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청년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정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남형 D.N.A. 씨드 인력 양성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남형 D.N.A. 씨드 인력 양성사업’은 Digital(디지털), Network(네트워크),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관련 청년일자리와 청년의 지역정착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건비, 주거정착금,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창녕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이 7년 미만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올해 2월 23일 이후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공개채용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군은 기업 당 청년 2명 이내로 총 6명에게 최대 2년 동안 인건비 월 180만 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4차 산업 인력 양성사업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지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소유자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법이다. 적용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단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신청인은 부동산 소재지 읍면에서 위촉한 보증인 5인(법무사 1인 포함)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 민원봉사과 지적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개월의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창녕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부동산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군민들께서는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과거와 다르게 다른 법률의 배제 조항이 없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7일 지역 초등학생 대상미술 기반 통합예술교육인'아이키움 배움터'똑, 똑, 똑 예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키움 배움터'똑, 똑, 똑 예술교실은 재단과 밀양시 사회복지과의 협력 운영 프로젝트로 미술과 놀이를 접목해 친근하게 상상하고 표현하여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끌어 내는 교육으로 기획 단계부터 많은 시민의 기대를 모았다. 예술교실은 오는 3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수관 1층에서 매주 화요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을 통해 프로그램 1기수당 15명을 모집하여 총 5기수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아이키움 배움터'똑, 똑, 똑 예술교실을 시작으로 재단에서는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밀양시민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문화재단은 밀양시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 거점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밀양아리나 내에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기획사업인 예술전임강사제도를 시범사업을 운영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강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교육 전문강사단은 지역 내 자원봉사 교육강사의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수준을 높여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대상으로 실시되는 심화과정 교육이며, 자원봉사 교육의 필요성, 교육안 기획 및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추후 지역 내 학교와 기관,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 저변 확산을 위한 기초 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교육 전문강사단은 앞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강사로서 꾸준한 교육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던 ‘제64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강오딧세이 외 40여 종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는 밀양시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올해도 5월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오미크론 변이 전파 속도가 폭증하고 있는 등 연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2년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과 알찬 구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가 하반기로 연기되어 아쉽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의 안전과 더 나은 축제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라며, “하반기에는 집단 면역 확보와 의료 체계 안정화로 일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입산자가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 등 대규모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밀양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태세에 돌입했으며,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밀양시에서는 체계화된 산불예방과 진화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현재까지 산불 관련 발생건수가 산불 3건, 산연접지 26건 등 총 29건이 발생했지만, 산불과 관련한 조기 진화율 100%, 산불 실화자 검거율은 90% 이상 육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초소 등 읍면동 지역감시원 95명 등 총 145명을 선발해 주요 산 정상부의 산불감시초소 14곳에 배치했다. 읍면동 취약지역에도 무전기 및 산불신고용 GPS를 소지한 지역 감시원을 적극 운용하고 있다. 또한 영취산, 종남산, 만어산, 오치령, 돗대산 등에 고화질의 CCTV를 설치하고 산불대책상황실에 모니터링 요원을 상시 배치해 주요 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 준공한 산불대응센터에는 주·야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하나로 자문위원회를 거쳐 방역체계 구축과 관광객 관리 등이 잘 이뤄진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계절별로 선정하고 있다. 장수읍 수분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길에서 다양한 자연의 소리와 신선한 풀 내음, 눈 내린 듯한 하얀 자작나무 등 운치 있는 자연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힐링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생태공원에는 금강사랑물체험관, 물의 광장, 생태연못 등 금강의 생물자원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좋은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뜬봉샘 일원에 탐방로를 조성하고, 산수국과 목수국 등이 식재된 꽃길을 만드는 등 3단계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장수 뜬봉샘 생태공원 인근에는 1920년대 한옥 성당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종교사적 가치가 높은 장수성당 수분공소가 자리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장수군이 코로나19 이후 한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축량이 증가해 한우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세가 하락할 것을 예상해 수급관리에 나선다. 8일 군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ERI)이 내년까지 한우 공급 과잉상태 유지와 도매가격 하락세를 전망했다며, 적극적인 수급조절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수군은 경영비 지원, 한우 품질 향상 지원, 판매촉진 활성화 등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한우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장수군은 한우 농가 경영비 지원을 위해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 ▲축사신축 지원 ▲조사료 유통가공센터 지원 ▲풀사료 생산‧수확 지원 ▲곤포사일리지(볏짚) 비닐공급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 등 19개 사업에 총 101억 4,1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한우 품질 향상 지원을 위해 총 19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장수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 ▲친환경축산물 인증비 지원 ▲무항생제 한우인증 지원 ▲축산물 품질향상 지원 등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우 판매촉진 활성화를 위해 ▲판매촉진사업 운영비 지원 ▲농어촌 및 식품 산업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