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이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총 64건의 공개과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한 담당자 및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과정을 공개하는 것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공개과제 선정기준은 총 사업비 10억원 이상 예산 투입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군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 그 밖에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이다. 선정된 공개과제 64건은 진안군 홈페이지(헹정정보-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과제 담당자는 분기별로 현행화해 관리한다. 김창열 진안군 부군수는 “정책실명제를 통해 우리 군의 주요 정책 집행과정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책을 운영하는데 있어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익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른 여성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를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9개 과정의 162명을 모집 운영하며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다. 고부가가치 주얼리전문마케팅인력양성과정을 비롯 사회복지실무과정, 글로벌방과후강사양성과정, 목공지도사양성과정, 반려동물관리사양성과정 등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미래전략 직종 5개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기간은 약 2~4개월로 4월부터 교육과정별 15~20명의 훈련생들이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취업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전문 취업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새일센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교육으로 직업교육훈련 7개 과정을 통해 1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15명의 취 창업실적 성과를 거뒀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억3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 성격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의 환경개선부담금을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부과한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 저감에 유도하기 위해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연 2회 3월과 9월에 정기 부과된다. 기간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이에 따라 차량의 소유권 등이 변경된 후에도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어 납부고지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 유로 5~6등급의 경유차는 부과 면제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저감장치보증기간) 부과가 면제된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대기·수질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비 지원과 자연환경보전사업 등의 용도로 쓰이게 된다. 납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선제적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배달앱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지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4일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중계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토될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3천5백여곳으로 이중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업체다. 시는 이르면 하반기부터 민간배달앱에 대한 중계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시의회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시는 소상공인의 수익 안정화와 소비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공공배달앱’구축을 검토해왔다. 하지만 상당수 지자체가 공공배달앱을 출시했다가 저조한 이용률 속에 서비스를 멈추는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 지원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 지자체에서도 출시 초기 활성화되었다가 현재는 민간 배달앱에 밀려 이용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 실제 코로나19 비대면 수요를 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장수군은 봄철 야생멧돼지 개체수 증가와, 야외 영농 본격화 등으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실시, 거점소독‧세척시설 설치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며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야생멧돼지 양성이 경북도, 충북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봄철 멧돼지 번식에 따른 개체수 증가, 감염 개체의 광범위한 남하 확산 등으로 방역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양돈농가에 설치된 8대 방역시설의 안정적 사후 관리를 위해 방역인프라 구축, 양돈농장 8대 방역시설 유지‧보수 등 2억 5,000만원의 예산 지원과 방역시설 개선을 위한 주기적 방역점검 등 철저한 차단 방역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봄철을 맞아 야생 멧돼지 개체 수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양돈농가 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린다”며 “축사 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소규모 자유여행을 지원하는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여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팀에게는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자연의 창녕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기간 중 방역수칙을 잘 지켜 창녕의 관광자원을 즐기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신대도서관에서 가족특화 프로그램인 ‘도서관 가는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가족간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책읽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9일 첫강연인 ▲마음이 반짝반짝 칼림바(김대현)/악기연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월 엄마표 사계절 자연미술놀이(차진아)/미술놀이, ▲5월 가족 드로잉북(조예정), ▲6월 동시, 하하호호 우리가족 웃음꽃(송민화), ▲7월 How to make a bird(김유겸), ▲9월 Why?작가와 함께 하는 과학수사(조영선), ▲10월 우리가족 동백이야기(선영란), ▲11월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나요?(옥효진)/경제교육 등이 있다. 특히, 10월에는 여순10·19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동백꽃 만들기도 할 계획이다. 순천시 신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대도서관은 가족특화도서관으로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500여대, 저감장치 300여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50대, LPG화물차 구입 14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5등급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을 약 90% 및 유지관리비를 지원하며, 부착일로부터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에 대해 엔진교체비용 최대 약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LPG화물차 구입 지원사업은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200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받지 않고,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순천시가 법인카드 등 카드결제 활성화로 적립된 기금 3억여원을 전달받았다. 순천시는 4일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로부터 순천시가 작년 한 해 사용한 법인카드 및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결제금액에 대해 0.3~1%씩 포인트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을 전달받았다. 순천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로 적립된 기금은 순천시 세외수입에 편성되어 향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며, 공무원복지카드로 적립된 기금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특히, 시는 법인카드 결제 활성화로 전년대비 1억여원 기금이 증가해 세수증대에 기여했으며,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허석 순천시장은 “NH농협은행과 순천시가 제휴를 통해 적립·전달받은 기금은 코로나19 극복 등 순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은행 순천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순천시에 적립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