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노인·장애인·아동의 코로나 우울 해소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소득증대를 위해 ‘비대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아동양육시설, 어린이집 등 76곳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생산하는 체험꾸러미 상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3월 15일까지며, 지원 대상 시설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직접 건강꾸러미를 구입해 체험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채널(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TV)에서 상품 소개, 만드는 방법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건강꾸러미 지원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소득 창출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다양화가 기대된다”며 “건강꾸러미 체험활동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약선향기, 화순심은영농조합법인, 힐링알토스협동조합, 황금눈쌀, 숲속의베리팜 등에서 공급하는 10개의 체험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농어업 경영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통해주는 ‘화순군 농수산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 대표가 70세 이하며, 공고일(2022. 2. 24.) 기준 화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해 온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업인·농어업법인이다. 다만, 귀농어업인, 학사농업인, 화순에서 5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대표의 경우는 1년 거주 제한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화순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저 금리 수준인 1%대 이자로 개인은 1억 원, 농어업법인 은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융자금은 농지구입, 축사·시설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등 시설자금(2년 거치 3년 상환), 종묘·종자구입, 품질개선 등 운영자금(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이 농가 경영의 어려움 해소, 영농기반 확충,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 폐차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10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3종이다. 또한, 화순군에 공고일(2022. 3. 7.) 기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부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대상 차량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이다. 경유 차량의 자동차등록증상 본거지에 해당 되어야 하고, 저공해 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 이행기간이 경과하여야 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 저공해 조치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화순읍 거주자면 화순군청(의회동 4층 대회의실)에서, 면 지역 거주자는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다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8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화순군은 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K-글로벌 백신·바이오 거점을 조성하며 국가 백신·바이오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백신·생물의약산업 선도 부문 대상 수상은 이번이 3번째다.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다. 화순군은 2010년 우리나라 유일의 백신산업특구 지정 이후 연구개발, 전임상·임상시험, 제품화, 인증, 생산제조 등 백신·생물의약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며 K-글로벌 백신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화순백신특구에 백신·생물의약산업 분야의 대규모 국책 지원 기관 유치에 성공하고 국비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사업비 283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구로구가 ‘2022년 구로의 책’ 선호도 조사를 27일까지 진행한다. 구로구는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구로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조사에 앞서 구로구는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인‧청소년‧아동‧유아 4개 분야에서 각 4권씩, 총 16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성인 분야는 ‘그냥, 사람’(홍은전),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새 마음으로’(이슬아), ‘피프티 피플’(정세랑), ▲청소년 분야는 ‘남매의 탄생’(안세화), ‘네 이웃의 식탁’(구병모), ‘불편한 이웃’(유승희), ‘시간을 건너는 집’(김하연), ▲아동 분야는 ‘그냥 은미’(정승희), ‘긴긴밤’(루리),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이소완), ‘숨고 싶을 땐, 카멜레온’(정유선), ▲유아 분야는 ‘선물이 툭!’(김도아), ‘엘리베이터’(경혜원), ‘인사를 나눠드립니다’(이한재), ‘친구의 전설’(이지은) 이다.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구로구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투표하면 된다. 구로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내달 온라인 선포를 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구로구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로구는 “관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등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신도림초등학교, 신미림초등학교, 성베드로학교 등 총 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55개를 설치한다. ‘노란신호등’은 기존 검은색인 신호등 테두리를 안전, 주의, 어린이를 나타내는 색상인 노란색으로 바꾼 신호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3곳에 총 268개의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도 배치한다. 교통안전지도사업은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는 천왕초등학교를 추가해 구로초등학교, 온수초등학교, 항동초등학교 등 관내 9개 초등학교에서 사업을 실시한다. 총 3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등하교 시간에 통학로를 걸으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한다. 한편 구로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고척근린공원 주변(고척로 51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령군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가로수를 대상으로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병해충 사전 예방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는 3월부터 7월말까지 의령읍 국도20호선 등 20구간으로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3개 수종 가로수 20,000본에 대해 병해충 방제를 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이상 기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솔나방, 깍지벌레류 등 병해충의 발생시기가 빨라 지면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수와 공원의 조경수목에 지속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특히 병해충 약제 방제 시 양봉농가, 친환경농가, 보행자, 차량 등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수목 병해충 발생으로 군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령군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만18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단, 연접지역 도시민은 제외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운영은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신전권역마을에서 이루어지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1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휴양마을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양산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보성판소리성지에서 ‘토요상설 락(樂)!’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4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은 유튜브, 페이브북 '보성판소리성지'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주요 출연진은 역대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판소리 이수자 등의 전통 판소리 공연은 물론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낼 창극, 퓨전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가락을 좀 더 쉽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써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 증진은 물론 전남을 대표하는 판소리성지로 도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