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군위군은 수송 분야 중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총 690대 분 총 1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2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접수일 기준으로 군위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접수예정이며, 인터넷이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차량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차량으로 통보받은 소유자는 차량의 정상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성능검사를 먼저 받은 후 폐차해야 하며, 폐차를 완료하고 군위군 환경위생과로 보조금을 청구하면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차량)에 매년 3월, 9월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 3월 정기분 부과 및 연납 신청·납부를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은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세 연세액을 연초나 3월에 미리 납부하여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하여 5% 감면 혜택이 있으니 군민들의 발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방식은 유선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 차량은 함양군에 등록된 경유 연료 자동차로 적용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 말소 등의 변경사항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자동차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상반기 정기분 부과 및 납부의 달로 3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군은 주민대상 이장회의,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홍보로 노후경유차 소유자의 기한 내 납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 차단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사과, 배 699농가(879ha)를 대상으로 동계(개화전 1차)약제와 개화기(2차, 3차) 방제약제 3종 등 1만5,900병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며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으며 발생 시 과원폐원 등 큰 피해를 유발한다. 방제 약제는 3월 중순까지 농가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3회 방제로 개화전 1차 방제는 사과 신초발아 직전(4월초), 배 꽃눈 발아직후(3월말)이며, 개화기 2차 방제는 개화초기(개화 10%이내), 개화기 3차 방제는 만개 후 15일로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공급된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으로 농가에서는 약제를 살포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며, 과수화상병 발생 시 사전방제를 하지 않은 농가는 손실보상금 감액이 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3차방제까지 방제 적극 동참하시고 방제 후에 농약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44일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강우량은 절반 이상 감소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함양군은 지난해보다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83명을 동원해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3월 초부터 4월 중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면서 “이 기간 중요한 시기로 대응강화를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기폐차 500여대, 매연저감 장치부착 22대, LPG 화물차 구입 56대, 어린이 통합차량 LPG 신차구입 2대 정도로 예산범위내에서 시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결정된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00만원을 추가지원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는 대당 7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등), 영업용차량에 대하여 우선지원하며, 일반 자동차는 연식이 최근인 차량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3월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 LPG 통합차량 구입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25일까지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서 주로 접수받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22년 3월부터 4월까지 ‘필사(筆寫)의 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봄을 맞이하여 봄과 관련된 시 10편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필사를 하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또한 봄 시를 쓴 작가들의 시집을 같이 전시하여 시를 통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1일 독립선언을 발표했던 ‘독립선언문’ 필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필사본을 준비하였다. 전시공간은 도서관 1층이며 필사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메말랐던 감성을 회복하고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3월 4일 오전 9시 배우자와 함께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투표했다. 투표 후 이 교육감은 “만 18세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역사적인 선거”라며“오늘의 한 표가 내일을 바꾸는 열 걸음이 된다.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투표하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어 “특히 이번 대선은 새로운 미래 교육을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따뜻하게 존중받는 미래 교육을 위해 반드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교육은 상담대학 초급, 중급, 심화교육을 수료한 상담자원봉사자 21명이 참여하며, ‘아동·청소년기 부정적 경험 및 트라우마 회복하기’와 ‘인지행동 놀이치료’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매년 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올틴 품성 계발 프로그램의 지도자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의 끈을 놓지 않고 매주 상담이론과 심화 교육으로 단련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교 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돕는다. 김주돈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상담 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지역 청소년의 힘겨운 마음을 챙길 줄 아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2024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관련, 울진군 내 건설 중인 7개역 역명을 제정하고자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울진군은 국토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우며, 지역의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지명이거나 해당 지역과 연관성이 뚜렷하고 지역 실정에 부합되는 명칭이면 된다고 밝혔다. 역명 제정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울진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울진군청 건설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의견수렴 후 울진군 지역지명위원회 심의와 4월 이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역명이 최종 확정된다. 한편, 2002년 착공한 동해선 철도는 166.3km에 총사업비 3조 4,000억원이 투입되어 2024년 개통목표로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 시 국가기간철도망 확충 및 동해안 관광통행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국가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동해선 철도 역명 제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관광지 인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로 지원 금액은 음식업 개소당 최대 2,000만원, 숙박업 개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40% 이상은 자부담을 해야 한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음식업의 경우 입식시설(좌식→입식)은 필수 개선 대상이며 주방(폐쇄→개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중에 선택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숙박업은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등의 개선사항에 대해 지원한다. 접수일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신청희망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일까지 도착분)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 할 계획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이번 관광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