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올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계속 발생하는 위기상황에서 동두천시의“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 총력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동두천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상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장비(750점)를 일제 정비하고 휴대용무전기·랜턴, 산불진화복 등을 보강하여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를 주원인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 게첨, 전광판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진화대원 60명을 선발·운영하여 산불취약지 순찰, 불법소각행위 차단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작년과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합천군은 지난해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조세형평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고, 고령의 농민들이 지방세 감면이나 환급 등 권리를 적극적이지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 '농민의 잃어버린 세금 환급' 등의 특수시책을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다한 군민들과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와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세정업무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주 서구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풍금어린이공원 다가치 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조성된 지 20여 년이 넘은 풍금어린이공원은 그동안 비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노후된 시설로 주민들로부터 공원 정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공원이다. 이에 서구는 과거와는 다른 주민들의 이용행태를 반영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공원과 접한 도로변 가로수의 과도한 생장으로 보행이 불편했던 인도 폭을 과감하게 공원쪽으로 확보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영·유아에서부터 노약자, 장애인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원 진·출입로와 공원 내부 장애요인을 모두 제거하여 무장애 공원으로 조성했다. 또한, 기존의 녹지대를 확장 조성하여 보기만 하던 공간에서 직접 이용이 가능한 숲속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일반 주민뿐 아니라 이용자, 어린이, 서구장애인협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이 대폭 개선됨으로써 ‘사람 중심, 이용자 중심’의 공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2022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기본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꼭 알아야 할 규칙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서구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4개 분야에 2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사업참여자 185명은 관내 관공서와 사회복지관, 풍암호수 일대 등에서 환경정비와 장애인 주차 계도 외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업참여자인 A군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일하는 분들이 업무를 친절하게 잘 안내해 줘서 아이가 적응을 잘하고 있고 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장애인이 행복하게 잘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 7일 저소득 가정 위생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박사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위생 취약세대인 1인 노인 세대와 장애인 세대의 경우 주방, 화장실 청소와 방역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사회적기업인 청소박사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통해 열악한 위생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의 위생방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박사협동조합과의 협약사항으로는 ▲열악한 위생환경 저소득 세대 방역 지원 ▲주방 냉장고 및 화장실 청소 등 위생 취약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박사협동조합 김명희 대표는 “위드코로나시대 위생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방역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이 방역 소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및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3월 7일 깨끗한 버스 승강장 만들기를 위해 대구시 7개 구‧군 시니어클럽과 ‘2022 버스승강장 도우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것으로 공단과 대구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시니어클럽 간 체결됐다. 공단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504명이 참여하는 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2022 버스승강장 도우미로 채용된 어르신들은 버스노선안내, 질서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불법부착물 제거 등 버스승강장 환경정화업무를 맡는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5월,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관리업무를 시작해 총 1,929개의 버스승강장의 환경정비, 유지보수, 노선안내도 관리, 광고판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니어클럽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재)대구관광재단은 대구시 3대 문화(신라, 가야, 유교)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관광 브랜드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업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대구 지역관광 브랜드를 활용한 ‘친환경 한정판 텀블러 프로모션 기획’을 주제로 하며, 텀블러의 종류와 디자인은 공모 선정사와 추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커피 관련 브랜드 또는 커피 관련 단체 및 조합이며, 개인 커피전문점 또한 단체를 구성해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20개 이상의 점포(가맹점 포함)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대구의 커피 문화를 관광 콘텐츠화하기 위해 대구·경북에 본점을 둔 업체에는 가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재단에서는 공동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모 선정사에 친환경 텀블러를 제공함은 물론, 확산을 위한 마케팅·프로모션에 사업화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업체의 자체 재원투입률도 평가하여 민관협력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3월 3일부터 3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개 협력사(최우수 1개사, 우수 1개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도시농업 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23일부터 운영한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10월 1일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8년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4기 1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 80시간으로 진행되며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재배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신청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누리집 ‘공모/모집’에서 확인해 교육신청서와 경력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대상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0명이 선발되며, 교육은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13회 80시간) 진행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와 함께 국가기술자격증(9종 : 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화훼장식·식물보호·조경 또는 자연생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원부를 개편하고 오는 4월 15일부터 ‘농지대장’으로 전환한다. 농지원부는 지난 49년 동안 농지의 공적장부로 기능을 해왔으나 농지법 개정에 따라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바뀐다. 기존 농지원부는 4월 6일까지 발급가능하며, 4월 15일부터는 농지대장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농지원부가 있는 5만2천 농가에 제도개선 사항을 우편, 홍보물 등을 발송해 수정이 필요한 사항을 조치하고, 기존의 농지원부는 10년간 사본·편철해 농업인이 원할 경우, 이전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현행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하던 농지원부와 달리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같이 모든 농지가 필지별로 작성되며, 세대원, 동거인, 주재배작물 등이 삭제되고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이력, 농지전용 허가이력 등 농지행정정보가 추가된다. 또한, 관리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 온 농지원부와 달리 농지대장은 농업인의 신고의무제로 변경돼 농지 임대차나 농지 개량시설,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등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청주가로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서 청주시 유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과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연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사 절차를 거쳐 공공도서관을 선정한다. 공모사업 결과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에서 신청해 그중 6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 가로수도서관을 포함해 3개의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청주시에서는 유일하다.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되면 23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 대면 공연 1회를 지원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주가로수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책과 연계한 전시, 체험프로그램, 강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운영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코로나에 지친 청주시민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