 사용량 진단 및 설치 용량 도출 등의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원천마을은 지난해 일일 가축분뇨 110t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을 완공해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생태상생마을’ 조성으로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체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지만, 그 외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관리하되, 필요시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 상담이 가능하다. 이에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의 신속 정확한 생활·행정민원상담을 위해 전용 행정안내센터를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 설치하여 주·야간 및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안내센터는 의료상담을 제외한 △ 격리관리 등 생활‧방역 수칙 △ 비대면 진료 및 상담 병‧의원 안내 △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등 행정 분야 전반에 대한 안내가 가능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재택치료자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하여 격리기간 중 불편함 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 79.2%를 달성했다. 경상북도 내 시부 3위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이뤄낸 성과이다. 읍면동별 투표율에서는 증산면이 8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으며, 읍면동별 투표율은 아포읍 5,590명(78.38%), 농소면 2,357명(82.35%), 남면 2,309(79.21%), 개령면 1,885명(82.31%), 감문면 2,540명(81.88%), 어모면 2,839명(75.45%), 봉산면 2,342명(81.86%), 대항면 2,567명(80.14%), 감천면 1,509명(83.09%), 조마면 1,687명(81.46%), 구성면 2,118명(80.26%), 지례면 1,189명(82.11%), 부항면 957명(80.62%), 대덕면 1,545명(78.95%), 증산면 845명(84%), 자산동 4,691명(77.24%), 평화남산동 5,249명(75.75%), 양금동 2,862명(81.26%), 대신동 16,113명(77.08%), 대곡동 13,177명(77.03%), 지좌동 7,028명(75.59%), 율곡동 13,460명(81.8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